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곧 다가온다. 밍후이편집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眞善忍)’의 위력을 실증하기 위해 전 세계 대법제자와 파룬따파를 알고 있는 각계 인사들을 상대로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대법제자가 밍후이라는 매개체를 빌려 세인 구도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으로, 우리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미래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잘 알 수 있다.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이 날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모두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아래는 밍후이 원고모집에 대한 인식인데 수련생들께서 계발을 받고 정념으로 대하기 바란다.
1. 응모 글을 쓰는 것은 중생 구도
이번 공모는 40일 동안 진행되는데 마감까지 20여일 남았다. 시간이 비교적 촉박하지만 경지가 순정하고 밝고 진실하고 생생한 글을 써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는 수련 중 자신을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3가지 일에 영향 주지 않으면서 밍후이에 협력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글로써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또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휴식 시간을 짜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성을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과정은 수련 과정이기도 하다. 수련 과정의 일을 정념으로 대하고 교란을 극복하면 바로 정진하는 것이고 심성도 승화된 것이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수련 성과를 무한히 확장시켜주시고 제자들 각자 대응하는 천체와 우주를 법력으로 번영시켜주신다. 우리의 수련의 목적은 바로 각자의 중생을 구도해 원만과 함께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장을 쓰는 것도 특별한 내포, 즉 세인을 구도하는 의의를 갖고 있다.
2. 수련인의 정념으로 공모 대해야
밍후이 공모 소식을 접한 후 수련생들의 심태는 모두 달랐다. 어떤 사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고 어떤 사람은 이는 대법을 노래하고 사부님께 대한 무한한 경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글을 구상,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경앙을 아름다운 시에 담아내고 대법의 빛을 온 천지에 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어디서부터 착수해야 할 지 몰라 어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사일념은 수련 상태를 일부 반영한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모든 대법 실증 활동은 모두 우리 매 한 대법제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에 대법제자의 모든 것이 있고 중생과 만물과 우주천체가 있다. 우리의 사소한 체득에도 모두 사부님의 무량의 자비가 깃들어 있다. 대법 실증과 사부님에 대한 찬송은 우리의 영광이다. 때문에 투고 참여라는 실제 행동으로 일 년에 한번 있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사부님과 함께 있는 대법제자고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수련 입문 시에는 매 대법제자에게 파룬을 넣어주셨고 또 수련과 연화(演化)에 필요한 여러 기제(機制)도 넣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장래 그가 수련 성취했을 때면 무엇을 가지려고 손만 내밀면 곧 오고, 무엇을 가지려면 바로 그것이 있으며, 무엇을 하려면 바로 그것을 할 수 있는데, 그의 세계 중에는 무엇이든 다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치를 알 수 있다. 즉 정념이 충족하면 반드시 질 높은 대법 실증 문장을 쓸 수 있고 대법 정보가 있는 문장은 반드시 세인에게 유익한 계발을 줄 수 있다.
때문에 글 쓸 줄 모른다는 관념을 정념으로 돌파하고 수련인의 강대한 정념으로 반드시 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교란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것도 정념이 있어야 해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 중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설법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려 한다. 정념이 강하면 변화가 생겨 쓰고 싶지 않던 데로부터 쓰고 싶게 되고, 쓸 줄 모르던 데로부터 쓸 줄 알게 된다. 쓸 수 있는지 여부는 수련인의 정념에 의해 결정된다.
3. 신필(神筆)로 장려한 대법 찬송의 시를 쓰자
올해의 션윈 공연에는 붓에 관한 무용이 있다. 붓은 서로 다른 사람의 손에서 같지 않는 풍경을 그려냈고 같지 않는 결과를 가져왔다. 자비롭고 선한 사람은 소원을 그려내자 신의 도움을 받아 소원을 이뤘다. 그러나 악한 사람이 그려낸 것은 소원과 반대로 됐고 재난을 초래했으며 심지어 목숨을 잃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자들 매 한 사람에게 모두 붓을 주셨다. 그 신필은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법기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신필을 들어 문장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붓끝에서 법력이 뿜어 나오고 무한한 빛을 발할 것이다. 그 위력은 혹은 인연 있는 사람이 정면으로 파룬따파를 알게 하고 혹은 마귀를 베고 괴물을 제거하며 사악을 벌벌 떨게 하고 해체시킬 수 있다. 너도 나도 쓰고 전 세계 1억 대법제자가 사람마다 모두 쓰면 그야말로 물 한 방울이 모여 강과 하천, 호수와 바다를 이루듯이 전 세계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 과정의 바른 에너지가 천상과 인간 세상에 충만 되어 부정적이고 사악한 요소는 한 치의 생존 공간도 없게 될 것인바, 그것은 정사(正邪) 대결에서 모든 사악이 모조리 소멸되는 때가 될 것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고 대법을 찬송하는 것은 대법제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밍후이의 ‘세계 파룬따파의 날’ 공모는 대법 실증이고 또한 사부님을 찬송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수련의 최후의 노정을 곧 마치게 된다.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경의와 깊은 감사를 마음속으로부터 떠올리고 후천적인 관념과 각종 교란을 돌파, 정념으로 밍후이 공모를 대하자. 또 수련생들이 응모하여 수련에서 겪은 체험을 써내며 법을 실증하도록 일깨워 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 적절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1/3068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