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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이기려는 강세를 닦아 버리자

[밍후이왕 2015년 4월 9일] 수련생 갑은 시골 여성이다. 몇 년 전에 박해를 받아 집안 경제여건이 안 좋지만 그녀는 대법을 연마하면 복이 따른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정념이 나오자 하는 일마다 풀렸으며 지난 10여 년간 그녀는 단 한 번도 경제난을 겪은 적이 없었다.

갑의 남편은 외지에서 일을 하면서 월 5000~6000위안을 받는다. 그녀는 집에서 농사를 짓는데 같은 농사라도 남들보다 수익이 높다. 옥수수를 심으면 연생산량이 높아 주위사람들은 그녀를 부러워한다. 옆집주인은 갑의 남편이 집에 왔을 때 갑이 농사를 잘 짓는다며 칭찬을 했다. 갑의 남편은 신이 나서 “자네들 농사를 지을 때 우리 마누라를 기술자로 청하게, 되게 잘해~”라고 말했다. 갑의 땅은 시누이의 땅과 면적이 똑같지만 3년 연속 시누이네 보다 10,000위안 넘게 (수확량을) 팔았다.

대륙은 당문화의 독으로 인해 여자는 하늘의 반쪽이라는 말이 있다. 일부 수련생은 본인이 뭘 하든지 남자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면서 차차 자신이 남자 같은 여자로 변해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몇 년 전, 갑은 외지로 일하러 가는 것을 고집했다. 그녀의 오빠(동수)는 그녀에게 말하기를 “옛날부터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집안일을 하는 것이 전통문화다.”라고 했다. 갑은 곰곰히 생각하더니 관념을 바꿨다. 남편을 구박 하지 말고, 나대지 말고, 남편의 자존감을 지켜주며 집안 식구를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잃게 해서는 안 된다. 남자는 마땅히 하늘을 떠받치고 땅에 우뚝 서야 한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욕심이 전혀 없다. 남편의 월급은 꼬박꼬박 갑의 통장으로 들어오고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하여 갑이 사람을 구도할 때 쓰는 돈이 끊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동수도 있다. 강한 기세로 농사를 지으며 남편이 하는 일은 항상 못마땅해 한다. 남편은 더는 못 하겠다며 “당신이 잘 하니 당신이나 해.”라고 말했다. 그녀는 뭐든지 본인이 해야지 마음에 들어 하고 늘 밤 늦도록 일을 한다. 법공부도 많이 못 한다. 집에서는 남편보다 일을 많이 하고 아들한테 20여 만 위안을 대출해줬다. 힘들게 농사한 돈으로 빚만 갚고 지쳐서 미칠 지경이다. 겨울철에는 일이 없어서 남편은 가만히 있고 본인은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매월3000~4000위안도 빚을 갚는 데다 쓴다.

갑은 그들과 뉘창런(女强人)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구세력의 경제적 박해를 부정하며 바른 길을 걷자고 교류했다.

문장발표:2015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9/307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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