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롄(大連) 대법제자 보매(普梅)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들과 협력하는 중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의 머릿속에 다른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나타나면 극력 배척하는 것이다. 그 수련생의 표현을 생각하지도 않고 분석하지 않았으며 더 이상 ‘다른 사람을 도와 수련시킴이 아니라’ 엄숙하게 자신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문제를 보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해보면서 왜 그 수련생에게 이러한 표현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열심히 자신의 문제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자 차츰 자신의 많은 부족함들이 보였다. 예를 들면 수구와 과시심, 그리고 사상업 등 방면의 문제가 있었고 자신이 그전에 잔소리를 자주 한 일부 원인도 보게 됐다.
끊임없이 무조건 자신의 문제를 찾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르게 닦아 부정적인 사유가 자신의 머릿속에 형성되지 않게 했다. 마음속이 예전에 비해 조용해졌고 생각도 명석해졌는데 자기도 모르게 예전에 생각지 못했던 생각이 떠올랐다. 그들도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시니 그들을 제고시킬 방법이 있을 것이다. 법이 있으니 그들은 반드시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나오자 자신의 마음이 자비롭고 평화로운 에너지에 에워싸인 것 같았다.
동시에 다른 사람의 문제를 잘 발견하는 데는 밖으로 내다보는 집착심, 자아를 집착하는 요소, 제거하지 못한 각종 마음과 당 문화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가끔은 선의로 지적해주고 교류하지만 사실 아직도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개인관념과 다른 사람 위에 자신을 놓아 그들을 지도하려는 행위가 잠재되어 있었다. 동시에 구세력 고층생명의 위선적인 면도 나타났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나타내는 직접적인 표현은 바로 자기의 인식을 고집하는 것이다. 법에 대한 이해로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고만 했지 자신을 개변하지 않았다. 원망심이 나올 때, 불공평하다고 불만스러워할 때는 이미 악인의 표현으로서 다른 사람의 집착에 집착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안으로 찾으라는 법과 완전히 정반대일 뿐만 아니라 사악을 크게 보아 사악의 교란에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일사일념, 일거일동을 바르게 닦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정으로 무조건 자신에게서 찾을 때,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을 때 완전하게 신사신법할 수 있게 되고 완전히 사부님 정법 쪽에 설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체의 정념의 힘은 사악을 전부 제거해 버릴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식이 아주 얕으므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보충해주고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4/3079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