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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만 하면 졸리는 근원을 파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공부하면 졸린 지 4년이 넘었다. 그러나 스스로 아무리 해도 돌파하지 못했고 정신이 또렷하지 못했으며 흐리멍덩했기에 어떤 때에는 책마저 떨어뜨렸고, 주워들었을 때는 어디까지 읽었는지 몰랐다. 어떤 때는 일부 사람들의 방법대로 찬물에 세수도 해보고, 서서도 해보고, 무릎 꿇고 해보고, 발정념을 했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다. 법공부 모임에서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도 해봤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 했고 어떤 이는 잠을 많이 자고 저녁에 연공하라고 건의했다. 나는 수련생들의 건의에 따라 해봤는데 결국 안 됐고 근본적인 문제를 찾지 못했다.

하루는 내 가방에서 물건을 찾다가 갑자기 사부님의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중의 수련생이 법공부할 때 잠을 자는 문제에 대한 설법을 메모한 종이를 발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이 관을 돌파하고 싶은 것을 보고 법으로 나를 점오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가방은 작년에 샀기에 나는 내가 언제 이런 메모를 했는지 모른다. 나는 3일 동안 이 법을 외워 알아냈다. 내 상태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고 법공부해도 졸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법을 얻을 수 없도록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그것을 마난으로 생각하지 못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라.”[1] 나는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나를 잘 수련하고 싶었다. 도대체 무슨 원인이 조성한 것인지 안으로 찾고 최근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고서야 문득 깨달았다. 내가 신사신법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99년 7.20 이후 두려운 마음에 책을 제출한 적이 있었다. 이후에 사악의 세뇌반에서 또 전향당해 삼서(三書-수련 포기각서 따위)를 써서 신사신법하지 않는 큰 잘못을 범했다. 이렇게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왔고 그것이 나에게 법공부를 못하게 하기 때문에 내가 법공부를 하면 졸게 해서 나를 없애려 한 것이다.

내가 안으로 찾아 졸리는 원인이 자신의 사상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신사신법을 하지 못해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공경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법공부를 하니 곧 졸리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와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7/3079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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