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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르니 병이 사라지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 67세이고 1998년 10월에 운 좋게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첫날 ‘전법륜’ 제1페이지를 열었을 때 “진정으로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다”를 본 후 나는 내심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 당시 나는 이 책이 보통 책이 아니고 사람을 구하는 하늘의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일생동안 찾던 그 책이었다. 나는 격동돼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이어서 나는 손에 들었던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내가 옆에서 지켜보다가 말했다. “어쩐지 사람들이 대법만 배우면 담배를 끊는다고 하더니 진짜였구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니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야겠네.” 그 후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냄새만 맡아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났으며 술도 마시지 않았다. 몇 달 후 결장염, 만성 인후염, 관절염이 모두 사라졌고 몸이 갈수록 좋아졌다. 얼굴은 화색이 돌고 희고 불그스레해졌다. 사당의 무신론 중독을 비교적 많이 받았기에 사상이 비교적 고집스러운 아내도 이로 인해 관념을 바꿔 대법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갈수록 젊어진다고 칭찬했다. 직장에서는 직원부터 관리자들까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는 것을 모두 알았다. 아이를 데려다 주고 데려올 때 교문 앞에 모여 있던 학부모들은 모두 내 건강을 아주 부러워하며 나를 둘러싸고 어떻게 몸을 보양해서 이렇게 좋은가라고 물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이렇게 됐다고 말했고, 믿지 않으면 회사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하면서 이 기회를 통해 대법을 홍보했다.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대법이 좋다고 인정했고 수시로 진상자료를 보았다. 어떤 행정 간부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온종일 거뜬하고 유쾌했고 근심걱정 없이 온 몸이 힘으로 넘쳤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체에 대해 감사했고 대법을 굳게 믿는 마음은 누구도 움직이지 못했다.

16년 동안, 베이징에 법을 보호하러 9일 동안 간 것과 검은 소굴에 3개월 동안 납치당해 있었던 외 법공부와 연공을 멈춘 적이 없었다. 친척 방문이나 친구 집에 가고 외지에서 일할 때도, 회사에서 출장갈 때도 나는 먼저 파견되는 회사에 연공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이 있어야 된다고 설명했고 상사들은 모두 나의 요구를 들어주었으며 단독으로 방을 배치해 다른 직원들의 담배냄새나 말소리, 카드 하는 소리가 방해하지 않게 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동료들도 모두 동감하고 나를 이해해 주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반드시 끊임없이 법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하며 감성적인 인식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고 심성은 집착심을 버리는 중에서 부단히 승화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학력이 낮았기에 다른 지식수준이 있는 수련생들이 한 차례씩 법리를 말하는 것을 보니 나는 오히려 배우지 않은 것 같았고, 나에게 체험을 말하라고 할 때도 나는 몰랐으며, 안으로 찾는 것도 몰라 속으로 소침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수련해 올라갈지 의심됐고 신심(信心)이 부족했기에 구세력이 병업 형식으로 나를 박해했다. 그러나 나는 소업으로 알고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것으로 잘못 알았다. 그 결과 병업이 더욱 엄중해져 목숨을 잃을 뻔했으며 교훈은 침통했다. 1년 사이에 내 몸은 점차 야위어 갔고 체중은 74kg에서 64kg로 10kg이나 줄어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길에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아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고 묻는데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이전에 그 활기찼던 얼굴이 회색으로 변했다. 그때부터 심태가 안정되지 못했고 이상했고 어디가 적절치 않은 느낌이었다. 나는 여전히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견지하고 상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병원에서 종합 진찰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묻어두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장모님은 올해 92세 고령인데 역시 같은 해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다. 겨울에 난방이 필요할 때는 우리 집에서 사신다. 장모님은 책을 볼 때 안경을 쓰지 않지만 귀가 멀어 목소리가 너무 크셨다. 또 수구를 잘하지 못해 항상 중얼거리신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장모님과 딱 정반대다. 내가 이 방에서 법공부를 하면 장모님은 다른 방에서 말을 해 나에게 영향을 주었기에 속으로 짜증이 났다. 작년 4월 초, 어느 날 장모님과 아내가 토론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내가 장모님을 조용히 안 시킨다고 원망했다. 아내는 오히려 “들어도 듣지 못한 듯이 하니 그 마음 혼란하지 않도다.”[2]란 법으로 나에게 대응해 나는 더 화가 났다. 갑자기 배가 아팠고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듯 배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위가 아프고 하복부는 부풀고 먹으면 토하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가끔 아파서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었지만 20여 일 후에는 무엇을 먹기만 하면 토하고 가끔 아프던 데로부터 계속 아파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는데 물을 토했다. 낮에 토할 뿐만 아니라 밤에도 2,3번씩 일어나 토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 견디기 힘들었다. 정말로 구세력에게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10여 일간 몸무게가 5kg이 또 빠졌다.

아내는 나에게 이것은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의 박해이며 발정념하여 없애야 한다며 동시에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내 집착으로 구세력이 틈을 탄 거라고 말했다. 생사의 고비에서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아내에게 내가 평소에 법공부와 발정념 할 때 딴생각을 하고 머리가 엉망진창이라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아내도 내가 작년부터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가고 정공을 연마할 때 혼미했는데, 감각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아내는 딴 생각을 하는 것은 마음이 조용하지 못한 것이고 사람의 마음이 있는 것이라 어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만드는지 찾으라고 했다.

나는 자세히 생각해 보았다. 평소에 마음 수련에 주의하지 않았고 항상 사람 중에 있었는데 사람의 마음이 없겠는가. 자신을 스스로 느슨하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 마음이 있었는데 원망심, 상실감, 체면을 차리는 마음, 다른 사람이 나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장모님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마음 등등이다. 아내가 나에게 무엇을 원망하고 미워하는지 묻자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은 날 상관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부르면 즉시 가지만 내 일은 묻지도 상관하지도 않지요. 당신만 정진하고 나만 집에 남겨두고…” 등등을 말했다. 그러자 아내는 말했다. “제가 상관하면 당신이 말을 들었나요? 발정념을 하면 손바닥이 넘어가서 수차례 제기했고, 평소 당신에게 눈을 뜨라고 해도 안 듣고 당신에게 왜 그러냐고 물으니 자신은 눈을 감으면 편안하다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법공부가 지체될까 봐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구나.’ 아내는 “또 당신이 법을 읽을 때 틀리거나 빠뜨리면 교정해주었는데 당신은 귀찮아하는 얼굴을 짓고 심지어 토라져 떠났는데 이것이 옳은가요?”라고 물었다. 아내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며 내가 잘못했음을 알았다. 원래 수련할 줄 모르는 게 아니고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것이었으며 부족한 부분을 안으로 찾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사실 아내가 나를 상관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나의 문제를 말하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나는 아내를 미워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고마워해야 했다.

나는 집에서 다섯째(막내)이고 어려서부터 응석받이로 자라 어떤 것이나 독차지하려 했고 성격도 난폭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먹고 살기 힘들자 늘 무단결석했고 3학년 때 자퇴했다. 수련 전에 아내와 모순이 생기면 물건을 집어던지는 일도 있었다. 수련하고 나서 성격이 많이 변했지만 근본적으로 버리지 못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나는 화가 나서 내가 수련생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나는 허영심이 매우 강하고 체면이 깎일까봐 두려워하고 틀린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한 번도 수련생들 앞에서 자신의 사람 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나는 자신의 집착심을 감히 폭로하지 못하고 감추어 집착심이 갈수록 완고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구세력이 틈을 탈 빌미를 주었다. 이번에 나타난 가짜 병업 현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장모님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석자 얼음이 하루 추위에 언 게 아니듯 오늘 마음에 안 들면 화를 내고 내일 마음에 안 들면 성을 내서 시간이 길어지자 이 마음이 흑색물질 덩어리로 변해서 내 신체를 둘러쌌고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방해했고 구세력이 틈을 탈 기회를 준 것이었다. 사실 장모님께서는 수련을 나보다 더 잘 하신다. 병업관도 나보다 더 많이 잘 넘으셨다. 16년 동안 병원에 간적이 없으셨고 약도 먹은 적이 없으셨다. 나는 무슨 이유로 장모님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을까?

엄중한 병업은 10여 일 동안 지속됐고 4월 30일 오후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와서 5.1절이 휴무라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고 했다. 아내는 이것은 가상이고 이것으로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최후까지 수련해도 아직도 고험이 있으니 우리는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빨리 발정념하여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하여 즉시 사악의 신체적 박해를 해체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누락이 있으면 법 중에서 바로 잡으며 우리는 주역이고 아무도 고험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저녁에 우리 둘은 서로 협조해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이때 나도 정신을 차렸고 다만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몸이 격렬하게 떨리는 느낌만 느꼈다. 한 시간 후 나는 지진이 있었냐고 물었다. 아내는 없었다고 하면서 내가 발정념하는 것을 보았는데 몸이 급속도로 움직였는데 파룬이 내 몸을 조정해 준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복통이 즉시 멈췄고 밤에 한 번도 토하지 않았으며 편하게 잠을 잤다.

다음 날 우리는 또 한 시간 발정념 했고 파룬은 또 한 번 내 몸을 조정해주었다. 아내는 사부님께서 진짜로 나를 상관하고 계신다면서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병업이 순식간에 사라졌겠냐고 말했다. 나도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다. 병업 가상의 함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생각이 바르면 병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아침밥을 먹은 후 아들이 왔다. 나는 그에게 일체 증세가 사라졌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가져가셔서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들은 이렇게 말랐고 병원도 가까운데 가서 종합 진찰을 받는 것도 나쁠 일은 아니라고 했다. 나는 가서 병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대답했다. 검사 결과 체중, 혈압, 뇌전도, 심전도, 초음파, 소변 등 일체가 정상이었다. 나와 아내는 가는 길에 내내 발정념을 했다. 결과 위장에만 조금 염증이 있었고 나는 이것은 내가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생긴 것임을 알았다. 의사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 있는 정도니 천천히 보양하면 나아질 것이고 음식물 위생, 과식, 폭식에 주의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라고 했다.

2개월 후 체중이 5kg 증가했고 이후 연초 상태로 회복됐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의 엄숙성은 속인의 어떠한 일보다 모두 엄숙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체험했다. 오늘 이후로 나는 자신에게 엄숙하게 요구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하려고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홍음: ‘도중(道中)’

문장발표: 2015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4/307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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