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협조인 되려고 다투는 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교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는 정체 협조인이 되려고 다투는 사람이 아주 많으며, 어떤 사람은 몇 년 동안 줄곧 다투었는데, 내가 협조인을 맡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일종의 심태이다. 협조인이 되려고 다투는 이런 지역은 한 두 지역이 아니다.

어느 한 곳만, 예를 들어 협조인이 되려고 다투는 현상을 말해보겠다. 어느 곳에 있는 누구는 전체 협조인이 되기 위해 관계를 맺고 사람을 추천하며, 협조인을 하는 사람의 뒤를 따라 다니다 곳곳으로 다니면서 타인의 인정을 구했다. 어떤 사람은 협조인이 되기 위해 따라다니며 강연을 듣고는 후에 스스로 자신을 협조인으로 봉한다. 또 어떤 사람은 누가 꿈에 그를 “중앙에서 파견한 사람”으로 보았다면서 갖은 방법을 다해 협조인이 됐다.

협조인이 되려고 다투는 사람의 일하는 방법은 오히려 당 문화로서, 높이 앉아서 허풍떨고 기세등등하다. 남을 깔보는데 맏이가 된 심태를 나타낸다. 다른 대법 수련생이 무슨 일을 하거나 인연 있는 사람 간에 어떤 합작을 하면 협조인이 되려고 다툰다면서 경계하는데, 일하는 데서 타인에게 무슨 거동이 있을까 두려워한다. 정체를 언급하기만 하면 그들의 것이라 하고, 현지를 언급하기만 하면 역시 그들의 것이라고 하며, 누가 정체 현황을 말하면 곧 그들이 어떠하다고 말하면서 협조인을 지방 벼슬로 여긴다. 관계를 맺고 타인을 고립시키며, 노(老) 보도원을 배척하고 노(老) 제자, 심지어 수련생에게 이런 사람과 내왕을 적게 하라고 알려 주면서 수련생과의 관계를 이간시킨다. 일이 있으면 앞에서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서 인신공격하면서 남을 납작하게 만든다. 사당 문화의 연기가 분명하다.

이런 국면에 비추어 어느 수련생은 그들을 법공부 팀에 초청해 함께 ‘정진요지’ 등 보도원 방면에 관련된 사부님 법 여러 권을 학습하고 정체 협조할 의견을 교류하고 법에서 인식을 하여 정체 사항을 잘하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참가하지 않았다.

이런 현황에서 여러 해 동안 구체적으로 정체 방면에서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부족을 찾아내고 누락을 메우겠는가 하는 교류는 아주 적었거나 없었다. 외지 수련생이 와야 비로소 교류회를 열었고, 그러나 내용은 전혀 현지의 현실 상황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몇 년 사이 ‘협조방법’에 대한 교류회만 열었는데 어떤 교류회는 단지 관계가 가까운 사람만 참가하도록 제한했다. 정체에 교류환경이 없어 많은 사람에게 방법이 있어도 정체 사항에 참여할 수 없었다. 한 지역은 보기에는 아주 조용한 것 같지만, 협조를 서로 쟁탈하므로 정체를 흩어지게 했고 수련생 가운데는 원망하는 정서가 많았다.

왜 정체 협조인이 되려고 쟁탈하는가? 조사정법인가 아니면 자아 실증인가? 조사정법이라면 그럼 쟁탈하지 않을 것이고, 무슨 일을 누가 하든 다 되는 것이며,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성취하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내가 했다거나 그가 했다는데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내’가 어떻다고 하는 그 강한 마음 배후에는 무엇이 숨어 있는가?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생명은 선천적인 자신인가? 그것은 사람이 부처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인가 아니면 마(魔)로 되게 하는가? 이 일은 깊이 생각해 볼 만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법을 전한 초기에 창립한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은 책임자를 지정한 것인데 연구회, 각급 보도소 소장, 대 지역에는 또 지역 책임자, 보도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 사존으로부터 연구회, 소장, 혹은 분 소장으로 제각기 지정됐다. (적어도 내가 있는 도시는 이러했다.) 이런 사람은 연공장, 법공부 팀 및 법회 연결, 교류회, 홍법 활동을 연계했는데 기본적으로 이러한 수련 환경이었다. 이런 책임자는 보도원을 연계인으로 고정적인 사람과 비고정적인 사람이 함께 법공부, 교류 토론 시간을 안배했는데, 반드시 적은 사람이 공동 참여하여 잘하는 정체였으며, 법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제고함을 보장했다. 만약 사악의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수련 환경은 아마 지금껏 자연적으로 존재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해외의 불학회는 대체로 역시 이런 형식일 것이기 때문이다.

99년 ‘7.20’ 이래, 사악이 우선 박해한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다. 이는 구세력이 개인 수련을 중히 여겨 정법 수련 환경을 파괴하고자 그들을 선택했다.

협조인은 바로 이런 특수한 역사 시기에 생겨나 수련생이 정체를 다시 형성하게 한 연계 인원이다. 개인이 깨달은 것으로는 역시 이 특수시기에 사존께서 비로소 허용한 것으로서 ‘장계취계’(將計就計)로 구세력의 배치를 이용한 것이라고 본다. 협조인이 생기는 것을 각지의 상황으로부터 보면 어떤 사람은 여전히 원래의 책임자이고, 또 아주 많이는 모두 수련생들이 일부 문제를 함께 처리할 때 모두 공인한 정체 협조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협조인 위치로 밀어준 사람인데, 이렇게 되어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정체 협조인을 만들어 낸 것이다.

사실 법리상으로부터 보면, 누가 사부님께서 안배한 사람이고 누가 구세력이 배치한 사람인지 우리는 지금 분명히 가릴 수 없다. 설령 구세력이 배치한 사람이라 해도 역시 사부님께서 ‘장계취계’한 부분이 있을 것인즉슨, 바로 사부님께서 특수한 상황에서 그물의 한 면을 열어놓아 전자책으로 법공부 함을 허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지 않으면 바로 난법인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이라면, 자발적인 협조인의 출현, 이 역시 사존께서 특수 시기에 그물의 한 면을 열어주시고 편리한 문을 열어 주신 것으로 그것은 반드시 법 가운데서 바르게 해야지 구세력에게 도구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협조인의 위치를 쟁탈하고, 온갖 방법을 다해 자신을 협조인이 되게 하려는 것은 각자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를 성취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한 개 지역은 어느 사람의 것이 아니고, 또한 어느 몇 사람의 것이 아니다, 누가 ‘정체’를 언급하기만 하면 사당이 말한 것처럼 ‘정치에 참여했다’와 마찬가지로 수련생이 그들을 건드렸다고 여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협조’란 두 글자는 정자로는 “協調”이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는 글자 의미에 “많은 힘을 한데 합쳐, 공동이 토론하고, 언어는 주도면밀하고 전면적이어야 한다.”가 들어 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천상의 신은, 어느 종류의 신이든지 간에, 천상에 일이 있을 때 그들은 함께 모여서 상의한다.” [1] 사존의 설법에서 알 수 있는바, 천상의 신은 일을 함에 모두 상의한다는데, 하물며 인간에서 수련함에랴.

나의 이해로는, 협조란 바로 공동교류하고 사항 환절에 협력하는 것이고, 협조인이란, 바로 사람들을 한데 연계하는 것이다.

정체 협조인을 쟁탈하는 것은 협조인을 관직으로 여기고, 남을 질투․배척하는데, 비단 정체 원용을 이루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협조인이 되기 위해 수련생 관계를 도발하여 흩어지는 상태를 빚어내는데 실질은 정체 형성에 대한 교란으로서 가는 것은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다.

밍후이 편집부의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란 글이 발표된 후, 듣자하니 연설하는 것으로 협조하면 위덕이 있으므로 협조인이 되겠다는 큰 염원을 품은 사람이 줄곧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은 아주 훌륭한 작용을 일으켰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협조인을 쟁탈한다고 한다. 어느 곳에서는 그 영향을 받아 협조인을 쟁탈했던 사람도 반성하지 않고 교훈을 총화하지 않고 있다.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는 일부 지역에서는 제거되지 않았다.

왜 쟁탈하는가. 그 원인을 캐 보면 바로 당 문화의 명리(名利)를 다투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협조를 하는 것은 정체를 위하는 것 같지만 협조인을 하기 위해 뛰어다니고, 수련생을 도발하고 관계를 맺고 사람을 끌며……. 빚어낸 영향은 아주 나쁘다.

밍후이 편집부 문장 ‘출발점’에는 이렇게 썼다. “대륙의 특정된 환경 속에서 언제나 일부 사람의 출발점은 수련을 첫 자리에 놓지 않으며,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마땅히 해야 하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람 마음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일부는 자아가 팽창되고 자심생마에 빠졌으며, 일부는 다른 사람을 떠받들어 마(魔)로 되게 했음에도 자신은 모르고 있으며, 또 일부 사람은 명, 정, 색욕심을 버리지 않고 도덕의 최저선을 넘어섰으나 떠받들리고 있고 다른 사람보다 재간이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 일부 사람은 늘 인위적으로 더욱 쉽게 모종의 형세를 만들어 큰일을 하거나 공을 세우기를 좋아하는 표면에서 들뜨고 있으며, 대륙의 환경과 대륙 제자가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특정한 환경을 포함한 일체를 모두 신이 정하고, 하늘이 정하며, 사부님께서 주재하고 계심을 잊었다.”

협조인을 쟁탈하는 지역에서는 누가 이 지역에서 맏이가 되는 것이 필요 없고, 마침 필요한 것은 누군가 더욱 많은 사람을 함께 원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 더욱 많은 사람의 지혜. 능력이 발휘되고 이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신(神)은 저절로 되어감에 따름(隨其自然)을 강조한다. 빼앗는 것은 신의 눈에 강도로 보인다. 협조인을 쟁탈하는 사람 사이에는 솔직한 교류, 협작이 이루어지지 못하며, 각자 울타리가 있어 기술을 보류하는데 마침 구세력이 정체를 교란하는 도구로 될 수 있어 실제로는 정체 형성을 파괴한다. 개인의 명리(名利) 득실을 중히 보고 일을 함에 감정으로 대하며, 명리정색(名利情色) 어느 것이나 내려놓기 아쉬워한다. 실은 구세력에게 조종당하고 있으며, 마음대로 그 집착, 욕망과 표현을 방임하는데 사존께서 원하시는 것을 교란하고 있다.

한 지역의 정체는 사람마다 모두 정체 작용을 발휘할 자격과 책임이 있으며, 서로 원용하고, 피차에 서로 솔직하게 교류하며, 한 지역에서 더욱 많은 사람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 모두 함께 제고할 기회와 교류 환경을 창립하면 진정으로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중생을 가장 많이 구도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사존께서 바라시는 표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지. 누구의 협조인 지위를 반드시 유지하여 개인을 실증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제1협조인’이며, 무릇 일은 누가 혼자 도맡는가에 신경 쓰지 마라.

대법이 만든 신은 무사무아(無私無我)이며, 이름도 보답도 요구하지 않는다, 대법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는데 어찌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를 성취할 수 있단 말인가.

함께 사존 법을 배우고, 지혜는 모두 사존께서 주시는 것이지 누구의 의견에 있지 않다.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는 가운데서, 원용 협력 하는 중에 이런 문제는 서서히 해결될 것이다. 진정으로 원용불파,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가 모두 자신을 순정이 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고 가서 법을 실증할 때, 신은 더욱 큰 지혜를 줄 것이며, 비로소 마땅히 있어야 할 정체상태를 부여할 것인즉, 그 일체는 모두 대법에서 온다.

개인 현재 층차의 얕은 견해로서 삼가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미술창작연구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원지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0/30761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