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8월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악인에게 고발당해 경찰차 한 대가 출동하여 우리 앞을 가로막고 급히 몇 명의 경찰관들이 차에서 뛰어내려 우리의 자전거를 잡아당겼다. 함께 진상을 알리던 한 수련생이 자전거를 집어 던지고 몸을 피해 달렸다. 그러자 경찰관들은 그가 달아나는 것을 보고 황급히 나를 잡았다. 나는 속으로 ‘일이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사람을 구하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경찰관에게 “조급해하지 말아요, 도망가지 않아요, 따라갈게요.”라고 했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나는 돌아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 모두 기억하세요.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큰 재난이 올 때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경찰차에 오르자, 경찰관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을 구하는 대법이다.”라고 진상을 알려줬다. 몇 명의 경찰관들은 그러는 나를 보고 웃었다. 처음 파출소에 도착했을 때 경찰관들이 매우 흉악스럽게 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당신이 내게 어떻게 대하든 난 오로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바로 당신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려주러 온 것이다’라는 일념밖에 없었다. 그들은 내게 이름과 주소를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이름과 주소를 대기만 하면 귀가시키겠다.”라고 했지만, 물론 나는 그에 응하지 않았다. 다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만 했다. 한 경찰관이 “성함이 ‘법(法)’이에요?”라고 하자, “예, 성이 법이에요.”라고 했다. 또 키가 큰 한 경찰관이 들어오기에 역시 그에게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려줬다. 그랬더니 그는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치며 걸어나갔다. 그는 가서 또 한 번 외쳤고, 마당에서 또 외쳤다.
그들이 흉악스럽게 말할 때 나는 그것을 부정하면서, 오직 ‘그들은 모두 구도 될 생명이고 사악은 중생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 난 그들에게 한 치의 악의도 없다.’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개 우리에 들어가라고 했던 경찰관을 포함해서 그들 모두에게 악의가 없었으며, 다만 그들 배후의 사악한 영체를 제거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 [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한바탕 닥달하던 경찰관들은 모두 나를 내버려두고 각자 할 일을 하러 갔다. 그래서 나는 안에서 돌아다니며 보게 되었다. 출입구 쪽 벽에 알만한 이름 있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나는 이 중생들의 주왠선을 불러내 그들에게 발정념을 해주었고 진상을 알렸다. ‘당신들은 모두 간단한 생명이 아니다. 모두 큰 담력으로 우주 중생을 대표해서 내려온 것이다. 사악이 이곳의 모든 중생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法正乾坤,邪惡全滅(법정건곤 사악전멸)”[2]. 과 ‘멸(滅)’자로 이 파출소의 공간을 덮어 감싸며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당, 사교, 사악한 영체의 요소를 소멸하고 모든 중생을 구도한다.’라고 했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그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말해줬다.
나는 점심시간에 그들(경찰관)이 모두 휴식하는 사이에 스스로 그곳을 빠져나갈 수도 있었지만, 나가지 않았다. 속으로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므로 그들이 광명정대하게 놓아주게 해야 한다. 이것 또한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오후 4시 그들은 “집이 여기서 멀어요? 멀다면 차로 데려다 줄게요. 가까우면 혼자 가요.”라고 했다. 나는 “감사해요, 혼자 가지요.”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걸어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5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306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