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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 아주머니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신(新) 아주머니는 우리 지역 신수련생이다. 신 아주머니가 대법을 수련하게 된 데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신 아주머니네 부부는 모두 직장을 다녔는데 정리 해고되고 나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아들을 학교 보낼 돈도 없었고 끼니마저 해결하지 못할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어쩔 수 없이 신 아주머니는 가사 도우미 일을 시작했는데 얼마를 받든지 상관없이 일거리만 있으면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70대 할아버지를 돌보는 일을 하면서 건강 상태가 점점 나빠졌다. 식사를 적게 하는데다 자주 토하여 하루하루 수척해졌으며 온몸이 무기력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견지했다. 돌봐주는 노인의 아들은 의사였는데 월급을 주러 왔다가 신 아주머니 상태가 이상한 것을 보고 즉시 진맥을 했다. 신 아주머니의 부모님이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그는 내일 나오지 말고 얼른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라고 권했다. 신 아주머니는 난감해하며 병원 갈 돈이 없다고 말했다. 노인의 아들은 즉시 신 아주머니에게 의사를 소개해 주었다. 그 이튿날 신 아주머니는 병원에 갔는데 식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즉시 입원해 치료하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6개월도 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신 아주머니는 치료할 돈이 없어 이튿날에도 평소처럼 노인을 돌보러 갔다. 노인의 아들은 측은한 마음이 들어 신 아주머니에게 싼 탕약을 처방해 주고 방사선 치료도 한 번 해주었다. 그 후 신 아주머니의 병은 완화와 악화를 반복했다. 노인은 신 아주머니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도우미를 그만두고 집에 돌아가 병을 치료하라고 권했다.

신 아주머니는 집에 돌아가 노인의 아들이 처방해준 한약을 먹었다. 그런데 일하지 않으면 약 먹을 돈이 없어 병든 몸으로 또 한 할머니를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하루는 아주머니 한분이 놀러와 할머니와 한담했다. 신 아주머니는 ‘파룬궁(法輪功)’이라는 세 글자를 듣고 주방에서 나와 그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아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여러 번 반복했는데 얼마나 듣고 싶었던지 몰랐다. 신 아주머니는 할아버지를 돌볼 때 집 대문에서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보았는데 거기에 대법을 믿어 복을 받은 사례가 쓰여 있었다. 신 아주머니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기 때문에 파룬궁을 찾고 싶었지만 어디에서 찾는단 말인가? 그 아주머니가 간 후 신 아주머니는 얼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차(茶)씨 아주머니가 늘 와서 파룬궁이 좋다고 말한다면서 다음에 또 오면 이야기 해주라고 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되어 신 아주머니는 차 아주머니와 연락을 취하게 됐다. 차 아주머니는 신 아주머니에게 ‘전법륜’ 한 권을 빌려주었다. 신 아주머니는 그 책을 품에 안고 마침내 찾았다고 속으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신 아주머니는 시간만 나면 ‘전법륜’을 보았으며 그 책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아직 더 보고 싶었는데 돌려줘야 할 시간이 다 됐고 차 아주머니도 그 책이 필요했다. 차 아주머니는 신 아주머니가 그렇게 ‘전법륜’을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매일 장보러 나올 때 우리 집에 와서 잠깐씩 보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신 아주머니는 매일 장보러 갈 때 시간을 조금씩 짜내 차 아주머니의 집에서 ‘전법륜’을 읽었다.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갔다. 신 아주머니는 간간이 노인의 아들이 처방 내준 한약을 몇 십 첩 먹었다. 하루는 노인의 아들이 신 아주머니에게 아주 큰 변화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진맥을 했는데 병이 불가사의할 만큼 호전되었기에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으라고 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도 아주 의아해 했다. 원래 암세포는 작은 물집 모양이었는데 물집이 모두 작아져 납작하게 됐다! 탕약만으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었기에 무슨 비법을 썼는지 물었다. 신 아주머니는 “한약을 먹은 외 다른 치료를 한 적이 없어요. 아, 파룬궁 책과 진상 소책자를 보았어요. 그 책은 얼마나 좋은 몰라요. 볼수록 보고 싶고 볼수록 마음이 편안하고 신체도 점점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또 눈앞에 있는 사실이라 믿지 않을 수 없었으며 파룬궁이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신 아주머니는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하여 심신에 신속한 변화가 생겼다. 얼굴은 점점 윤기가 흘러 보는 사람마다 놀라워했다. 어떻게 이렇게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 특히 노인의 아들은 더욱 놀라워하면서 믿기 어려워했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의사의 요구대로 신 아주머니는 또 한 번 전면 검사를 했다. 이번 결과는 더욱 불가사의했다. 말라서 쪼글쪼글했던 물집이 전부 굳어져 암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다. 의학적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과학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해 완치됐다. 또한 그처럼 짧은 시간에 그처럼 심각한 암이 완벽하게 나았다.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자 온 병원이 떠들썩했다. 나중에 신 아주머니는 일부러 병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진상을 안 의사들은 모두 삼퇴를 했다. 노인의 아들은 파룬궁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0/307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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