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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의 대법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주위에는 올해 101세로 대법을 21년 동안 수련한 노수련생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는 비록 글은 볼 줄 모르지만 지난 20년 동안 법공부, 연공 등 사부님께서 맡긴 3가지 일을 하며 끊임없이 정진했다. 아래 그 할머니의 수련 과정을 이야기하려 한다.

할머니는 70대 딸(수련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1995년 할머니는 딸 가족 3명과 함께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그 전까지 할머니는 건강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다. 해마다 두세 번 병원에 입원해 딸의 월급은 거의 다 병원비로 들어갔다. 수련을 시작한 후 할머니는 몸과 마음을 다해 수련했고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추호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확고하게 사부님의 말씀을 따랐다. 할머니는 늘 “대법은 얼마나 좋아요. 대법에 불경하는 것은 죄를 짓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글을 모르기 때문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거나 딸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낮에는 법공부하고 저녁에는 연공했는데, 법공부할 때 정신을 집중했고 한자도 빠뜨리지 않고 머릿속에 기억했다. 할머니는 딸에게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은 구절마다 진짜고 진리야. 반드시 잘 배워야 해”라고 말했다.

대법을 배운 후 할머니는 80대, 90대 나이에 건물 5층까지 쉽게 올라갔고 몸도 좋아져 20여 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할머니는 늘 가족들에게 “대법은 정말 좋아. 정말 잘 배워야 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연공할 때에 천목이 열린다. 천목이 열리면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천목이 열리지 않으면 천목이 열리지 않아서 수련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모두 수련하기가 쉽지 않다. 천목이 열린 후에 각종 정보가 당신을 교란할 때 당신은 정말로 자신을 파악하기가 아주 어렵다.”[1]

할머니가 수련을 시작할 때 사부님께서는 일부 공능을 열어주셨다. 그리하여 때로는 가부좌를 하면 아주 빨리 정(定)에 들어갔고 정에 들어간 후 자신이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꼈다. 할머니는 늘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는데 방안과 마당이 오색영롱함을 보았으며 금빛으로 번쩍이는 파룬이 돌고 있는 것도 보았다. 파룬은 때로는 몸 주변을 돌았다. 때로는 꿈속에서 어떤 광경을 보거나 소리를 들었다. 할머니는 딸에게 “이 책은 구절마다 진짜야. 내가 다 겪었으니까 알아. 대법은 너무 신기해. 나는 반드시 수련을 잘하겠어. 끝까지 수련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한번은 할머니가 자신이 아주 높은 곳에 앉아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그러자 금방 괜찮아졌다. 한 수련생이 할머니네 집 대문 위에 금빛용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비늘 하나하나가 밥그릇만큼 컸고 용은 하늘까지 뻗어있었다. 할머니가 어찌된 일인지 몰라 딸에게 물어보니 딸은 “대법제자의 집과 가족은 모두 천룡팔부(天龍八部) 호법신(護法神)이 보호해주고 있어요. 모두 좋은 일이예요”라고 말했다.

이런 일들을 할머니는 전혀 추구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는 말씀드렸다. 가끔 확실히 깨닫지 못하면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더 이상 저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꿈에서도 보여주지 마시고요. 저는 깨닫지 못하겠어요.” 그리하여 나중에는 덜 보게 되었다. 할머니는 아주 순수하고 사람 마음이 적었으며 몸과 마음을 다해 수련했다.

8년 전 갑자기 넘어진 후 할머니는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했고 기억력이 떨어져서 연공 동작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나 할머니에게는 신사신법하는 굳은 마음이 있었다. 할머니는 “누구도 막지 못해. 난 수련하고 연공할거야. 난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7일 후 할머니는 비몽사몽 중에서 “다 나았어요. 괜찮아요”라고 하는 목소리를 들었고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한번은 한 친척이 할머니를 보러 왔는데 “이번에 우리 온 가족이 감기에 걸렸어요. 여기서 옮길까 봐 걱정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괜찮아.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야. 상관없어”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할머니는 매사를 모두 정념으로 대했다.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수년 동안 할머니는 늘 딸과 함께 자료를 배포했고 특히 9평은 집집마다 배포했다. 할머니는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보는 사람이나 행인들을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는데 딸이 가끔씩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면 할머니는 “사부님의 큰 손이 막아주시고 있어. 하나도 무섭지 않아”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최근 몇 년 동안 나이가 많아져 외출이 적어졌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매우 급하게 생각하면서 딸에게 “낙오하면 안 돼. 나도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해야겠어”라고 말했다.

그때 한 수련생이 할머니를 보러 왔는데 복(福)자가 새겨진 호신부 몇 개를 가져왔다. 할머니는 손에 들고 자세히 보더니 딸에게 “이걸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면 나도 해보겠어”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할머니의 딸은 관련 수련생에게 연락해 그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그때부터 할머니는 매일 침대에 앉아 대법진상 카드 걸이를 만들었다. 한쪽 면에 복자가, 다른 면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문구가 있고, 상단에는 빨간 나비모양 리본이, 하단에는 빨간색 술이 달린 호신부였다. 속인들이 이 호신부를 자가용에 걸거나 집에 걸어놓으면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바르지 못한 요소들을 겁먹게 하고 그들을 구할 수도 있다.

할머니는 처음에는 견본을 보고 하루 수십 개 씩 바느질하여 만들었는데 그것을 딸이 밖에서 배포했다. 나중에는 하루에 100개씩 만들어도 장날에는 부족했다. 시간이 지나자 시장 상인들은 복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왔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호신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할머니는 눈이 밝아 바늘에 실을 꿸 때 거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았다. 때로는 바느질하다가 힘들고 팔이 아프면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지금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합니다. 팔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금방 아프지 않았다. 바느질 할 때도 파룬은 늘 할머니의 눈앞에서 빙글빙글 돌아갔다. 그러면 할머니는 “너는 돌고 나는 바느질하고 서로 방해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현재 할머니는 호신부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힘들지 않다고 한다.

그동안 할머니가 만든 크고 작은 복자 호신부는 수천만 개에 이르는데 수련생들은 주변 각 자료점에 보내 세인들에게 전해졌고 일부는 타지에도 배포되었다.

할머니네 집에는 늘 문안하러 오는 친척과 속인들이 있었다. 다른 사람이 말을 걸기만 하면 할머니는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말해주고 이렇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대법 덕분이라며 끝까지 수련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자신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대부분 쉽게 성공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 알려 사람들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30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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