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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자비롭게 대하니 대법의 위엄 나타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시작된 초기, 내 마음은 원한뿐이었다. 그것을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겼기에 표면을 이용당한 나쁜 사람, 악독한 경찰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증오했다. 구치소, 감옥, 국가보안대대 경찰들이 매일 잔인무도하게 대법제자들을 박해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혐오하면서 하루 빨리 응보를 받고 지옥으로 떨어지기만을 바랐다.

하지만 나는 지속적인 법공부를 통해 자신이 매우 이기적이고 중생에게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수련을 잘하지 않으면서 사부님께서 마난을 모두 없애주기를 바라며, 자신만 박해 받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지 중생의 위험한 처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부는 그것을 깨끗이 없애버릴 수 있다. 깨끗이 없애버렸다면, 무엇이든 다 없어지며 지나가 버리는데, 한 생명도 구도하지 못했다. 다음 한 역에서도 여전히 이러한데, 누가 반대하는가? 깨끗이 없애버리고 지나가버리는데, 하나의 생명도 없다. 만약 줄곧 모두 이처럼 걸어온다면 우리가 이 일체를 다 망가뜨린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걸어지나 갈 수 있다. 바로 이처럼 어렵다. 중생을 구도하는 어려움은 바로 이렇게 생긴 것이다. 일부 깊이를 모르는 사람이 중생을 구도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무엇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다.”[1]

그리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것을 깨달았다. 오직 사부님의 법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고 바르게 걸어야만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특히 박해에 동참한 공안, 검찰, 법원, 사법국 직원들에게 자비심을 품어야 하고 원한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 마음을 없애야만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우리가 법의 표준에 도달하면 사부님과 호법신은 무엇이든 모두 해줄 수 있는데 그때 비로소 대법의 무한한 힘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사부님께서는 “현세(現世)에서 응보는 피할 길 없고”[2]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제불능이고 대법에 구도될 자격이 없는 악독한 경찰, 악인들도 그때 비로소 정법에 의해 제거되고 도태될 것이다.

우리 이웃에 살고 있는 60대 부부의 사례는 매우 전형적이다. 남편인 장씨의 남동생은 파출소에서 일했는데 악당의 선전에 속아 줄곧 대법을 적대시했다. 우리 형제들은 모두 수련생인데 장씨와 그의 남동생은 사악의 지시를 받고 장기간 우리 가족들을 감시하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쁜 일들을 아주 많이 했다. 특히 막내 남동생은 몇 차례나 그들의 함정에 빠져 구류되고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았고 매번 집안의 재산을 깡그리 몰수당했다. 80대 노모는 의지하던 아들이 잡혀가는 모습을 보면 큰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장씨는 설상가상으로 노모에게서 신고비로 300위안을 받아갔다. 우리 형제들은 그가 인간성을 잃었다고 비난했고 즉시 응보를 받으라고 발정념까지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무 일 없었고 매일 위세를 부리며 돌아다녔다. 우리는 증오와 두려움이 교차해 누구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하지 않았고 모두 조심스럽게 그들을 피해 다녔다.

나는 외지에서 집에 돌아와 이런 상황을 알게 됐다. 나는 우리는 대법제자이지만 상대방은 거짓말에 중독되고 사악에게 통제된 아주 불쌍한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반드시 자비로 그들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그 집 외손자에게 과외를 해주었으며 그들의 일상생활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동시에 모든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그랬더니 우리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마침내 바뀌기 시작했다. 장씨의 아내는 나에게 “처신을 정말 잘하네요. 알고 보니 파룬궁수련생들은 TV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네요”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그 후 하루는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대문 밖에서 장씨가 지팡이를 짚고 절름거리며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할 얘기가 있는데 나는 업보를 받았어요. 나와 아내는 당신들을 감시했고 당신들을 감옥으로 보내 혹독한 고생을 시켰죠. 나는 얼마 전에 옥수숫대를 운반하다 차에서 떨어졌는데 하마터면 죽을 뻔했어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하느라 몇 만 위안을 썼는데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죠. 아내도 지금 입원했는데 이건 대법제자를 박해한 응보라는 걸 알아요. 당신이 우리를 선하게 대한 후 나는 진상을 알고 진심으로 잘못을 고치려 했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려 했어요. 그래서 겨우 목숨을 건졌어요. 당신들 사부님이 이 목숨을 남겨준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장씨는 눈물까지 뚝뚝 흘렸다. 이는 한 생명이 진정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고 대법의 위엄을 느낀 후 철저히 각성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도 그의 손을 잡고 같이 눈물을 흘렸다.

장씨 가족은 그렇게 응보를 받은 후 큰 충격을 받았고 대법의 위엄을 피부로 느끼고 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았기에 구도됐다. 우리 가족과 마을 사람들도 모두 놀라워했다. 나는 이는 우리가 대법의 표준에 도달했기에 사부님과 호법신들이 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만약 우리가 예전처럼 그들을 미워하고 피하면서 그가 응보를 받기만을 바랐다면 우리의 심성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고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위엄과 신성함도 보여주지 못했을 것이다.

비슷한 사례가 아주 많은데 예를 들면 나를 박해했던 진장(鎭長), 회사 상사, 파출소 소장 등 사람들은 나의 심성이 제고된 후에야 모두 잇따라 응보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그 후부터 더 이상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은 진정으로 구도됐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그래도 미쳐 날뛸 거냐’

문장발표: 2015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1/306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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