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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법에 있었다고 할 수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중국에서는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이 곳곳마다 진행되고 있고 단문메시지, 장문메시지[彩信], 음성전화 등등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사람을 구도하는 중에서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우리 지역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집에서 직접 전화로 진상을 알렸는데 수련생들에게 하루에 몇몇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수련생들을 이끌어 모두 ‘집에서 직접 전화 진상을 하게’ 했다. 이 수련생들에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할 때 모두 “괜찮다”고 했다.

나의 개인적 깨달음은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고 또 법에 있었다고 할 수 없다. 대법 속에서 수련의 층차가 다르고 수련인이 깨달은 이치도 다르기에 펼쳐낸 공력, 공능도 다르다. 어떠한 기적도 모두 존재한다. 그러나 심성은 수련인의 경지를 가늠하는 표준이고 이 사람이 몇몇을 탈퇴시켰고 법을 몇 번 외웠는지 보는 것이 아니다. 이 표면은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다. 무릇 일부 공력과 공능을 펼쳐 보이는 수련인들은 항상 모두 그다지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는 심성을 파악할 수 있고 사람들 앞에서 쉽게 표현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도 안전에 관해 여러 차례 말씀하셨고 또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 “북방에서 겨울을 지내자면 대단히 춥다. 밖에서 연공하자면 반드시 솜옷을 입고 장갑을 껴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당신을 좀 얼게 했다고 업이 그만큼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씬씽(心性) 제고야말로 당신이 제고하는 관건이다.” [1]

밍후이왕은 더욱이 안전 방면에 대해 한 편 또 한 편 문장들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핸드폰 안전에 관한 문장들이다. 나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속인 중에서 수련하면서 속인 표면의 이 미혹을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파괴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어떤 사람은 나의 책을 손에 들고 거리를 걸어가면서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리(李) 스승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자동차에 부딪힌다 해도 두렵지 않다. 이것은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이며, 이런 사람은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진수(眞修) 제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2]

우리는 아직 속인 중에서 생활하고 있고 또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수련인이다. 대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는 바로 횡설수설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조용히 행하면 된다. 만약 과시심을 지니고 대면적으로 교류하고 남들에게 따라 하게 하면 안 된다. 반대로 남을 모방하는 것은 더욱이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

과거에 우리 지역에서 일부 연설하기 좋아하는 수련생이 늘 이런 말을 했다. “괜찮아요. 핸드폰은 바로 법기이고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어요.” 관건은 이렇게 말할 때 이미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최후에 악인은 그들 18명을 납치했다. 이후 파악에 따르면 핸드폰은 이미 오랜 시간 감시당하고 있었다. 잠시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자신을 방임하는 것은 속인의 지혜보다 못하고 더욱이 법에 있었다고도 할 수 없다.

그리하여 대륙 수련생들이 그래도 이지와 지혜로 법을 실증할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을 위한 것만이 아닌데 우리는 정법 중에 속해 있는 입자이기에 책임이 너무나 중대하고 연결된 중생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평온하게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고 조사정법을 아주 잘해야 하는데 이는 바로 사악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것이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동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068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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