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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대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밍후이왕 통고와 관련 문장을 보고 많은 일깨움을 받았다. 나에 대해 ‘맹격일장(猛擊一掌)’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이틀 동안에 또 밍후이 교류문장 선집 ‘경사경법(敬師敬法)’을 보고 자신의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무의식중에 엄중한 난법의 죄를 저질렀고 대법에게 수련생에게 어느 정도 손실을 끼쳤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범한 잘못을 여기에서 폭로하고 아울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죄를 승인하고 이전의 잘못을 철저히 바로잡으며 즉시 만회해 모든 것을 바로 잡기로 했다.

우리 법공부 팀이 설립된 지 이미 십여 년이 됐는데 줄곧 그 몇 명뿐이었다. 우리는 사악의 중심에 살고 있어 다른 수련생을 자주 접촉하지 않아 좀 봉쇄상태에 처해있었다. 밍후이왕에 접촉한 것도 최근 5, 6년 전 일이었고 컴퓨터에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았고 두려움도 많아 인터넷에 접촉한 후 다급히 필요한 자료를 받곤 했다. 인터넷에 접촉해 교류문장과 기타 정보를 감히 보지 못해 밍후이에 실은 많은 중요한 소식을 몰랐다. 요즘에 보는 밍후이 교류문장 선집 ‘경사경법’도 2011년에 이미 발표됐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로 안 볼 때는 몰랐는데 보자 깜짝 놀랐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 2년간 자신의 여러 난법 행위를 찾아냈다. 2012년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법공부하려는 마음이 매우 절박했으나 두려움이 너무 심해 집에 감히 책을 놔두지 못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설비 하나를 샀다. 아이는 대법 서적의 파일 형식을 TXT형식으로 바꾸고 저장해줬다. 전자책으로 보니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했고 이후에 점차 나도 다른 수련생에게도 설치해줬다. 이렇게 우리 법공부 팀은 모두 전자책으로 법공부를 했다. 당시 아이가 대법 책 전부를 저장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에 나는 대법 책을 시간 순서대로 편집해 수련생들에게 설치해줬다. 수련생들은 모두 좋고 매우 편리하다고 했다. 그때 스스로 수련생에게 좋은 일을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자신에게 뭐라고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잘못을 깨닫고 수련생보고 밍후이왕에서 다운로드한 사존의 설법의 인쇄 판본을 전부 다운해달라고 했다. 돌아온 후 바로 기존의 전자책 파일을 제거했다. 그리고 또 잇따라 내가 이전에 수련생에게 해준 전자책 파일도 모두 제거했고 여러 수련생에게 다시 정확한 파일을 설치해줬다.

요즘 법공부하고 수련생 교류문장을 보고 내가 난법하는 일을 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했다거나 몰랐다는 이런 간단한 이유로 지나쳐서는 안 되고 정말로 자신을 깊게 파봐야 한다고 인식했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경사경법 문제에서 엄숙하게 대했는가? 진정으로 해냈는가? 답안은 해내지 못했다. 내가 만약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경사경법하면 소굴에서 사존과 대법에 죄송한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통고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또 한 번 우리에게 주신 기회다.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이가 내게 전자책을 설치해준 지 얼마 후 내 자궁에서 끊임없이 피가 나왔고 반년 이상이나 걸렸다. 이후에 법에 대해 확고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련을 포기했고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이후에 또 사존의 구도하에 다시 걸어왔음). 작년 6월에 나는 갑자기 왼쪽 무릎이 아파 저녁에 잠도 잘 수가 없었고 낮에 걷기도 힘들었다. 당시 발정념만 할 줄밖에 몰랐고 안을 향해 찾아봤지만, 근원을 찾지 못했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세 가지 일에 영향 주지 않았으나 이 관은 매우 길게 지났다. 몇 개월이나 됐다. 지금 법공부하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문득 깨달았다. 원래 우리가 난법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내가 난법하는 일을 하게 된 원인은 경사경법하는 문제를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 외에 자신도 매우 강렬한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 일하려는 마음, 과시심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최근 사존의 설법 ‘정진요지’를 배웠다. 사존께서는 “대법(大法)은 건곤(乾坤)을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물론 사악한 것을 짓누르고 난잡한 것을 소멸하며, 원용(圓容), 불패(不敗)의 법력(法力)이 있다. 사실 이 면의 교훈은 이미 아주 많다. 이런 난법(亂法)의 일은 신(神)이 호법(護法)할 것이다. 중생이 대법(大法)을 소중히 함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 것이고 중생에 대한 자비이다. 대법(大法)은 불변부동(不變不動)하며, 끝없이 그치지 않고 길이 세상에 존재하리니 천지(天地)는 영원히 확고하리라.” [1]라고 말씀하셨다. 사존의 설법을 되새기고 경사경법을 어떻게 해내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가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하는 하나의 문제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사존과 대법이 우리에게 너무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우리는 또 무슨 이유로 사부님을 존중하고 경법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참회를 표시한다. 사존께서 제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동시에 자신이 이전에 무의식중 한 모든 난법 행위와 법에 있지 않은 모든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한다. 이후 수련 중 경사경법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공부하겠다. 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가늠하고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정론(定論)’

문장발표: 2015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06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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