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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희귀병 사라져

[밍후이왕] 내가 기억이 있을 때부터 어머니는 매일 심하게 기침을 하셨다. 한참 동안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고 가래가 계속 나와 1년 내내 약을 먹었지만 결국 피를 토하면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1987년, 30살이 채 되지 않은 나이에 나는 유전성 기관지염에 걸렸다. 발병하면 숨이 막혀 잠을 자지 못하고 심하면 누워 있지도 못했는데도 아무리 아파도 낮에는 많은 일을 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자주 나를 때리거나 욕했는데 내가 병으로 비실대는 것을 보고는 더욱 구박했다. 그 때문에 나는 화가 나서 늘 정신이 어질어질 했다. 당시 나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는 상태였다. 울거나 크게 웃으면 바로 숨이 막혔기 때문이다. 나는 건강 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나중에 빈혈, 어지럼증, 이명, 척추 신경통, 불면증 등 증상까지 앓았다. 나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지만 두 아이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친한 이웃이 있어서 늘 서로 하소연했는데 하루는 그녀가 “우리 같이 출가해 비구니가 돼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먼저 출가해 보라고 말했다. 1987년 9월, 그녀는 정말 절을 찾아 출가했고 나에게도 출가를 독촉했다.

그 후 1998년 정월 초사흘, 나는 친오빠네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책을 찾아보다가 파룬궁수련생이 쓴 심득체험집을 발견했다. 내용은 다른 사람과 모순이 있을 때 화내지 말고 이지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고 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닌지 생각하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이 세상에 그처럼 착하고 위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무슨 힘으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 책을 가져다 집에서 반복적으로 읽어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사부님은 더욱 위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998년 정월 16일, 나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전법륜’을 통해 나는 파룬궁은 속인사회에 개방되고 산에도 절에도 가지 않고 수련하는 고층차 불가 수련대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후부터 나는 자신감이 넘쳤고 매일 기쁨 속에서 보냈다.

파룬궁을 수련한 날부터 지금까지 나의 천식은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는데 병이 언제 나았는지도 몰랐다. 남편은 “당신 기관지염이 정말 오랫동안 발병하지 않았네. 어디 아프다는 말도 하지 않고 아주 변했어. 생기 있고 젊어 졌구먼. 내가 뭐라 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벽처럼 무반응이니 오히려 내가 이상한 것 같아. 내가 당신에게 못되게 군거 맞지”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 탓이 아니에요. 저는 ‘전법륜’을 읽고 사람이 왜 병에 걸리고 고생하고 고난이 있는지 알게 됐어요. 모두 원인이 있는데 전생에 다른 사람에게 빚지거나 상처를 줬기 때문에 빚을 갚아야 해요. 그래서 빨리 갚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당신에게 화가 나지 않고 구박해도 나쁜 일로 보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현재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가정도 화목하다. 파룬따파가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운명을 개변시켰으며 마음속 원한을 풀어줘 오늘날 나와 가족을 있게 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5/306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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