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천천(陳晨)
[밍후이왕]
대법을 얻은 것은 진귀한 보물 얻은 것과 같다
나는 올해 81세이고 97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보물을 얻은 것 같다. 비록 초등학교 학력이지만 법을 배우기 시작하면, 배울수록 더 보고 싶다. 40여 세에 눈이 침침했었는데 지금은 침침하지 않다. 모르던 글자도 모두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글자마다 금빛으로 반짝이고 매 구절마다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법을 배우기 때문에 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도 잊고 마음이 늘 밝다.
매일 나는 전법륜을 최소 3강씩 읽었고 가장 많이 읽었을 때는 7강이나 읽었으며 또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읽었고 읽을수록 ‘전법륜’이 우리 수련을 지도하는 책이라고 느껴진다. 당연히 나도 ‘밍후이 주간’ 및 진상 월간, 세 가지 일도 빠뜨리지 않았다.
80이 넘게 살아서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됐다. 내 생활은 대법을 제외하고 속인 일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대법은 이미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지금 나는 하루를 먹지 않고 자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고 졸리지도 않으며, 세 가지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체하지 않는데 몸은 병이 없고 가벼우며 걸을 때 바람이 인다.
나는 두려움이 없고 악인이 오히려 두려워해
대법 법리 매 구절이 모두 내 머리에 새겨져있고 사부님의 법신이 항상 내 곁에 있기에 나는 두려움이 없다. 99년 7.20 이후 사악이 가장 미쳐 날뛰던 시기에 법공부 모임은 엄중한 교란을 받았다. 나는 우리집에 법공부 모임을 설립했고 수련생들에게 단체 법공부를 하는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6~7명에서 시작해 많을 때에는 30여 명이 됐다. 어떤 때 우리 집에서 교류회도 열고 진상자료 달력, 대법을 보관하는 법기, 소모품 등도 만들었다.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나는 사람이 많은 곳, 중요 지역, 중요한 부서 혹은 다른 사람들이 감히 가지 못하는 곳에 가서 붙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병원, 법원, 검찰원 게시판이나 사무실 등은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심지어 모 국장집 대문에다 붙이기도 했다.
한번은 내가 진상전단지를 붙일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쫓아오고 있었는데 나는 그를 발견하고 뒤돌아 그에게로 걸어갔더니 그 사람은 놀라서 뒤로 줄행랑을 쳤다.
또 한 번은 내가 대법진상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공안당국 경찰 몇 명이 와서 현수막을 잡아당겼다. 나는 그들 옆에 섰는데 그들은 마치 나를 보지 못한 것처럼 그냥 가버렸다.
신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가 실리다
우리 집 부근에 마트가 개업했다. 첫 번째 날 나는 마트 대문 양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붙여 놓았다. 두 번째 날 개업식에는 사당 지도자들이 와서 발언하고 공연도 했다. 인산인해를 이뤘고 기자들이 와서 사진을 찍었다. 다음 날 개업장면을 보도하는 신문 사진 속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진상 구호도 있었다.
한 퇴직 간부가 진상을 안 이후 자발적으로 나에게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다. 삼퇴를 한 후 그는 내 앞에서 회사에 전화해 다음 달부터 당원 회비를 공제하지 말라고 했다. 그의 통화를 듣고 나는 그가 공안국 사람임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고 이 생명을 구해서 기뻤다.
정념이 강하니 사악요소가 감히 박해하지 못하다
박해가 시작된 지 이미 10여 년이다. 나는 비바람 속에서 걸어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옆에서 나를 보살피고 보호해주신다고 느낀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내가 오직 두려운 마음이 없고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사람을 구하는 이 신성한 일을 잘할 수 있고 나의 중생구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정념은 역시 법 중에서 오므로 당신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하기만 하면 정념이 강해지고 법의 표준에 부합할 수 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는 가지(加持)를 해주시고 조용히 보호해주시므로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0/307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