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4월 20일 저녁에 A 수련생과 함께 시골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노부인에게 고발당하고 말았다.
당시 나와 A 수련생은 한 팀이었는데 마을의 동쪽 끝까지 배포했을 때 한 노부인이 크게 소리 지르며 뛰면서 쫓아왔다. 우리는 달아나지도 숨지도 않았다. 이 마을은 A 수련생의 고향이라 여기에 있는 사람은 보통 다 알았다. 나는 노부인에게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라고 알려줬다. 노부인은 그녀의 며느리가 우리에게 놀라 쓰러졌다며 병을 봐줘야 한다고 했고 A 수련생을 잡고 죽기 살기로 놔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언니, 화를 내지 마세요, 온종일 일해 힘든데 화를 좀 풀어요, 할 말이 있으면 조용히 말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때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나는 “언니, 볼일 좀 봐야 하겠어요.”라고 했다. 노부인은 “가세요, 이 여자(A 수련생)에게 우리 며느리 병을 봐주라고 하면 된다.”라고 했다. 내가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그녀들은 이미 없어졌다.
우리 둘은 하나의 정체고 A 수련생을 혼자 남겨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더 많이 생각하지 않고 마을 길을 따라가다가 앞에 한 집이 있고 등불이 환한데 목소리가 매우 컸다. 방에 들어가자 A 수련생을 만났다. 나는 이 집안의 사람들을 향해 발정념했고 단독으로 이 집의 며느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알아듣고 삼퇴도 동의했으며 그녀의 남편도 삼퇴했다.
나는 노부인의 아들에게 우리가 떠나게 어머니에게 말하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가 만난 노부인은 마을에서 죄를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유명한 대왕이고 어떤 이유로도 남에게 죄를 뒤집어씌울 수 있는 마을에서 이름난 사람이었다. 그녀는 나에게도 무례하게 대했는데 트집을 잡았고 촌장까지 불러왔다. 촌장은 그녀에게 현지 파출소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자 그녀는 전화했다. 파출소에서 두 경찰이 왔는데 우리 둘에게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에 실었다. 우리 둘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경찰은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지만 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집행해야 해요.”라고 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우리 둘은 안을 향해 찾고 최근에 일부 사람의 마음이 나와 번거로움을 가져왔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한동안 나는 늘 시골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줄곧 비교적 순조로웠다. 시간이 오래되자 매우 순조롭다고 환희심이 생겼다…… A 수련생도 고향이라 다 아는 사람이어서 소홀했다고 했다.
이때 우리를 단속하는 경찰도 일어나 우리와 말을 걸었는데 한번은 두 대법제자가 그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그는 그녀 둘이 놀랄까 봐 그 둘 대법제자에게 그가 경찰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고 다만 “우리는 다 알고 있어요, 가요!”라고 했다고 했다. 우리 둘은 계속 안을 향해 어디에 아직 부족이 있는가를 찾았다. 이 경찰은 또 말했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파룬궁이 좋다면 집에서 잘 연마하면 되죠!”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일부 기본 진상을 알려줬다.
이때 A 수련생의 딸과 사위, 사위의 경찰 친구도 그녀를 면회하러 왔고 파출소 소장과 이야기했다. 소장은 그가 이전에 구치소 소장을 했을 때 국외에서 온 진상전화를 받은 적이 있고 지금 국가보안 대장이 된 후 국외에서 온 전화를 받은 게 가장 많다고 했다.
가족이 간 후 파출소의 경비원은 두 개 문을 다 열쇠로 잘 걸어놓고 열쇠를 베개 밑에 놔두고 마음 놓고 잤다.
새벽 2시쯤에 우리 둘은 가야 한다고 상의하는 동시에 손을 수갑에서 빼고는 (수갑을) 커튼으로 싸서 창문 위에 놓았다. 우리는 첫 번째 문을 열고 복도를 지나서 두 번째 문 앞에 왔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문은 열쇠로 걸었기 때문에 반드시 열쇠로 열어야 열 수 있고 열쇠는 우리는 단속하는 그 경비원의 베개 밑에 있으므로 열쇠를 꺼낸다면 그를 깨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둘은 창문으로 달아나려고 생각했는데 파출소의 창문은 다 튼튼한 쇠창살로 방호했기 때문에 다시 문 앞으로 돌아와 두 손을 합장하고 ‘제자에게 문을 열어주세요, 제자가 나가야 합니다.’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이때 또다시 비틀자 문이 열렸다! 솔직히 말해서 이때의 심정을 표현할 적합한 언어가 없다. 우리 둘은 속으로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외쳤다.
우리 둘은 드디어 또 정법 홍류 속으로 돌아왔다. 후에 듣는 말에 의하면 파출소에서는 경비원이 우리 둘을 풀어줬다고 질책했는데 경비원은 승인하지 않아 파출소의 CCTV를 보고서야 정말로 우리 둘이 ‘스스로’ 바깥에서 잠근 문을 열고 도망갔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8/306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