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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 “대법이 나를 죽음에서 구해”

글/ 동북 어린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어린 대법제자인데 1998년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서부터 대법 음악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2살 때엔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었는데 모르는 글자가 별로 없었으며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모두 백점을 맞았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할 때 나는 아직 어리고 철이 없었다. 2001년 아버지는 불법 판결로 8년 형을 선고 받았고 어머니는 두려움 때문에 법공부를 포기했으며 나도 사부님 설법을 듣지 않았다. 나는 그 후 TV 만화를 보고 속인 TV를 보는데 빠져 들어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처음 하는 일이 TV를 켜고 만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었다. TV를 보지 않는 날은 밖에서 해가 저물 때까지 놀았다. 그러면서 공부가 점차 싫어졌고 숙제도 하기 싫었으며 수업시간에는 TV 만화를 생각하거나 딴 짓만 했다.

그러던 나는 마에게 틈을 타 중병에 걸렸는데 4학년이 된 2008년에는 걷기조차 어려웠고 밥도 잘 먹지 못했다.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현 병원에서 시 병원, 성 병원까지 모두 돌아다니면서 온갖 약과 주사로 치료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으며 정확한 병명조차 알 수 없었다. 의과대학 교수도 무슨 병인지 모르겠다며 어떤 치료도 효과 없으니 돈 낭비 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했다.

어머니는 그 말을 듣고 눈물만 흘리면서 나를 데리고 집에 돌아오셨다. 당시 나는 온몸이 무기력해 앉지도 서지도 못했고 음식을 먹지도 못했으며 대소변까지 가리지 못하며 사경을 헤맸다. 어머니는 희망이 없는 것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셨다.

그 때 사부님께서 한 수련생 아주머니를 배치해 주셨는데, 그 아주머니는 우리집에 와서 어머니와 의논하더니 나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서 사부님께 빌게 했다. 그렇게 되어 나는 그 아주머니네 집에 갔다.

집에 들어서자 나는 방이 매우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몸도 아주 편안했다. 아주머니는 사부님 법상 앞에 향을 피우고 어머니와 함께 합장한 후 사부님께 나를 구해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나서 두 분은 발정념을 했는데 나는 갑자기 머리가 아파 마구 소리를 지르다가 까무러쳤다. 어머니는 겁에 질렸지만 아주머니는 괜찮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얼마 후 나는 정신을 차렸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꿈에서 나는 내 몸에서 새끼 오리처럼 생긴 것이 여러 마리 빠져나가 공중에서 녹아버리는 것을 보았다. 한 시간 후 잠에서 깨어났는데 다리를 움직일 수 있었고 이튿날엔 천목이 열려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아주머니는 나를 데리고 법공부하고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보여주셨으며 연공과 발정념을 했는데 며칠 후 나는 건강을 되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또 현관설위(玄關設位)를 해주셔서 나는 아주 많은 영해(嬰孩)들을 보았는데 나는 그들과 함께 방에서 놀았다. 나의 원신(元神)은 또 가부좌할 때 몸을 떠날 수 있게 되었는데 한 번은 그들이 나를 데리고 먼 곳으로 날아갔다. 그 곳에는 화려한 집과 누각, 정원, 연꽃이 가득한 연못이 있었는데 정말 황홀했다. 그들은 나에게 연꽃 씨를 먹으라고 주었고 다른 것도 먹고 싶으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얼떨 결에 사과를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입에서 사과 맛이 났고 양고기 뀀이 먹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정말 양고기 뀀 맛이 났으며, 바나나를 먹고 싶다고 하니 정말 바나나 맛이 났다. 이처럼 무엇이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입에서 그 맛이 났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든 모두 생각대로 되었다. 그들은 또 나에게 구운 떡을 주었는데 그건 더욱 맛이 있었다. 그들은 운동회를 열었는데 나는 상품을 나눠주는 팀에 배치되었다. 운동회가 열린 3일간 동안 나는 매우 바빴지만 또 매우 기뻤다. 운동회가 끝나고 나는 다시 내 몸으로 돌아왔다.

눈을 떠보니 나는 아직도 침대에 앉아 있었다. 아주머니에게 며칠이 지났냐고 물으니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아직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군요”라고 한 마디 하고는 아주머니에게 꿈 이야기를 해드렸다. 아주머니는 기뻐하면서 “너의 원신이 다른 공간에 가서 부처의 세계를 본 것이로구나. 사부님께서 너를 점화해 주신 것이니 잘 수련해야 해”라고 하셨다.

나는 영해들과 함께 지상에서 놀았는데 그들은 장난이 매우 심해 내 발 위에 섰다가도 금방 몸에 올라와 붙잡을 수 없었다. 때로는 지칠 때까지 잡아 보았지만 그래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들은 자주 나에게 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모두 고대 이야기들이었다. 한 번은 당나라 이세민(李世民)이 중국을 통일한 이야기를 보여 주었는데 나를 포함한 다섯 명의 사형사제는 모두 이세민을 도와 싸우는 소림사 승려였는데 아주 잘 싸웠다.

그중 맏형이 바로 나를 도와준 아주머니였고 나는 둘째였다. 막내 사제는 아주머니의 딸이었고 셋째, 넷째 사제는 기억은 못했지만 지금 모두 대법제자다. 그렇게 많은 세월 동안 우리 다섯 사형사제는 무수한 윤회환생을 거쳤는데 사람, 동물, 식물이 된 적이 있고 출가 수련, 강도, 장군이 된 적이 있는가 하면 또 돼지로 환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생에는 모두 사람으로 환생하여 모두 대법을 얻었고 조사정법을 하고 있다.

영상은 오직 내 눈에만 보이고 아주머니와 누나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옆에서 내가 설명하는 것을 듣기만 했다. 누나가 늘 이것저것 물어보니 영해는 집착심이 나온다며 영상을 틀어주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아주머니가 앉아서 ‘전법륜’을 읽는 것을 보고는 아주머니에게만 틀어주겠으니 알려드리라고 했다. 아주머니는 “고마워, 난 법공부 해야 하니 보지 않겠어”라고 사양했다. 그러자 영해들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정말 위대하다고 말했다.

나는 아주머니 집에서 한동안 지냈는데 아버지가 정념으로 마의 소굴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돌아오신 후 나도 집에 돌아가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녔으며 어머니도 다시 수련을 시작하셨다.

사부님의 배치로 아버지, 어머니는 모두 일자리를 찾았고 나도 중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어린이 제자마당>어린이 수련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0/3067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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