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보통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려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다. 1998년 어느 아침, 외할머니, 외할버지가 어디 가시려 하기에 나도 외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가게 해달라고 했다. 그날부터 나는 정식으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나는 매일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으며 다른 대법제자와 함께 교류했다. 기억에 깊이 남는 것은 나는 ‘어린이 법공부팀’에 참가했으며 거기에서 많은 대법 어린이 제자를 만났다. 그때 나는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시시각각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으며 천목도 열렸다.
하지만 얼마 후 나는 점차 자라서, 갈수록 바쁜 학교공부에 지쳐 법공부를 많이 할 수 없었다. 게다가 대법에 대한 박해로 사악이 나의 많은 틈을 탔다.
청춘기라 주변 친구와 사악한 사회에 빠져 점차 미끄러져 떨어졌고 나는 제멋대로 행동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이기적으로 변했으며 모든 일은 모두 자신을 중심으로 처리했고 ‘진선인(眞善忍)’의 대법 원칙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자란 후 부모님과 생활하고 외갓집에 가는 것이 드물었으며 게다가 외갓집에 가면 이상하게 불안했다. 잠깐 앉아 있으면 나오고 싶은 마음이었고 오래 있지 못했다. 이후에 깨달았는데 외갓집 에너지마당이 강해 내 몸속의 사악이 참을 수 없어 내가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2015년 2월 20일 나는 아랫배가 아팠다. 처음에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이후 갈수록 심하게 아팠다. 게다가 아프기 시작하면 땅에 뒹굴며 일어서지 못했다. 이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큰 병원에 갔는데도 무슨 병인지 판단하지 못한다. 산부인과, 내과, 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고통을 많이 받았다. 초음파 진단에서도 오장육부가 모두 정상이고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팠고 아프기 시작하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
이후에 외할머니가 듣고 나를 외갓집에 데려가셨다. 외갓집에 갔을 때 여전히 아팠고 침대에서 고통스러워 울며 소리 질렀다. 외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 빕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사악전멸!” 나도 이렇게 거듭 마음속으로 묵념했는데, 두 시간 후 아랫배가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내가 좀 나은 것을 보고 외할머니는 녹음기를 꺼내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줬다. 들으면서 나는 온몸에서 찬 기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다.(겨울에 예뻐 보이려고 적게 입었음) 이때 외할머니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번에 병이 나으면 나를 따라 다시 대법을 수련하자!”
나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때 나는 알았는데 비록 사부님께 죄송스러운 일, 대법에 미안한 일을 했고 법공부, 연공도 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여전히 나를 관여해 주셨고, 도와주시고 구해주셨으며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이후에 나는 다시 대법책을 볼 때 느낌에 머리가 아주 아프고 마치 무슨 물건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려는 느낌이었으며 온몸에 찬 기운이 났다. 이렇게 나는 매일 법공부를 견지했다. 점차 아랫배는 아프지 않았다. 지금까지 이미 별로 큰일이 없다. 간혹 아프긴 하지만 이미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사부님께서 나를 많이 도와주셨는데 마지막 약간의 고통은 나 스스로 감당할 수 있었다.
지금 나는 열심히 대법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전에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수련해 버리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다시 가늠하며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다시 일하고 사부님을 따라 모든 사악한 것을 모두 소멸하겠다!
오늘 자신의 직접 경험한 것을 글로 적어 나와 비슷한 대법 청년제자가 이 심득을 보고 나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를 희망한다. 만약 당신이 대법에서 빗나갔다면 빨리 돌아올 것을 희망한다! 이전에 무슨 잘못을 했든지,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했든지 간에 당신이 진정으로 다시 대법을 배우고 열심히 연공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이전 착오를 따지지 않으실 것이고 자비롭게 당신을 대하고 당신을 받아들이신다. 당신이 돌아오기만 하면 사부님의 대법제자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다시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6/307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