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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사존께서 광저우에서 5차례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신 것을 회상(4)

[밍후이왕] (전편에 이어서)

제4절: 광저우에서 4차로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신 사존

1994년 7월 19일~27, 광둥성 기공협회의 초청에 응해 사부님께서는 광저우 시위원회 예당(천여 명 수용 가능)에서 열려다가 이후에 사람이 너무 많자 군구 병참부 예당(1600명수용 가능)에서 광저우 지역 제4회 파룬궁 학습반을 여셨다.

날마다 학습반을 열기 전이면 베이징 파룬궁 연구회 업무자는 예당 입구에서 ‘파룬궁’(수정본), 파룬 배지와 사부님 초상화를 판매했다. 한 수련생은 예당에 들어가서 사모님 및 사존 신변의 업무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친절했다. 또 사존의 따님이 빨간 옷을 입고 아주 천진난만하게 강당 주변을 오가는 것을 보았다.

한참 후 박수소리가 울리더니 사존께서 들어오시자 모두들 일어나 사존을 바라보았다, 사존께서는 얼굴에 미소를 띠시고 두 팔을 힘 있게 저으시면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셨다. 강의가 시작되자 모두들 조용히 사존의 설법을 들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전 몇 회에 우리 광저우 수련생은 마치 모두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이후에 저는 그들의 두뇌를 열어 놓아 지금 그들은 모두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게 됐습니다.” 당시 많은 수련생은 모두 사부님께서 전하시는 것이 우주대법이며 진정한 불법(佛法)임을 몰랐기에 많은 사람은 모두 병을 치료하고 천목을 열거나 이론이나 들어보려는 등등의 생각을 품고 왔다. 이후에 가서야 모두들 어떻게 된 일인지 알게 됐고 어떻게 수련할 것인지, 어떻게 자신을 제고할 것인지 알게 됐다.

사존께서는 훤칠하고 웅장하셨는데 흰 셔츠를 입으셨고 얼굴은 혈색이 돌고 윤기가 흘렀으며 늘 미소를 띤 얼굴은 자애로우셨다. 날마다 강의 시 책을 지니지 않으셨고 노트를 들지 않으셨으며 앉으신 다음에는 윗 호주머니에서 작은 종이쪽지를 꺼내 강단 위에 놓으시고는 보지도 않고 강의를 하셨고, 강의가 끝나면 종이쪽지를 접으셨다. 두 시간 강의 동안물 한 모금 마시지 않으셨고 중간 휴식 시간에도 물을 마시지 않으셨다. 사존께서는 날마다 강의에서 수련생에게 필기를 하지 말고 조용히 들으면 된다고 하셨다. 사존께서는 여러분이 큰 뜻을 품어야지 작은 일에 얽매이지 말며, 수련생에게 부채질을 하지 말고 일어날 때 의자 소리를 내지 말라고 가르치셨으며, 강의 전이면 모두들 지각하지 말라면서 지각하면 다른 사람이 강의 듣는데 영향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사존께서는 언제나 미리 강당에 오셨는데 어떤 때는 심지어 30분이나 일찍 오셨다.

신체 정화

매 차례 사존께서 설법하실 때면 모두 수련생의 몸을 정화해주셨다. 어떤 수련생은 첫 3일 동안 강의만 시작되면 잠을 잤다. 평소에는 집에서 잠을 잘 자지 못했지만 여기에 오면 잠을 아주 달콤히 잤다. 바로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에 문제가 없어 그는 잠을 달콤히 자지만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는다. 사람은 이때부터 정신이 나며 이틀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는다.”

한 수련생은 회상하며 말했다. “그의 한 친구는 강의를 듣고 돌아갈 때 배가 몹시 아픈 것 같았는데 그녀가 강당에 들어서기만 하면 아주 편안해졌어요. 저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이니 괜찮다고 알려주면서 꼭계속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언니는 오히려 반대로서 강의를 듣고 나면 아주 정신이 났고 길을 걸어도 바람이 일 듯 했으며 자전거를 타도 젊은이보다 더 빨랐어요.”

학습반에서 사존께서는 또 여러 사람들의 몸을 청리해 주셨는데 사람마다 한 가지 병을 생각한 다음 사부님 구령에 따라 발을 구르면서 병을 없앴다. 사부님께서 ‘팍!’하고 구령을 외치자 사람들은 아주 일치적으로 발을 굴렀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아래에서 아직도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럼 다시 한 번 하자고 하셨다. ‘팍!’하고 사람들은 또 다시 한 번 일치하게 발을 굴렀다.

한 수련생은 회상했다. “1994년 7월 21일, 그날 수업이 곧 끝날 무렵에 사존께서 강단에서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주의하십시오, 오늘은 여러분에게 심장병을 치료해 드리겠으니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삽시간에 강당 안은 쥐죽은 듯 조용해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다 들렸어요. 단지 한순간이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다 됐다고 하셨어요.” 바로 이 순간, 이 수련생은 자신의 좋지 않았던 심장 부위, 앞가슴과 등이 정말로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심계항진도 사라져기쁜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의사는 그에게 심장병으로 길어야 8년밖에 더 못 살며 평생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바로 그 한 순간에 이 병이 전부 사라졌던 것이다.

며칠이 지나 사존께서는 수업 중에 또 말씀하셨다. “간질환이 있는 수련생은 주의하십시오, 오늘은 여러분에게 간질환을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조용해진 그 찰나에 사존께서는 “다 됐습니다”라고 하셨다. 바로 이렇게 강단 아래의 원래 심한 간 질환이 있던 수련생은 순식간에 간 부위가 아프지 않고 부풀지도 않아 너무 편안했다. 그날 수업을 듣고 난 후 심한 간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일신이 가벼워져 자전거를 탈 때 나는 것 같아 진정으로 병이 없이 몸이 가벼운 느낌을 절실히 체험했다. 그야말로 신기했다.

또 한 번은 사존께서 수업을 마치신 후 말씀하셨다. “노수련생들은 주목하십시오, 오늘은 여러분이 이득을 보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신체는 이미 청리됐으므로 가족 한 사람의 병을 생각할 수 있는데 오늘은 제가 그들의 병을 치료하겠습니다.” 한 수련생이 회상했다. 당시 그녀는 즉각 자기 모친이 심한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존께서 사람들에게 생각을 다 했느냐고 물으시자 수련생들은 일제히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사존께서 곧 됐다고 하셨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집에 돌아가 모친에게 이 일을 말씀드렸더니 그녀의 모친은 그날 저녁 정말로 심장 부위가 좀 이상한 감을 느꼈다면서 마치 빛이 반짝하는 것 같더니 가슴이 아주 뜨거웠다는 것이었다. 이후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심장병이 과연 나았다. 사존께서 그녀 모친에게 원거리 치료를 해주셨던 것이다.

공능을 가지(加持)

어느 한 번 설법 때 사존께서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파룬을 넣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시자마자 사람들은 즉시 온몸 주위에 아주 강한 에너지가 있음을 느꼈고, 아랫배에 즉시 무슨 물건이 돌고 있음을 느꼈다. 한 수련생이 회상하면서 말했다. “아랫배에 물건이 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두 다리에서 찬바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예전에 류머티즘이 있었는데 사존께서 제 신체를 조정해주셨던 겁니다. 잠시 후 사존께서는 사람들에게 천목을 열어주셨습니다. 제2장 공법을 배울 때 두 눈썹 중간에 뭐가 도는 감이 있었는데 사존께서 넣어주신 모든 기제를 얻었습니다.”

또 한 수련생이 회상했다. “3, 4일 수업을 받은 후 사존께서는 수업시간에 수련생들에게 심득 체험을 쓰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감수가 아주 깊었으므로 장편의 체득 문장을 써 가지고 중간 휴식 때 9살 아들을 데리고 무대 우측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부님께서 조용히 앉아계시는 걸 보면서 말씀드렸습니다. ‘리 선생님, 제가 심득 문장 한 편을 썼는데 사존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급히 사부님께 드렸습니다. 사존께서는 몹시 즐거워하시면서 아들의 정수리를 몇 번 쓰다듬어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몇 년 후에야 사존께서 아들을 관정(灌頂)해 주셔서 공능을 가지해 주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원래 아들은 머리가 둔해서 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늘 앓았는데 이후에는 몸이 아주 튼튼했고 공부도 쉽게 했습니다. 반에서 줄곧 우수해 중점학교에 추천을 받았으며 큰 다음에는 일등 성적으로 중산대학 연구생으로 선발됐습니다. 사존께서는 당시 아들을 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볼 줄 압니다.’” 이후에 공을 가르칠 때 사존께서는 또 특별히 이 수련생 곁에 다가오셔서 연공 동작을 바로잡아 주셨다. 당시 그의 마음속에는 일종의 아름답고 묘한 감동이 생겼는데 마치 울고 싶은 감각이었고 사부님께서 마침내 많은 중생 가운데서 인연 있는 제자를 찾아내신 것 같은 그런 일종 느낌이었다. 그 날 그의 저녁 꿈에는 몹시 신성하고 큰 사존의 신체가 나타났는데 마치 산 같았고 그는 사부님 몸의 작디작은 영해(嬰孩)와도 같아 사부님을 붙잡고 삼계로 내려왔다. 그는 처음에 대법을 대충 배워 무슨 함의인지 알지 못했고 그리 중시하지도 않았다. 이후에야 알게 됐는데 법을 얻을 수 있는 수련인은 사부님과 매우 큰 연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천상에서 모두 사존과 서약을 맺고 왔으므로 법을 얻기가 몹시 쉽지 않은 것이다.

어느 날 사존께서 홀을 거닐고 계시는데 한 수련생이 사존 곁에 다가가 여쭈었다. “선생님, 저는 위층 제일 마지막 줄에 앉아서 선생님을 똑똑히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선생님과 악수할 수 있을까요?” 사존께서는 즉각 손을 내밀어 이 수련생과 악수했는데 이 수련생은 너무나 기뻤다. 사존의 이러한 상냥함과 자상함은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켰다.

장소 청리

학습반 기간인 7월 24일(일요일) 아침 7시가 넘어 사부님께서는 광저우 보도소 보도원의 배동 하에 열사능 연공장으로 수련생을 보러 오셨다. 당시 단체연공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두 수련생이 의논하고 있었다. “저는 미국에서 사는데귀국해 친척방문을 왔어요. 파룬궁을 배운 후 미국에 돌아가면 사부님께서 저를 관할하실까요?” 마침 곁을 지나고 계시던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모두 제 뱃가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연공장 책임자의 회상에 따르면 사존께서는 열사능원 정문에 이르러 인근 환경을 시찰하시고 아울러 장소를 청리하셨으며, 또 설법반에서 열사능원 연공장은 이미 청리해 좋다고 하셨다. 이 원인 때문인지 베이징이나 홍콩을 포함한 해외 수련생은 광저우에 오면 보통 모두 열사능원에 가서 연공하고 교류하기를 좋아한다.

사존께서는 광저우에서의 제4차 학습반에서 당시 공안, 민정부, 과학협회, 선전(宣傳) 등 6대 부서에서 연합해 기공을 관리하려 한다면서 그들은 기공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공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의화단’을 꾸릴까 두려워한다고 언급하셨다. 그래서 사존께서는 여기에 자리한 파룬궁수련생은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하며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됨으로서 외부에 그 어떤 틈탈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거듭 경고하셨다.

제4회 학습반이 곧 끝나려 할 때 사존께서는 관심조로 광저우 보도소의 상황을 물으셨고 광저우 보도소 책임자는 사존께 간단히 보고했다. 사존께서는 광저우 보도소 책임자에 대해 또 조정하시고 수련생 3명을 소장으로 선포하시고 아울러 현장에 있는 전체 보도원에게 소개하셨다. 앞으로 광저우 지역 파룬궁 보도소의 사업은 곧 이 세 사람이 공동 책임지며 정, 부가 없이 모두 소장이라고 하셨다.

(계속)

문장발표: 2015년 2월 28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 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8/305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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