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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중 수련생에게 이런 제안 말아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수련생들이 병업 고비를 넘을 때면 언제나 “안 되면 입원하십시오. 가서 좀 해소되고 몸이 좋아지면 다시 수련하십시오”라는 제안을 듣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말한다. “악당은 우리가 병이 있어도 약을 먹지 않고 입원하지 않는다는 헛소문을 퍼뜨립니다. 우리가 정말 입원하지 않으면 그들의 꾀에 넘어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속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부정해야 하면 입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인들에게 우리 대법제자들은 사당이 말한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속인의 병원도 한 층의 법에 부합됩니다.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사부님께서도 속인에 부합되게 수련하라고 하셨습니다. 법 중에는 병이 있어도 입원하지 말라고 한 부분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똑같은 병업인데 어떤 사람은 입원해서 고비를 넘겼고 어떤 사람은 입원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현재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급합니까? 제자 한 명 더 있으면 인력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인데…”라고 말한다.

이런 ‘제안’들을 들으면 나는 이들 수련생들은 정말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들을 아래로 떨어뜨리며 구세력을 돕는다고 생각했다. 최소한 기점은 여전히 사람 여기에 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병업에 대한 법을 얼마나 똑똑히 말씀하셨는가? “한 신선이 어찌 속인에게 병을 봐달라고 할 수 있는가? 속인이 어찌 신의 병을 볼 수 있겠는가?(박수) (웃음) 이것은 법리다.”[1]

병업 고비를 넘을 때 병업 상태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 법에서 제고하거나 집착과 누락된 부분을 찾아주거나 단체 발정념으로 부정적인 것을 뿌리 뽑아 주거나 혹은 사부님께 가지와 점화를 빌어 병의 원인을 찾는다든가 해결 방법은 매우 많으며 사례도 아주 많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련생들이 병업 고비를 넘을 때 대법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고 동시에 자신의 수련에서 부족한 점과 누락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으면 병업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이것이 수련에서 위덕을 쌓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고 병원에 가면 무슨 위덕을 쌓고 무슨 제고가 있겠는가?

누구든 수련에서 편안할 수 없으며 모두 큰 난에 부딪칠 수 있다. 정념으로 고비를 넘는 것이 곧 신사신법하며 대법을 굳게 믿는 것이다. 지나가면 대법의 위덕을 실증한 것이고 사부님의 위덕을 실증한 것이다. 그러나 병원에 가면 누구의 위덕을 실증했는가? 이 한 고비에서 무엇을 제고했는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는 것은 모두 병을 뒤로 미루어 놓는 것일 뿐이고 업력은 여전히 존재하며 다음번에는 더 심하게 온다. 동시에 더 쉽게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힐 수 있다. “당신은 구세력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오, 당신 이 사부가 이 병업의 법을 이렇게 똑똑히 이야기했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당시 수련생이 병업 관을 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할 때 나는 이 방면을 정말로 아주 똑똑히 이야기했으며 자리에 앉은 수련생들도 모두 알고 있다.”[1] 이 관을 넘지 못하면 구세력이 당신을 그냥 놔두겠는가?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최근 몇 년간 늘 반복해 입원하면서 일시적인 편안함과 해소를 추구했다. 그러나 이런 수련생들은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사람 마음이 많으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정말 구세력의 박해로 사망했다.

이런 제안을 하는 수련생들은 대부분 정진하지 못하고 법리가 명확하지 않으며 사람 마음이 중하고 일을 벌이기 좋아하는데 또 자신이 잘 안다고 생각한다. 병업 상태에 있는 수련생을 도우려면 법과 정념에서 많이 도와야 하는데 여기서 한 수련생의 경지를 보아낼 수 있다. 수련생을 돕는 과정은 또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으로 절대 속인 병원으로 데려가지 말아야 한다. 병업 상태에 있는 수련생은 흔히 주의식(主意識)이 약하고 정념이 강하지 못하다. 그런데 만약 당신의 말을 듣고 병원에 입원하면 당신은 나쁜 일을 한 것이 아닌가? 구세력도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이상은 내가 본 일부 현상으로 참고가 되길 바라는 목적에서 쓰게 되었으니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로스앤젤레스 시의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심성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6/3069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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