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주역을 잘하자
나는 위둥(豫東) 한 작은 현성에 사는 퇴직간부인데 1997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8년 ‘올림픽’이 개최되는 전후, 어느 날 저녁에 몇 부의 진상자료를 들고 나가서 배포하려는데 남편이 가로막고 못 나가게 했다. 그는 “당신 지금 뭘 하러 가는 거예요? 그들(중국공산당 악인)이 당신을 또 잡아가면 어쩌려고요? (몇 번 불법 수감당했다)”라고 했다. 나는 “그것들은 저를 잡지 못해요.”라고 했다. 그는 “당신이 결정해요?”라고 했다. 나는 “예, 결정해요!”라고 말하고 자전거를 타고 사람을 구하러 갔다.
2014년 정월 14일 오후 1시쯤, 나는 A 수련생과 함께 농촌에 가서 직접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마을 입구에서 한 사람을 만나자 그에게 진상자료를 줬는데 받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한 젊은 사람이 “제게 주세요.”라고 했다. 우리는 그에게 소책자 한 권을 주고 마을 안으로 들어갔고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배포했다.
진상자료는 매우 빨리 다 배포했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한 경찰차가 우리 앞에 와서 멈췄다. A 수련생은 즉시 얼굴을 돌려 보호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고 사악이 사람을 구하는 우리의 환경을 파괴할 수 없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고 발정념했다.
차에서 경찰 셋이 내려왔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사람이 경찰증을 꺼내 보여 주면서 “경찰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경찰도 평안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담이 너무 커요, 대낮에 몇 개 마을을 찾아다니며 이걸(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 해요?”라고 했다. 나는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에요, 큰 재난이 올 때 더 많은 사람이 살아남길 바랄 뿐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연세가 이렇게 높은데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나와서 뭘 해요?”라고 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급해요!”라고 했다. 그리고 경찰에게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공안국이요.”라고 했다. 나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했다. 그는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저에게 반문합니까?”라고 했다.
나는 “나이가 저 둘보다 많으신 것 같은데 좀 이지적이어야 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이지적이지 않으면 벌써 당신들에게 수갑을 채웠을 겁니다.”라고 했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경찰은 한쪽에 가서 전화했고 두 젊은이는 우리에게 차에 오르라고 했다. 나는 “훔치지도, 빼앗지도, 싸움도, 나쁜 일도,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은 좋은 사람인데 왜 차를 타야 합니까? 당신들 먼저 가세요!”라고 했다. 전화를 다하고 그 사람이 돌아오자 그들은 차를 타고 떠나면서 우리가 배포하고 남은 진상자료만 가져갔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우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역을 잘하라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이 주역을 잘해야 한다.
천하에서 가장 좋은 일을 한다
2014년 7월 20일쯤에 한 파출소 소장이 우리 집에 찾아왔는데 당시 내가 집에 없었기 때문에 가족에게 내가 집에 돌아오면 파출소에 출두하고 전화도 해야 한다. 라고 했다고 했다. 나는 “가지도 않고 그에게 전화도 하지 않을 것이에요.”라고 했다. 남편은 “당신이 결정해요?”라고 했다. 나는 “예, 제가 결정해요!”라고 했다.
‘내가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죄도 범하지 않고 온종일 바삐 다니며 사람을 구하고 천하에서 가장 좋은 일, 가장 큰일을 하고 있어 우리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시는데 그와 무슨 상관이 있나? 사부님께서는 3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으니 사부님의 말씀대로 잘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다.
한 달 넘게 그 소장은 또 전화해서 내가 집에 있는지 물었다. 나는 남편에게 그에게 내가 집에 있다(사실 집에 있지 않았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았다)고 말하라고 했다. 소장은 “상급기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니 아내에게 밖으로 나가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으라고 하세요.”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내게 이 일을 말해줬다.
내가 보기엔 사악의 요소가 이런 힘밖에 안 된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쨌든 간에, 일체는 모두 종국에 다다랐다. 사악이 또다시 이렇게 사악한 박해를 한차례 조직하려고 해도 그것은 이미 힘이 없다. 왜냐하면, 그 사악한 요소는 구세력이 아주 많은 공간에서부터 만들어 온 것이기 때문이고, 또한 이번 박해를 위해 준비한 그런 사악한 요소이며, 난잡한 것들이 모두 있었는데, 지금은 다수가 이미 훼멸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기에 환경이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다.” [1].
“전화 연결이 안 돼요!”
올해 2월 B 수련생과 함께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40여 세 남자를 만났는데 간부같이 보였다. 그는 우리 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예,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또 한 번 “파룬궁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예!”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나는 “전화 연결이 안 됩니다.!”라고 했다. 그는 “전화 연결이 안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아세요?”라고 했다. 나는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 연결은 안 됩니다.!”라고 했다.
B 수련생은 즉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도 잡혔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큰 두목 저우융캉(周永康)도 잡혔는데 누구에게 전화해요? 봐요, 이 전단에 다 있어요.” 그 옆에 있던 한 사람이 진상자료를 받아 보자 그도 천천히 핸드폰을 지갑에 넣었다.
백 리 사방의 마을마다 집집이 돌아다니고 사존께서 보호하신다
매번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우리는 인연 있는 사람이 나와서 진상을 듣고 구도를 받게 해 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우리는 사존께서 시시각각 우리 곁에 있고 우리를 이끌고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가게 하셨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십여 년 동안 우리는 동서남북의 향진마다, 마을마다, 집집이 백 리 사방을 돌아다녔다. 먼 길을 갈 때 우리는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올라 몇십 리 목적지에 도착한 후 버스에서 내려 또 자전거를 타고 마을과 논밭에 가서 진상을 전했다. 어떤 땐 늦어 막차가 떠났으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다.
한번은 두 수련생이 현성 30여 리 되는 지역에 있는데 막차가 떠나 타고 돌아갈 버스가 없었다. 시간을 보니 학교에 가서 아이를 데려와야 할 시간은 20분밖에 남지 않았다. ‘아무리 달려도 제시간에 도착할 수 없으니 다급해도 소용없다!’라고 생각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 방향으로 달렸다. 학교 문 앞에 도착하자 학교는 이제야 수업이 끝났다. 시간을 보니 마침 20분을 달렸다. 이 두 수련생은 단번에 사부님께서 그녀들을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가셨음을 알고 기쁨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우리 이 법공부 팀에 5, 6명 여 수련생이 있는데 나이는 55~70세이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정진했다. 늘 함께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세인을 구도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신기한 일들을 말하자면 끝도 없이 많다.
정법의 최후 시각에 꼭 자신을 착실하게 연마하고 여러 가지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연마해 없애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것을 유지하고 원만에 도달해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306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