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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대법 확고히 믿으니 신기한 일 많아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봄부터 운 좋게 대법을 얻어 수련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사부님의 점화와 보호 아래 한걸음씩 앞으로 걸어 나아갔고, 매번 모두 대법 법리의 지도로 승화할 수 있었다. 사악의 잔혹한 박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법은 나의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었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이끌어 떨어지지 않게 했다. 그리하여 나는 비로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 3가지 일을 꾸준하게 해 올 수 있었으며 오늘날까지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을 평온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 아래 나는 주변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을 말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려 한다.

(1) 기사회생한 외손자, 멋진 청년으로 자라

1992년 10월, 우리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외손자의 탄생을 기다렸다. 하지만 아이가 심각한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집안은 찬물을 끼얹은 분위기였다. 어린 아이가 힘겹게 병마와 싸우는 것을 보고 가족들은 마음이 매우 아팠다. 생후 11개월이 되었을 때 아이의 외할아버지가 베이징 푸와이(阜外) 병원 심장외과 의사들을 현(縣) 병원으로 청해 아이에게 심장수술을 했다. 수술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그 후 아이는 별 탈 없이 자랐지만 몸은 여전히 허약했으며 자주 감기 같은 잔병치례를 했다.

2001년 그믐날, 나의 두 딸은 가족들을 데리고 집에 와서 청소를 했는데 그동안 두 외손자는 밖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작은 외손자가 갑자기 뛰어 들어오더니 “형이 쓰러졌어요!”라고 소리쳤다. 가족들은 놀라서 멈칫하다가 황급히 뛰어나갔다. 나는 이것은 나의 심성을 고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1999년 이전에 우리 시(市)의 한 수련생이 갖고 있던 설법 녹음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것은 다롄(大連) 법회 때 녹음한 것이었는데 한 노인의 발언 내용이 들어 있었다. 그 노인은 고모부가 교통사고를 당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심성을 지켜 조급해 하지도 마음을 움직이지도 않은 채 태연히 하던 일을 계속 했다. 결과 그의 고모부는 무사했고 경상만 입었다. 그것을 떠올리니 내 마음은 다소 안정이 됐다.

우리는 병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외손자를 빨리 응급실로 데려갈 수 있었다. 시간은 1분1초 흘러 벌써 반시간이 지났는데 외손자는 여전히 호흡을 되찾지 못했고 심장 박동과 혈압도 없었다. 외할아버지는 침통해 하며 아이가 살기 힘들고 살아나도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가족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주의식을 강화하고 심성을 지키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손자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외손자가 어릴 때 한번은 감기에 걸려 우리집에 왔다. 그 때 내가 사과를 가지러 잠깐 다른 방으로 갔다 온 적이 있었다. 2,3분 지났을 뿐인데 아이는 사부님의 법상을 가리키면서 사부님께서 자신을 비행기에 태워 하늘을 한 바퀴 돌고 왔다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외손자에게 “사부님께서 비행기를 태워주시다니, 너는 참 복이 많구나. 너는 사부님과 인연이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아이에게 짧은 경문을 외우게 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등 대법 단어들을 가르쳐 주었고 그 다음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이 두 마디를 외우고 쓰게 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외손자는 미약하게나마 호흡을 회복했고 심장박동과 혈압도 있게 됐다.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외손자의 귀에 대고 이름을 부르면서 “외할머니가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 마. 대법 사부님이 너를 구해 주실 거야. 내가 ‘파룬따파 쩐싼런’을 외워줄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 그 한마디를 외워줬다. 그렇게 또 한참을 지났는데 갑자기 아이가 큰 소리로 울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이제 됐어요! 아이가 울어요”라고 환호하며 기뻐했다.

외손자는 그렇게 기사회생했다. 아이는 점차 건강을 되찾아 말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몸에 힘이 없어 일어설 수 없었다. 음력 섣달 그믐날 저녁, 아이의 둘째 이모부가 아이를 업어 집으로 데려 왔다. 소파에 내려놓자 아이는 그대로 털썩 쓰러져 있었다. 손으로 TV 리모컨을 잡으려 했지만 손에도 힘이 없어 리모컨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외손자는 TV를 좀 보고 나서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그런데 스스로 일어나 주방으로 걸어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둘째 이모부는 놀라서 “너 어떻게 왔어?”라고 물었다. 아이는 그냥 걸어왔다고 대답했다. 둘째 이모부는 “역시 집이 제일이네! 잠깐 사이에 걸을 수 있다니, 정말 기적이야!”라고 감탄했다.

가족들은 아이의 머리가 잘못될까 봐 걱정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지금 아이는 자라서 키가 180미터가 넘고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 괜찮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여러 가지 봉사활동까지 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학교를 참관하면 통역을 해주고 취재하고 기사를 쓰기도 하는데 인기가 대단하다. 그동안 몇 번이나 생사관을 넘었던 외손자가 지금 그처럼 훌륭하게 된 것은 대법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대법을 믿었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고 좋은 일이 생기게 해주셨다. 외손자는 지금도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다.

(2)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니 담결석 사라져

시어머니는 92세 때 담결석에 걸렸는데 통증이 심해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까지 냈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결석이 담도에 걸렸는데 무슨 약을 써도 소용이 없다. 시어머니는 자녀가 많았는데 외지에서 일하던 자녀들이 모두 어머니를 보러왔다. 그들 중 몇몇은 의사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병을 어떻게 치료할지 의논하다 수술로 결석을 꺼내기로 결정했다. 나는 “연세도 많은데 견딜 수 있을까요? 그냥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게 합시다. 아무리 큰 병도, 또 불치병이나 암 등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 후사를 준비하려던 사람들도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나아졌어요. 어머님도 외우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이 먼저 나서서 반대하면서 좋지 않은 말까지 했다. 다른 사람들은 체면을 고려해 입을 다물고 있었다. 결국 자녀들은 톈진(天津)에서 의사를 청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

나와 시어머니는 사이가 좋았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내 말을 잘 들으셨다. 시어머니가 글을 읽지 못했기 때문에 전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드린 적이 있었다. 그 때 시어머니는 가정부와 함께 몇 번 들었고 가정부가 ‘전법륜’을 읽어준 적도 있는데 시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참 좋은 말씀을 하셨어”라고 말했다. 나는 또 시댁 식구들에게 각각 ‘전법륜’을 보내줬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전법륜을 읽어 봤고 어떤 사람은 한동안 연공 동작을 배운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사악이 박해를 시작한 후에는 거짓말에 속아 두려움으로 포기했고 자신에게 연루될까 봐 나를 멀리하고 말도 잘 걸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공격하는 말까지 했다. 그런데 시어머니만은 변함이 없었다. 시어머니는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믿어 좋게 된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면 잘 들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르치면 잘 따라했다. 수술을 위해 마취를 시작할 때 시어머니는 이 구결을 큰 소리로 외웠다. 톈진에서 온 의사가 “할머니, 연세가 얼마인데 그러십니까? 그러다 붙잡히면 어떻게 하시렵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마취 주사를 맞기 전까지 계속 외웠다. 그런데 수술은 원래 1시간에 끝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2시간이나 걸렸고 마취도 한 번 더 해야 했다. 의사가 아무리 찾아도 결석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결석을 찾지 못하자 가족들은 모두 이상하다고 했다. 초음파, X선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결석이 보이는데 어찌하여 사라졌을까? 나는 시어머니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신기해하거나 반신반의했다. 남편은 “좋은 일이 생기면 모두 당신네 파룬궁 덕분인가?”라고 비꼬았지만 반박할 이유를 찾지 못해 어쨌든 결석이 사라졌으니 됐다고 얼버무렸다. 의사도 대법의 신기하고 초범적임을 시인하려 하지 않았다. 사실 남편은 내 수련을 도와 많은 일을 했다. 그는 또 직급이 높은 공무원이었는데 아래 직원들 중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모두 보호해줘 한 사람도 사악의 박해를 받지 않게 했다.

시어머니는 올해 96세인데 아직 매우 건강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두 마디를 매일 외운다.

가족과 친척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직접 본 후 대부분 사당의 거짓말의 미혹에서 깨어나 삼퇴를 하고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대법책도 보기 시작했다.

나는 이밖에도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하는 일을 직접 보거나 겪은 적이 많다. 길이의 제한으로 이 정도만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수련의 층차와 수준이 제한되어 적절하지 않은 점이 있을 것이니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7/305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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