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점’ 및 관련 문장을 읽은 소감
[밍후이왕] ‘출발점’ 문장에서 리쉬펑의 표현은 보기만 해도 충격적이고 인간쓰레기 수준이다. 이런데도 몇 편의 독자 반영 중에서 애석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몇 년간 대법제자는 많은 면에서 비틀거리고 휘청거렸다. 어떤 사람은 어떤 면에서 아주 부족하다. 진상 전단에는 대법제자를 아주 훌륭하게 묘사했다. 언행이 순결하고 신성하다. 하지만 우리 개별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신은 정말로 그렇게 잘해냈는가? 사실 어떤 때 개별 사람들이 잘하지 못했을 때, 언행이 대법과 일치하지 않을 때, 진상 전단에서 말한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속인 심지어 경찰에게 비난당해도 할 말이 없다.
한 사람을 평가할 때 그가 어떻게 말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다. 특히 관건적인 시각의 표현이다. 예를 들면 경제적인 사기, 수련생을 배신하고, 남녀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 자신을 과장해서 말하고, 속인 중에서는 모두 인간 찌꺼기로서 쓸어버리든지 혹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그의 행위를 아는 속인들은 그가 배포한 전단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사악을 마주했을 때 갖추어야 할 단호함이라든가 아니면 일상생활 중에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에 주의한다든가 하는 것은 모두 대법제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구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사악을 대면하여 타협하고 일상생활 중에서 별로 주의하지 않으며, 안전에 영향 주는 문제는 주의하지 않으면서도 정념이 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느 면에서나 모두 그가 우세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에 대해 어떻게 말할 수 없다든가 혹은 말하기 쑥스러워한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품행에 마땅히 엄격히 요구해야 하며 심지어 품행에 ‘결벽증’이 있어야 한다. 정법이 종결되지 않으면 아직도 기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자신을 바로잡는 데 쓰고 중생을 많이 구하는 데 쓰라고 건의한다. 사실상 리쉬펑의 행위는 진작에 대법제자의 행위가 아니었다. 그가 만약 정말로 아직도 수련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그를 거들떠보지 않아도 그를 이 한 문에서 밀어낼 수는 없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다른 사람이 배척하든 안 하든, 그의 수련은 우선 자신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의 생명이 선택한 것을 책임져야 한다.
중대한 문제에서 표현이 좋지 않았던 모든 사람, 다른 사람은 모를 수도 있다. 알아도 말하기 뭣해서 심하게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혹은 간단하게 ‘순결’, ‘신성’ 등 몇 글자로 자신을 가늠해서 도달했는지보는 것이다. 전단 속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묘사로 자신을 가늠해 당신 자신은 자신을 알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9/306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