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정시하자

[밍후이왕]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자신이 신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람이라는 것을 정시할 수 있는가.’ 사회생활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이 말을 나는 줄곧 계속 생각했다.

8, 9살부터 나는 다행히 대법을 얻었다. 올해 28살이고 눈 깜짝할 사이에 20년이 지났다. 나는 어른이 달래서 법공부를 하는 데서 지금은 스스로 자료점을 설립하는 데까지 걸어왔다. 몇 년간 걸어온 수련의 길을 생각하면 눈물을 참지 못하겠다. 20년간 대법과 함께 있기에 나는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운인가!

학생 시절 생활이 간단하고 순수하고 생활은 반복됐다. 부모가 내 생활을 배치했기에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2008년 나는 졸업했다. 그해 많은 일이 발생했고 나의 평온한 생활 일체가 평형을 잃었다. 2008년부터 나의 직장, 생활은 줄곧 불안정하고 일하고 사직하고 지원하고, 취직을 기다리며… 이미 6, 7년이 지났다.

자신과 같은 세대의 사람들과 생활상 격차로 나는 곤혹에 빠졌다. 한 무리 한 무리 졸업생들이 취업전쟁에 몰리는 것을 보고 나는 자신감을 잃고 민감해지고 열등감을 느끼며, 소극적으로 변했다.

‘돈이 있으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줄곧 떠나지 않았다. 나는 돈을 많이 벌어 나와 엄마가 궁핍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도처에서 집을 임대하는 날을 마치고 싶었으며, 출국해 일자리를 찾고 큰 도시에서 가서 직장을 찾고 싶었다. 한동안 어떻게 돈을 많이 버는데 시간을 보냈고 어떻게 생활을 좋게 바꾸는가에만 신경 썼다. 정법이 일체 시간을 초월해 앞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었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었으며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었다. 사상 중 소극적인 것이 점차 많아졌고 어려서부터 자랄 때까지 아주 많은 고생을 했다고 생각했으며, 수련은 나에게 내가 필요로 한 것을 주지 않았으며 어떤 복도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한동안 법공부는 마음에 닿게 하지 못했고 진상 자료를 만들 때도 성격이 거칠었고 대충하고 심지어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하기 전에 몇몇 수련생은 대부분 수입 문제로 그만두고 외지에 갔거나 해외에 갔다. 나도 이 항목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어쨌든 나도 전화를 거는 항목을 하고 전단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니까.’

고민하고 있을 때 어느 하루, 단체 법공부 때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말씀을 보았다. “우리가 가리키는 진정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가 연공(煉功) 과정 중 사부가 말한 법(法), 도가의 사부가 말한 도(道)에서, 수련과정 중 자신이 마주친 마난(魔難)에서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지 없는지, 이해할 수 있는가 없는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수련과정 중에서 이 법에 따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이다.” [1] 그렇다. 모순이 올 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의 상태로 모순을 대면하고 걸어나갈 수 있는지 봐야 한다.

며칠간 나는 이것을 생각했다. ‘수련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답안은 확실하다. 반드시 수련한다. 돈을 많이 벌고 혹은 체면 차릴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인가? 답안은 명확했다. 여유 시간에 법 공부팀에 참가할 수 있어 법공부 시간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으면 되고, 온종일 일에 바쁘다가 앉아 법공부를 하면 졸려서 자신이 무엇을 읽는지도 모르면 안 되고,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되고, 수련생과 함께 기타 법을 실증할 수 있으면 된다.

나는 줄곧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갈수록 많은 여론을 대면해 내가 이 점을 견지해야 할까? 답안은 수련생의 거듭되는 부러운 말투에서 행복하게 견지하기로 됐다. “당신과 엄마는 모두 수련하네요. 정말로 좋네요!” “모녀의 조합이니 정말로 부럽네요.” “그 둘은 전에 함께 자료를 배포한 모녀지.” 그렇다. 나는 수련생으로서 형제자매 중 누가 경제적 조건이 더욱 좋고 누가 출세했는지 비교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필요한 것은 대법과 함께하는 것이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정시하고 인정할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확 트였다.

얼마 후 나는 일자리를 찾았고 마침 수련생이 두 개의 새로운 진상 CD가 있다며 나에게 몇 개 만들라고 했다. 나는 예전처럼 먼저 보았다. 수련생이 평온하게 진행자와 교류하는 것을 들었다. 수련생이 7·20 이후 박해받은 상황을 말한다. 이전 봤던 인터뷰와 비슷하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에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있다. 그녀가 몇 10년간 고문의 참혹한 경험과 얼굴에 변함없는 표정, 평온하게 진술하는 것이 대조된다. 진행자가 그녀에게 물었다. 자신이 선택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견지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흐느끼며 평온한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눈빛은 확고하게 말했다. 비록 구사일생이지만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나는 그 후 말은 흐리게 들렸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다.

개인의 체험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7/30705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