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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의 나이에 회춘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다

글/우한 노년 여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운 좋게도 사부님께서 우한(武漢)에서 개최하신 설법반에 참가했다. 모든 진수제자처럼 대법 수련의 문에 들어선 그날부터 내 몸에 신기한 일이 많이 나타났다.

1993년 3월 25일 오후, 나는 공공버스를 타고 시청 강당에 도착해서야 자신의 지갑과 입장권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설법반에 참가한 사람들이 줄줄이 늘어서 강당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면서 입장권도 없고 좌석 번호도 생각나지 않아 강당 문 앞에서 애만 태웠다. 그런데 강당의 나팔 소리가 울리고 진행자가 학습반이 곧 시작된다고 발표하는 찰나, 뜻밖에도 갑자기 머릿속에 ‘10열 9번’이라는 큰 글자가 나타났다. 나는 진행요원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고 10열 9번 좌석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재빨리 입장했다. 강당에 들어선 후 복도에도 사람이 가득 찬 것을 발견했다. 유독 내 좌석만 비어 있었다.

나는 법을 얻기 전,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방지하려고 여름에는 수영하고 겨울에는 장거리 달리기를 했다. 매일 6시에 일어나 공원에서 태극권을 연마하고 태극 검을 연습하였으며, 그 외 여러 문파의 기공까지 연마했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은 정상인의 절반이었다. 또한, 심장병, 경추 질환, 요추 질환, 피부염, 눈 비문증, 내외부 치질 등이 있었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병이 있으면 이곳저곳 치료할 곳을 찾아다닌다고 하듯이, 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명의를 찾아다녔다. 양의를 찾아가 치료가 되지 않자 중의를 찾았다. 현지에서 약을 사지 못하자 외지에 가서 샀다. 나는 직장의 의무실에서 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매달 적어도 이삼백 위안의 의료비를 청구했을 정도로 이름난 병골이었다.

그러나 시청 강당에서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서 두 시간 동안 하신 공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21년간 병원에 간 적이 없으며, 의사에게 진찰받거나 약을 먹고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연공 전에 앓던 각종 질병이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16년간 치료되지 않던 만성 결장염도 흔적 없이 사라졌다. 새로운 질병도 나타나지 않았다.

비록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 후 연속 13일간 매일 오륙백mL의 피가 나왔지만, 나는 동요하지 않고 시종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하면서 연공을 견지한 결과 치료하지 않고도 아주 빨리 완쾌되었다.

한번은 배가 아파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것을 남편이 보았다. 내가 맹장염에 걸린 적이 있기에 남편은 맹장에 구멍이라도 날까 봐 빨리 병원에 가자고 했다.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조금만 늦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 [1],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인의 신체는 사부님께서 정화해 주셨기에 병이 없는 신체이며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지 못한다. 간혹 신체에 불편한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이런 방식으로 과거에 빚진 업을 갚는 것이며, 매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 하는지 고험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간주하는지, 아니면 관을 넘는 것으로 간주하는지 본다. 한 연공인으로서 당신이 심성을 지키지 못해 그것을 병이라고 여기면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간주하지 않고 관을 넘는 것으로 간주하면 다른 경지에 가 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조금 전만 해도 침대에서 뒹굴던 나는 아프던 배가 기적처럼 나았다. 정말 ‘산 첩첩 물 겹겹 길이 없다 여겼더니, 우거진 버들 활짝 핀 꽃 또 한 마을 지나누나.’였다.

중국에는 또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한 가지 속담이 있다. 올해 75세인 나는 비록 15년 동안 중공의 각종 고문과 정신적인 박해를 받았지만, 지금 3,40대보다 신체가 더 좋은 것을 느낀다. 원래 있던 검버섯도 없어졌고 90년대부터 썼던 150도 돋보기도 벗어버렸다. 지금 책을 보고 법 공부하는 데 안경이 필요 없으며 아주 작은 글도 똑똑히 보인다. 심지어 손가락의 금도 똑똑히 보인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고희가 넘은 나에게 달거리가 온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8/305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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