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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손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 모 수련생이 갑작스럽게 납치됐다. 게다가 많은 수련생이 그녀 집에서 함께 납치당했는데 손실이 크다. 정법의 관건 시기에, 무수한 중생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에 이런 손실이 나타나서 정말로 가슴이 아프다.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은 하루아침의 문제가 아니다.

반년 전, 중국공산당 특무(스파이)는 수련생 내부에 잠복해 수련생과 함께 동고동락했다고 한다. 수련생은 그를 각 법 공부팀에 데려가 인식과 교류를 나눴다. 이 사람은 말재주가 뛰어났다고 한다. 이번에 많은 수련생이 모인 것도 이 사람이 한 짓이라고 한다.

납치 몇 시간 전, 한 수련생이 이 교류에 초청받았다. 수련생이 문에 들어서자 침대와 바닥에 사람이 가득한 것이 보였다. 수련생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고 즉시 떠났다. 얼마 후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비록 납치 사건은 사당이 통제하는 중국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특무를 이용한 ‘하찮은’ 수단을 썼는데도 어떤 수련생도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지 않은 것이 이례적이다.

나는 다시 ‘출발점’에서 언급된 인물이 생각났다. 이런 사람찌꺼기 같은 인물에게도 적지 않은 팬이 있어 그를 부추기거나 그를 위해 응원하고 둘러싸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심연으로 걸어간다. 정말로 참혹하고 비통하다.

수련생들이 심성 마찰이 생기면 첫 번째 일념이 다른 수련생을 찾아 의견을 듣는 것이고 법공부를 하거나 법에서 사부님의 지도를 받지 않는다. ‘다른 수련생은 어떻게 말할까?’ 다른 수련생을 심리치료사로 삼고 장기간 그 속에 빠져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다. 방법을 생각해낸 수련생도 좋아하며 마음대로 말한다.

이것은 사실 바로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표현이다. 대법제자로 제1 일념이 사부님을 생각하지 않고 대법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중국공산당 특무나 난법하는 자들이 지금까지 교란할 수 있는 원인이다. 여기에서 소수 수련생 사이의 교류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누가 똑똑히 말해도 사부님처럼 똑똑히 말씀하시지는 못한다. 44부 대법서적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정(正)과 사(邪)를 가려내어 진경(眞經)을 얻고, 그 몸을 가볍게, 그 지혜를 풍부하게, 그 마음을 충실하게 하여 법선(法船)에 오르니 유유하구나. 옳도다! 원만을 이룰 때까지 정진하라.” [1]

이상은 중국 소식을 본 후 내가 알고 지내는 수련생들이 박해당한 데 대한 감수다.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타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깨달음’

문장발표: 2015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8/3072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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