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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사존께서 광저우에서 5차례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신 것을 회상(3)

[밍후이왕] (전편에 이어서)

제3절: 사존, 광저우에서의 세 차례 공을 전수하고 법을 전하시다

1994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광둥(廣東)성 기공협회의 요청을 받으신 사존께서는 광저우(廣州) 노총 강당에서 광저우 지역 제3기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하셨는데 약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는 광둥성 기공과학연구학회 바오린(寶林) 기공학교에서 조직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매번 미리 오셨고 지각하신 적이 없다. 사존께서는 설법하실 때 사람들에게 좀 일찍 오고 지각하지 말며 의자를 ‘삐꺽삐꺽’ 소리 내지 말라고 하셨다. 또 사진을 찍으면 다른 사람이 강의 듣는 것에 영향 준다며 찍지 말라고 하셨으며 다 기록할 수 없으니 필기하지 말고 다만 조용히 들으면 된다고 하셨다. 사존께서 들어오실 때마다 사람들은 일어나 사존을 보면서 열렬하게 박수를 쳤는데 사존께서는 매번 두 팔을 흔들면서 감사를 표하셨고 가슴에 한 손을 입장하시고 답례하셨다.

서명

학습반을 개최하는 첫 날, 노총 문 앞에 이미 적지 않는 수련생이 와 있었고 잇따라 강당으로 들어갔다. 강당 대문 옆에 베이징 연구회 사람들이 ‘파룬궁’ 책과 사부님의 법상을 판매하고 있었다.

처음에 설법 전 사존께서 아직 강당에 들어오시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일어나 몰려들었고 빈틈없이 모여 책을 들고 사존께 서명해달라고 했다. 사존께서는 귀찮아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하나하나 서명해주셨다. 어떤 수련생은 “사존의 성격이 참 좋으시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데도 화를 하나도 내지 않으셔.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로우시다!”라고 감탄했다.

이후에 사존께서는 전문적으로 서명 문제에 관한 설법을 했다. 사존께서는 “어떤 사람은 나를 찾아 서명을 해 달라고 하지만, 나는 서명하고 싶지 않다. 어떤 사람은 스승님께서 서명해 주셨다면서 그는 과시하려 하며 스승의 정보의 보호를 받으려고 한다. 이것 또한 집착심이 아닌가? 수련은 자신에 의거해야 하는데 당신은 무슨 정보를 말하는가? 고층차 수련에서 당신은 이런 것을 말할 수 있는가? 그것이 다 무엇인가? 그것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후로 다시는 사부님을 찾아 서명해달라는 수련생이 없었다.

천목을 열어주시다

사존께서는 매번 파룬궁 학습반에서 모두를 위해 천목을 열어주셨다. 사존께서는 어떤 사람은 보이고 어떤 사람은 보이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똑똑히 보이지 않고 어떤 사람은 똑똑히 보이는데 다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고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천목으로 사존의 하얀 투명한 빛으로 구성된 몸을 봤고 어떤 사람은 금빛 투명한 빛으로 구성된 몸을 봤다. 이후에 사존께 어떻게 된 일인지 여쭈었다. 사존께서는 “같지 않는 층차의 사람이 본 물건은 다릅니다”라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천목으로 강당 상공에 많은 크고 작은 가지각색의 파룬(法輪)이 서로 다른 각도로 회전하고 있는 것을 봤고 매우 아름답다고 했다. 또 큰 파룬이 천천히 회전하는데 상하 파룬과 같은 직경의 하얗고 투명한 기둥이 하늘과 땅바닥을 직통하고 있는 것을 봤다. 어떤 수련생은 사존의 머리 위에 빛기둥이 하늘을 직통하고 있는데 비할 바 없이 눈부시고 또 두 작은 영해가 사존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는 것을 매우 똑똑하게 봤다고 했다.

신체를 청리해주시다

사존께서는 마지막 날 설법을 다하시고 수련생을 도와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사존께서는 모든 수련생보고 일어나 함께 발을 구르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먼저 왼쪽 발을 구르고 잇따라 두 발로 연속적으로 구르라고 하셨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말하는데 당시 수련생들이 발을 구를 때 사존께서는 적지 않는 흑기와 병기를 청리해주셨고 또 좋지 않는 부체 등 사람을 해치는 영체(靈體)를 없애주셨다. 마치 더러운 쓰레기가 매 사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제3기 학습반 기간에 설법하신 후 사부님께서 강단에서 큰 수인(手印)을 하셨는데 수련생들은 에워싸고 보면서 매우 아름답다며 배우고 싶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것은 우주 층층 중생에게 설법하는 것이므로 수련생들보고 집착하지 말라고 알려주셨다.

바이윈산(白雲山)을 유람하시다

제3기 설법 기간에 톈허(天河)구 몇 명 노간부 수련생의 요청을 받아 사존께서는 바이윈산을 한번 유람하셨다. 당시 대략 30여명이 동행했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갔다. 먼저 모싱(魔星) 산맥을 유람했다. 산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바이윈산 능인사(能仁寺) 유적을 지날 때 적지 않는 수련생이 걸어가 시주함에 돈을 넣었다. 사존께서는 절간 바깥에서 몇 명 수련생과 말씀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사존께서 능인사 방향을 향해 손을 휘두르시는 것을 봤는데 깨끗하지 않는 물건을 청리하신 것 같다고 했다.

자비하시고 노고가 많으셨다

제3기 학습반이 끝날 때는 대략 오후 4시쯤이었다. 보도원들은 먼저 강단 앞에 모였다가 무대 뒤 분장실에서 기다렸다. 사존께서는 수련생과 만나 설법을 하셨다. 사존 설법의 대의는 보도원의 일은 매우 중요하고 마치 절의 방장과 주지처럼 의의가 매우 큰데 보도원의 일을 잘하면 공덕이 무량하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수련생이 수련하기 편하도록 매 공원에 파룬궁 연공장을 설립하라고 하셨다.

광저우 제3기 파룬궁 학습반이 끝난 후 어떤 수련생이 화차오(華橋) 호텔에서 사존을 초청해 식사를 했다. 당시 사모님도 있었는데 식사하고 바깥으로 가는 길에서 어떤 수련생은 사모님께서 “사존께서는 법을 전하시고 공을 전수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셨고 도처로 분주히 돌아다녀 집에 매우 적게 계시고 사부님의 생활은 매우 소박하고 거의 수련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지불하셨어요! 수련생이 수행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기만 한다면 사부님은 기뻐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2월 27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7/3055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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