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6월 어느 날, 저녁 9시가 넘어서 내가 금방 방문을 잠그고 나자 곧 밖에서 누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누가 나를 찾으니 빨리 문을 열라고 말했다. 나는 문 앞에 가서 커튼을 열고 밖을 보았더니 마당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두 명의 카메라를 멘 사람들이 우리 집 창문 유리에 붙어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비추고 있었다. 그날 내 아들은 마침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었기에 나는 아들이 무서워할까 봐 재빨리 아들에게 걸어가 아들(수련생)에게 우리 마당에 많은 사람이 왔는데 무서워하지 말고 우리는 일반 사람이 아니며 우리의 일체는 사부님이 관할하고 계시고 법이 있기에 생명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아들은 우리 방안에 이렇게 많은 ‘파룬따파하오’가 있으니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말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그것들이 몇십, 백이 되는 인간찌꺼기와 사기꾼을 모아 추악한 연극을 하고 있지만,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1]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마라.” [2]
나는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해주시길 빌었다. 문밖에서는 문을 열라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문 앞에 걸어가 문 열기를 협조하지 않고 문밖 사람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당신들 오늘 이렇게 많이 와서 무슨 일이 있는지 나는 들리니 빨리 이야기하세요. 방안에 삼대 노소가 있고 어머님은 연세가 있고 정신이 원래 좋지 않은데 지금 주무시고 계시고 아이도 어려서 놀라게 하면 안 되니 문은 열 수 없습니다. 나는 원래 사는 게 고달픈데 당신들이 나를 찾아와 뭘 하려고 하는지요?” 선동자가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향정부 사람들인데 별일 아니고 다만 상황을 파악하려 합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선동자를 통해 나를 위안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신사신법이 충분하니 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당신들이 무엇을 파악하려 하는지요?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 아빠가 우리 모자(母子)를 버렸고 설상가상으로 내가 위장병에 걸려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아 채소도 먹지 못했고 발병하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지만, 수련을 통해 나았어요.” 선동자는 무슨 공을 연마했는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사진기를 메고 찍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어리석은 척하지 마세요. 파룬궁은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밖에 가는 곳마다 붙었는데 여러분이 양심이 조금만 있다면, 선량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인간미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당신들은 오늘 이후로 영원히 나를 찾아오지 마세요.”
선동자는 안절부절못하며 “사실 내가 당신을 찾은 것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늘 사당이 부리는 선행을 위장한 거짓말이고 그들은 나는 납치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어리고 병으로 그 지경이었을 때 우리 향 정부는 왜 와서 나를 도와주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내가 몸이 좋아지고 아이도 커서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미안한데 당신들의 호의가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은 상의하는 어투로 말했다. “당신 방에 들어가 앉아서 이야기하면 안 됩니까?” 나는 “진짜로 안 됩니다. 우리 고아와 과부가 있는 방에 야심한 밤에 한 무리 남성들이 들어와서 무엇을 하려고 하십니까?”라고 했다. 선동자는 그들도 여성이 있다며 그 여자가 우리 문 옆에 와서 많은 말을 했으나 나는 모두 거절하고 상대하지 않았다.
선동자는 또 다른 말을 하면서 아이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했다. 나는 정중하게 그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아들은 무슨 장학금 같은 것을 받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품행과 성적이 좋아서 준 장학금도 그 반의 어려운 학생에게 주었습니다.” 나와 아들은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한참 후 그 선동자는 그들에게 우리가 자게 가자고 했다. 한 무리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풀이 죽어 걸어 갔다.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셔서 나는 이 관을 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6/307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