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베이징 대학교의 젊은 학생이 음성녹음전화를 들은 후 나는 직접 그에게 물었다. “당신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 그리하여 나는 입당, 단원 가입, 소선대에 가입할 때 독한 맹세의 위험성을 말하고 역대 정치운동 때 사당이 중국인 8천 만을 살해하고, ‘6.4(천안문사태)’때 베이징 천안문에서 대학생을 살해한 참혹한 사건, 파룬궁수련생이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다 사당에 박해를 받아 가정이 파괴되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의 피비린내 나는 사건 등등을 이야기했다.
대학생은 전화에서 말했다. “당원조직에서 탈퇴하겠어요. 누나가 기록해 주세요. 당신들은 정말로 대단해요. 정말로 탄복해요. 공산사당이 나쁘기에 당신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해요. 누나 좀 조심하세요.” 진심어린 말은 나를 감동시켰다. 중생은 구도를 기다리고 이것은 그들의 마음이다. 느낌에 책임이 더욱 중하다고 생각된다. 나는 절대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사존께 괜찮은 답안지를 드릴 것이다.
나는 2009년 봄부터 음성녹음전화를 걸었다. 그때 단지 현지 시골로 전화를 걸었다. 농민들은 소박하고 친절한 성격이라 매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듣는다. 그런 후 나는 다시 한 번 전화를 건다. 하지만 늘 좀 무엇이 부족한 것 같았다.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삼퇴’를 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그 후 직접 ‘삼퇴’를 시켰다. 추운 겨울이든, 바람이 부는 날이든, 눈이 오는 날이든, 무더운 여름이든, 흐린 날, 비 오는 날, 밖에 나가 음성녹음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했다.
처음에 전화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마주보고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통쾌하지 않았다. 특히 전화에서 욕을 할 때 마음이 불편했고 때로 반나절을 해도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한다. 마음이 조급했고, 특히 마주보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과 말하면 그들은 이미 얼마나 탈퇴시켰다고 한다. 이때 전화를 내려놓고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고 물러서고 싶었다. 사상이 불안정한 상태에서의 ‘삼퇴’ 효과는 자연히 좋지 않았다.
왜 우왕좌왕하는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찾으니 정말로 놀랐다. 적지 않는 집착심을 찾았다. 예를 들면 전화에서 욕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으며 원망심, 쟁투심, 마성이 나온다. 단지 좋은 말만 들으려 하고 나쁜 말을 듣고 싶지 않으며 반나절에 한 명도 탈퇴하지 못하며 조급한 마음이 나온다. 이것은 인내심과 자비심이 부족한 것이고 서둘러 목적을 달성하려는 마음, 수량을 구하는 마음, 물러서려는 마음, 하고 싶은 일만 하려는 마음이었다. 이것은 선택하는 마음이 있고 곤란에 부딪히면 물러서려 하고 다른 것을 하려 한다. 아직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고 피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안일심이 있다. 이번에 찾으니 비로소 이것은 사람 마음에 이끌려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 효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인은 어떻게 이런 마음이 있을 수 있는가? 어떤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발정념을 해서 교란과 정확하지 않는 요소를 해체했다.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고 사명감, 책임감이 생겼다. 느낌에 사존께서 시시각각 주변에서 나를 가호해 주시고 제자를 보호해 주시는 느낌이었는데 음성녹음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길은 갈수록 성숙해졌다.
때로 나는 ‘어찌 상대방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삼퇴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위해 아쉬워하는 자비심이 없는가?’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수련인의 경지다. 자비는 가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직 법공부가 부족하고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지 못했으며 자신을 수련하는 것에 주의하지 않아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몇 년간 실천을 통해 나는 체험했는데 법공부를 잘해서 심성이 좋을 때 ‘삼퇴’ 전화는 효과가 좋았고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좋지 않고 시간만 낭비한다. 그러므로 나는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는 외에 집에 돌아가 시간을 내어 법공부를 하고 ‘9평공산당’을 보며 자신의 사당 독소를 씻고 공간장을 청리하며, 계획적으로 션윈CD를 보고 좋은 심태로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자동 음성전화를 들은 베이징의 한 여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나는 많은 사례로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을 말하고 중국 백성을 박해한 것으로 그녀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었다. 그녀는 여전히 말을 하지 않고 전화도 끊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그녀에게 자신의 가명을 1위안 지폐에 적어 사용하면 ‘삼퇴’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실 그녀는 이미 진상을 알았고 중국공산당이 두려워 감히 한마디 실속 있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대해 나는 아쉬워했고 이런 세인을 위해 슬퍼했다. 지난 후 이 일을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람에 마음이 떨리는데 이것은 자비심이 나온 것이다.
한번은 베이징에서 일하는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듣고 말했다. “누나, 나는 지금 돈이 없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부쳐주면 탈퇴할게요.” 나는 말했다. “돈을 바꾸는 것보다 목숨을 바꾸는 것이 더 좋아요. 만약 정말로 돈이 부족하면 내가 좀 지원해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장기적인 방법이 아니죠. 중국공산당 탐관오리는 돈이 많아 돈을 물 쓰듯 쓰죠. 하지만 그들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마음에 양심의 빚을 지고 있고 자신의 돈이 아니기에 탐오해 온 돈은 좋은 곳에 쓰지 않아요. 동생은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돈을 벌어 가족을 책임지기에 당신은 이 세상에서 대장부예요. 공산당은 나쁜 일은 다해 하늘에서 그를 소멸하려 하기에 당신이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했다면, 그의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장래 연루되기에 누나가 가명으로 당신을 위해 탈퇴해 주려는 거예요. 이것은 완전히 당신을 위한 거예요.”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좀 목이 멨다. 이때 남자는 말했다. “누나, 아무것도 말하지 마세요. 탈퇴할게요. 감사해요.”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됐다. 정말로 내심에서 이 사람을 위해 기뻤다.
삼복날은 가장 더운데 햇빛에 쬐여 등, 목, 어깨가 타는 듯했다. 나는 가족단지 골목길, 아파트단지, 산비탈을 걸어 다녔기에 온몸이 땀에 젖어 있다. 하지만 마음속에 전혀 고생을 느끼지 못하고 반대로 후련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이 음성녹음전화를 들으면 ‘삼퇴’효과가 좋다. 여기에서 이미 탈퇴한 사람도 있다. 단지 잘 몰랐는데 음성녹음전화를 들은 후 철저히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가 상대방과 교류해 알게 된 것이다. 사실 전화하는 중 수련생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웃음을 짓는다. 이때 우리는 모두 기쁘고 정말로 작은 핸드폰이 온 세상을 연결해 준다는 것을 느꼈다. 대법제자는 한 가족이다.
음성녹음전화의 중요성을 체험한 후 나는 더욱 착실하고 진지하게 이 항목을 했다. 어느 날, 내 핸드폰 위에 빨간색 작은 꽃이 피었다. 반짝거리는 것이 아주 보기 좋고 아름답다. 이것은 사존께서 제자를 격려해주시는 것이다. 사존께 감사드린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2/302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