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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듣지 않으려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노년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장애에 부딪혔다. 어느 날 그는 늙은 부부와 만나게 되어 금방 노부인에게 몇 마디 하자 할아버지는 수련생에게 월급이 있느냐고 물었다. 수련생이 있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그에게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집에서 잘 먹고 잘 마시면 얼마나 좋으냐고 하면서 이런 것을 왜 선전하는지, 그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는지 하면서 쓸데없이 자기에게 시끄러움을 주지 말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노년 수련생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법 학습팀에 와서 얘기하자 다른 수련생은 다음번에 또 이런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말하라고 알려주었다. “당신이 한 말도 맞아요. 저도 집에서 쉬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는 일을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이후에 당신은 꼭 저보고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나쁜 사람이 되려 하지 않기에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며칠 후, 노년수련생은 법 학습팀에서 말했다. “또 진상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이미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말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믿지 않기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어요. 이번에 저는 자신감이 생겨 말했어요. ‘당신은 제가 왜 당신에게 말하는지 알고 있나요? 집에 있으면서 차나 마시고 TV나 보면 얼마나 편하고 좋아요. 당신에게 생명위험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제가 무엇을 바라나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겠어요? 만나게 된 것은 인연입니다’라고 하자 그 사람은 삼퇴하는 데 동의했어요.”

노년수련생은 법 학습팀이 참으로 좋다고 하면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지혜가 생긴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7/308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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