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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기다리는 사람들

글/헤이룽장(黑龍江)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새해 전날, 큰이모 생일이라 이모 댁에 가는 길에 근처에서 진상 수첩 몇 개를 배포하려고 했다.

나는 한 아파트 3층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내려가면서 나를 보더니 발걸음을 멈췄다. 나는 계속해서 올라갔다.

위층까지 올라갔는데 마침 문이 열려 있었고 50여 세 되는 여성이 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왔으니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는 진상 수첩을 드립니다. 잘 읽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글을 모릅니다.”라고 말해서 나는 “그럼 아이들 보고 읽어달라고 하세요, 보시면 큰 복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그 여인은 받았다. 나는 옆집에도 넣고 내려가면서 배포했다.

3층까지 내려가자 그 전에 만났던 남자가 나에게 “당신은 무엇을 배포합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태연하게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한 권 드리죠!”라고 말하자 그는 “당신은 파룬궁(法輪功)입니까? 나는 받지도 않을 것이고 믿지도 않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배포까지 합니까? 경찰에게 체포될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습니까?”라며 반문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고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나를 체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파룬궁은 불가(佛家) 대법입니다. 진·선·인(真·善·忍)으로 사람을 가르쳐 몸을 건강하게 하는 공법입니다.”

그가 아무 말도 못 하자 나는 이어서 “파룬궁은 박해받았습니다. 장(江) 씨는 연마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자 질투심에 박해를 시작한 것입니다. 뉴스에서 방송되는 것은 전부 다 거짓이며 장 씨는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꾸몄습니다. 정법위 서기 저우융캉(周永康)은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악보를 받아 현재 체포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저에게도 한 권 주세요, 집에 돌아가서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떠날 때 그는 돌아보면서 “감사합니다, 당신도 안전을 살피세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나는 수련생들과 공원에서 진상을 말하는데 아주 멀쩡한 청년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정말 외모가 출중하신 만큼 복도 많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니 청년은 기뻐하며 “정말입니까?”라고 말하면서 가던 길을 돌아 우리와 동행했다.

동수는 “참 좋은 이야기를 해 줄게요, 삼퇴를 하면 평안을 이룬다는데 당·단·대를 퇴출하면 신은 당신을 보살핀답니다.” 그는 바로 “당신들 파룬궁이죠? 제가 무슨 직업인지 아십니까? 저는 성 공안청 특경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조금 당황해서 그냥 멈추고 싶었다. 하지만 동수는 계속 말했다 “당신이 그 누구든 구해야 할 생명이고 특경이면 더더욱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 나의 머릿속에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어떠한 한 생명이든지, 이 기회와 인연을 잃어버린다면 그는 아마 영원히 잃게 될 것이다.” [1]

나는 동수와 힘을 합쳐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라는 것과 대법의 좋은 점을 말했다. 공산당의 부패 그리고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가 체포된 사건의 진실,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여 고가로 판매하는 불법행위와 살인으로 저지른 죄로 결국에는 신의 벌을 받았다는 것을 얘기했다.

청년은 “당신들이 얘기 한 보(薄)와 왕(王)의 일은 우리도 내부회의를 통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정말로 많이 알고 있네요. 저도 이젠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수와 나는 이어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데 이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으니 하루빨리 삼퇴(三退)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당신에게 더 좋은 앞날이 있길 바랍니다.” 청년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떠날 때 계속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사부님이시고,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 곁에서 우리에게 지혜를 부여하신다.

주: [1]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 (시카고 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0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0/306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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