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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납치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1년 전 내 딸 샤오롄이 납치됐다. 정갈하던 집은 수색당해 어지럽혀졌고 나는 눈물을 흘리며 집을 정리했다.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했는데 나는 일반 할머니가 아니고 대법제자이고 정념으로 신의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했고 아주 오랫동안 하면서 일종 상태로 진입했는데 마치 시간이 모두 정지된 듯했다.

딸이 납치되면서 나의 최대 느낌은 고독이었다. 샤오롄은 항상 나와 같이 생활했고 우리 두 사람은 많이 의지하며 살아왔다. 생활면에서 빨래하고 식사하고 집을 치우는 것은 딸이 전부 도맡았고 수련에서도 나를 대신해 시간을 아주 주도면밀하게 배치했다. 우리는 함께 아침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법공부 교류했으며 그녀는 또 늘 밍후이왕 문장을 선별해 나에게 읽어주었다. 그리하여 나에게 실질적으로 수련해 정법 노정을 따라가게 했으며 나는 국제 정법형세와 반박해 형세를 알게 됐다. 나는 국내 박해 근황을 알아서 집 밖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정체 속에 있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 전수반을 다녔던 노제자들이고 개인수련에 대해서 나는 문제가 없었다. 새벽 연공 20년을 멈춘 적이 없었고 수련생이 파룬장법을 2시간 했더니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교류하자 나도 몇 번 시도해 보고 견지해 나갔다. 법공부하고 설법을 듣는 것을 거의 10시간 가까이 하고 나는 시간이 조금도 낭비되지 않도록 했는데 정각 발정념도 멈춘 적이 없었고 딸은 늘 내가 정진한다고 칭찬했다.

딸이 납치된 후 나는 또 발정념의 힘을 강화했다. 매일 또 몇 차례 정각 발정념을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다급한데 나는 또 고독감을 느낄 수 있겠는가. 아들딸들은 더 빈번히 나를 보러 왔고 수련생들도 늘 와서 나를 만났다. 나의 고독감은 어디에서 오겠는가? 나는 찾아냈다. 내가 샤오롄이라는 수련생 파트너에게 너무나 의지했던 것이다(나는 혼자서 주간을 본 적이 없었음). 이 고독은 내가 정체를 벗어나게 하는 고독이었고 나는 그 이후가 아주 두려웠다. 샤오롄에 대한 박해 역시 구세력이 나에 대해 고험하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샤오롄은 내 딸이고 또 수련생이다. 구세력이 어떠한 구실로도 우리 수련생을 박해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고 사부님께서도 승인하지 않으시며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 함께 반박해를 해야 했다. 나는 구술하고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박해당한 보도와 진상편지를 각 관련 부서에 보냈다. 더 많은 인원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고 또한 사악을 매우 놀라게 했다.

딸이 납치된 후 수련생들은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어 내가 강인하게 이겨나가도록 했다. 수련생의 가지(加持)와 도움, 격려에 무척 감사드린다. 감사드리는 동시에 나는 차이점을 찾았다. 예전에는 다른 수련생들이 납치당하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지금 나는 또 샤오롄에게 발정념을 할 뿐만 아니라 또 기타 박해당한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한다. 매번 현지 수련생들이 박해당하면 나는 첫 시간에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매일 발정념 중에 그들의 이름을 추가해 수련생 공간마당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수련생들이 100% 신사신법 하여 정념 정행하고 하루빨리 검은 소굴에서 나오라고 가지(加持)해준다.

최근 샤오롄이 불법적으로 중형에 선고된 소식을 들었고 가족들은 처음에 감히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수련생들이 나를 방문하러 왔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한 가닥 통증이 지나갔다. 그러나 곧바로 지나가 버렸다. 15년 넘는 박해 속에서 수련생들은 앞다투어 반박해하고 법을 실증했으며 한 무리 한 무리 박해를 당했다. 10년, 20년 형에 선고된 이들이 모두 있었는데 어느 누가 부모와 자식이 없는가? 수련생들은 모두 많은 것을 감당하고 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아주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신다. 내가 무슨 이유로 자식 정 속에 빠져서 집착을 부릴 수 있겠는가?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대법제자이다. 오로지 정진하고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해야 비로소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7/307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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