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은 사당(邪黨)의 간부다. 비록 대법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사당의 ‘무신론’ 중독으로 신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는 나의 신체가 좋아진 것은 정신작용이며 내 병은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 없어질리 만무하며 시간이 지나면 꼭 재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만약 1년 사이 병이 재발하지 않으면 파룬궁을 믿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내가 정부 부서에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내가 겪은 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실증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고 이것은 사당에 저항하는 것이며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 생각한다. 그는 좋다고 생각되면 집에서 할 것이지 무엇 때문에 나가느냐고 말하면서 나에게 그의 신분을 고려하고 연공 때문에 그의 직업에 영향 받을 수 없다고 했다. 또 나에게 아이가 중학교를 다니니 보살필 사람이 필요하며 만약 아이의 어머니가 붙잡히면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무시를 당한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는 아이에게 나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라고 했다.
남편과 아이의 애원에 내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나는 자신을 방에 가두어 놓고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가족 정에 대한 관을 넘고 소업을 했다. 다리는 마치 부러진 것처럼 참기 어렵게 아프고 마음속으로는 이로부터 영원히 내 아이와 이 가정을 떠날 생각을 했다. 90세 모친은 한평생 나 이 노처녀를 아껴주셨다. 어머니가 내가 연공을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내가 고생을 할까 봐 두려워한 것이고 염려하신 것이다. 일단 나에게 뜻밖의 변고가 생기면 어찌 살 수 있겠는가? 그리고 우리 이 대가족의 친인척들, 그들은 평소 그렇게 나에게 관심을 가졌다. 내 마음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팠고 눈물이 끊임 없이 흘러내렸다. 이때 나는 갈수록 똑똑하게 인식했다. 이 일체 고통의 감수와 염두는 모두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수련인이 사람에서 걸어 나와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는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 반드시 넘어야 할 관, 가족 정에 대한 관이 아닌가? 설마 내가 사원 중의 승려, 비구니보다 못하단 말인가? 우주대법을 수련하는 제자가 혈육 간의 정 때문에 원만으로 통하는 귀로가 막힐 수 있단 말인가?
7일 동안 고통스러운 선택을 거쳐 나는 남편에게 평온하게 표명했다. “제가 대법과 사존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정부와 세인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은 한 대법제자의 제일 기본적인 책임이며 진수제자는 반드시 대법을 수호해야 합니다. 사악한 마, 난귀가 세인을 중독시키고 위대하고 자비로운 주불-사존을 모함할 때 이로움을 받은 사람으로 말하면 일어나서 공정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천리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선악을 분별하는 분수령입니다. 이렇게 근본적인 시비 앞에서 저는 절대로 가족의 이익이 상해를 받는 것 때문에 양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대법과 혈육 간의 정 앞에서 저는 대법을 선택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장차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남편은 내가 결정을 바꿀 가능성이 없는 것을 보고 먼저 이혼수속을 하고 그 다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으며 자신은 반드시 앞날과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정중히 표시했다. 나는 비록 뜻밖인 것을 느꼈지만 아주 평온하게 그의 결정을 접수했고 이혼에 동의했다. 그러나 ‘부부는 일심동체지만 큰 재난 앞에서는 각자 갈 길을 가게 되어 있다’는 속담이 생각나 마음이 아픈 것을 금할 수 없었다.
나는 주동적으로 펜과 종이를 꺼내 ‘이혼서’ 초안을 쓰기 시작했다. 눈물이 끊임 없이 종이에 뚝뚝 떨어졌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한순간도 펜을 멈추지 않았고 내가 그에게 시집온 과정을 하나하나 회상했다. 그 당시 나는 그가 중년에 아내를 잃고 곤경에 빠진 것을 동정하고 어머니가 없는 아이가 더욱 가련해 나는 나보다 10여살 위인 그에게 시집을 갔다. 이 집에 들어선 후 나는 남편 및 온 가정에 내 일체를 바쳤고 아이를 부양해 대학을 졸업시켰다. 나는 자신의 아이를 낳은 후 내가 출산한 아이가 억울함을 당할지언정 그의 전처의 아이를 즐겁게 했다. 18년 동안 나는 근검하게 이 가정을 꾸려갔고 나의 해이해 지지 않는 대가로 일체 관계를 평형하게 해서 온 가족 노소가 화목하게 지냈고 이웃이 칭찬하는 한 집안 식구가 됐다. 모든 사람, 남편 자신도 ‘나에게 한평생 감사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러나 오늘 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질투해 탄압하자 그는 나에게 이혼을 제기했다. 이것은 내가 18년 동안 이 집을 위해 지불한 일체가 장마두(江魔頭)의 한 마디 말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며 중국공산당 사당의 해독이 얼마나 대단한지 볼 수 있다! 기왕 이러하다면 나는 더 이상 집착할 것이 없다.
‘이혼서’에서 나는 현금 한 푼 갖지 않고 새롭게 한 갈래 행각의 수련의 길을 갈 것이며, 아이에 대해 그가 누구와 함께 지내고 싶으면 그와 함께 지내게 했다. 그 전에 아이가 부친을 따르겠다고 태도 표시를 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어머니가 있는 것으로 매우 치욕을 느꼈다. 나는 그들에게 “언젠가 아이는 그의 어머니는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그는 이러한 어머니가 있는 것으로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라고 썼다.
그러나 이혼은 사실로 되지 않았다. 남편이 또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놀라게 하려고 이혼을 제기했다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내 친정에 전화를 걸어 내 문제가 심각하니 친정 식구에게 나의 입장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2000년 3월 26일, 나의 오빠와 조카딸이 나를 천리밖에 있는 천정으로 데려갔다. 적어도 몇 대 사람이 교대로 나를 설득했다. 동시에 남편은 나의 상황을 먼 곳에서 일하는 아이에게 연락했다. 아이는 밤새도록 비행기를 타고 나의 친정에 왔다. 아이는 소리 없이 울면서 계모에 대한 깊은 감정과 따뜻한 이 가정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처음처럼 남편의 계획은 또 실패했다. 나에 대한 전향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오히려 당원인 조카가 파룬궁 진상을 받아들이고 또 대법 책을 보았다. 뿐만 아니라 전법륜(轉法輪) 책이 아주 좋은 것을 느꼈다. 3, 4살 두 아이도 나를 따라 가부좌, 연공을 배웠다. 노모도 지팡이를 들고 내가 연공하는 것을 막지 않았다.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모두 바르게 잡았다. 그들은 천천히 진상을 접수하고 대법이 좋은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나는 자신의 신체상황을 근거로 주위 사람에게 대법이 초범적임을 실증했다. 과학을 믿는 친척, 친구, 성과가 있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도 내가 말한 일체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부득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00년 6월 6일, 나는 모친, 올케 등 친정식구와 함께 자신의 집에 돌아왔다. 이때부터 내 남편, 아이 및 친척, 친구는 더 이상 내가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내가 속인마음을 내려놓고 어떠한 사람의 교란을 받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확고하게 할 때 남편도 슬그머니 개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나가서 홍법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묵인하던 것으로부터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면 나를 도와 풀을 발라주고 진상자료를 붙일 위치를 찾아주었다. ‘9평공산당’을 본 후 그는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비를 내는 것을 거절하고 당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했다. 3년 후 사당이 집에 찾아와 남편을 강박해 당비를 몽땅 바치게 하고 당 조직에 복종하지 않는 지도자는 아이도 연루되며 실직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남편은 이때부터 자신이 사당의 사람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어떠한 사당의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동시에 대기원(大纪元) 사이트에 사당조직을 탈퇴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또 인터넷에 접속해 자신이 이전에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해 대법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불경한 언사를 전부 폐기하며 대법을 지지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믿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많은 진상편지를 썼다. 남편은 편지지와 봉투, 우표를 모두 사왔다. 처음에는 피동적이다가 이후에는 그가 전부 주동적으로 사왔고 내가 독촉할 필요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편지를 보내는 것도 담당했다. 내가 다 쓰기만 하면 그는 우체통을 찾아다닌다. 간혹 우체국에도 간다. 그는 절대로 시간을 지연시키지 않았다.
지금 남편은 매일 잠들기 전과 새벽에 일어난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리사부님하오(李師父好)!”를 10여 번 염한다. 평소에 누가 우리 집에 오든지 그는 마치 대법제자처럼 손님에게 홍법하고 중국공산당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등 죄행을 폭로한다. 외출해도 이와 같다. 광장이든, 거리든, 버스, 기차에서든지 막론하고 그는 파룬궁을 위해 불평을 늘어놓는다.
남편은 지금은 마음으로부터 사부님과 대법제자에게 탄복한다. 중국공산당이 그에게 얼마만한 돈을 주어도 그의 입장은 개변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과거에 당원은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구역질이 난다고 말한다.
남편의 몸에서 나는 대법의 위력을 보았다. 오직 우리가 정념을 확고히 하고 자신의 길을 잘 걸으면 우리의 수련환경은 갈수록 여유가 있고 우리 신변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고 우리를 도와 선전한다. 내 남편은 구원되었다. 나는 지금 사부님의 법은 세간의 일체 역사적 은혜와 원한을 제거할 수 있고 일체 모순을 없애며 매 사회, 가정 구성원이 화목하게 함께 지내는 진리라는 것을 철저히 알았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1/306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