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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고가 단번에 내 몸에서 사라졌다

글/ 산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사람인데 한 기계 가공공장에서 일한다. 1996년 여름에 수련생과 함께 광택기로 모래알을 청소할 때 힘을 너무 주는 바람에 허리를 다쳤는데 당시 아파서 움직일 수 없어 집에서 쉴 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어리고 남편은 또 외지에 출장하고 있는 중이라 아이와 자신을 돌볼 수 없었는데 다행히 이웃들이 음식을 사다줬다. 나는 침대에서 7일 동안 누워있었고 몸도 돌리기 매우 힘들었는데 매일 고통 속에서 보냈다.

남편이 돌아온 후 나를 데리고 마을 병원에 가봤는데 허리 디스크라고 하며 약을 발라주고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누워서 휴양하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 집에 빚이 있고 좋지 않은 경제조건은 내가 집에서 휴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아픈 몸으로 계속 출근했다. 그러나 며칠 출근하지 않았는데 지병이 도져 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할 수 없이 병원에 가서 견인치료를 했지만 철저히 고칠 수 없었고 쉴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겨울에 이르러 왼쪽 다리가 마비되고 힘이 없었으며 도저히 들 수가 없게 되자 나와 남편은 문제가 심각하니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너무 비싼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우리는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출근을 계속 했다.

1997년 5월 어느 날, 아는 한 사람이 내게 ‘전법륜’ 한 권을 주면서 집으로 돌아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책을 보라고 했고 책을 보고나면 허리가 아프지 않게 된다고 했다. 당시 많이 생각하지 않고 3일 밤을 새워 ‘전법륜’을 한 번 봤다. 다 본 후에야 갑자기 ‘내가 어떻게 앉아있을 수 있게 됐지? 허리가 왜 아프지 않지?’라고 생각났다. 평소 반시간도 앉아있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정말로 기뻐했고 책을 봐도 이런 기적이 있을 줄 몰랐다!

지금까지 10여 년이 지났는데 내 허리는 다시는 아프지 않았고 연속 6층 계단을 올라가도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산후 조리할 때 치질에 걸렸기 때문에 2~3일간 피가 났고 외치질이라 바깥에 육종이 있어 걸음도 감히 걷지 못했었다. 그 중 괴각환(槐角丸), 치질좌약, 배꼽에 붙이는 고약 등을 많이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리고 또 심한 오십견, 경추염좌, 위염, 심장 문제 등이 있어서 줄곧 이 병들에 시달렸었다. 연공을 시작하자 이 병들이 단번에 내 몸에서 사라졌고 진정으로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운 상태를 느꼈다. 몸이 편안해졌을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졌다. 이 10여 년 동안 연공하는 과정 중 약 한 알 먹어본 적이 없고 휴가를 한 번도 낸 적도 없다.

나는 평범한 여자다. 사부님을 뵌 적이 없고 사부님께 돈 한 푼을 드린 적도 없지만 사부님께서는 막 반신불수가 되어가고 병마에 시달리던 사람을 건강하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변하게 하셨다. 사람의 언어로 사부님께 대한 은혜를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상함을 체득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5/3075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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