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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경법에 대해 얕게 말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설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다. 집집마다 모두 모여앉아 기쁘게 설을 보내는데, 1월은 수련생들끼리 서로 오가며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를 촉진한다. 여기서 나는 경사경법에 대한 한가지 현상을 보고 나의 관점에서 말해보려고 한다.

어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사용하는 향로를 놓은 탁자에 먼지가 두텁게 쌓여 있고, 향로에는 재가 쌓여 있는데도 제때에 치우거나 정리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상 주변에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마구 쌓아두기도 하고,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 공양한 과일이 상했는데도 제때에 교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일 캔을 사서 개봉해 놓고는 아주 오랫동안 그곳에 방치하고, 어떤 수련생은 불교에서처럼 1일과 15일에 향을 올린다.

대법경서는 참으로 진귀한 보물로 우리 생명보다도 더 진귀하다. 어떤 수련생은 ‘전법륜(轉法輪)’을 소중히 다루지 않고, 사부님 법상과 책장이 찢겨져 있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하기 전 손을 씻지 않고 대법 책을 꺼내 들고 책을 바닥에 함부로 놓는 등의 행동을 취하기도 하는데,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온돌에서 내려갈 때 아무런 생각 없이 책을 가로타고 그대로 넘어가는 행동을 한다. 이런 행동은 알게 모으게 사부님께 불경 하는 행위로 대법수련에서 큰 것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행동들을 호법신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반면 구세력도 이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가 긴박하게 하는 3가지 일을 교란하고 파괴할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수련생은 이미 70세에 가깝다. 그는 매일 밥을 먹고 과일을 먹기 전에 꼭 “사부님 먼저 잡수세요.”하고 나서 먹는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옆에 있으면 속으로 말한다고 한다. 그는 매일 아침 3시 반에 기상하여 세수하고 양치한 후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연공을 한다고 했다. 매번 외출할 때도 먼저 사부님께 “다녀오겠습니다.”는 말씀을 올렸고, 향로를 올려놓는 탁상은 항상 청결했고 늘 신선한 과일을 몇 개씩 올린다.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전법륜(轉法輪)』 이 책에서 이미 말했다. 나는 말하기를, 그 속의 법리(法理)는 매우 박대(博大)하며 당신이 매 한 글자의 배후를 본다면 모두 층층 첩첩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으로, 다 헤아릴 수도 없다고 했다.”[1]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우리 전체 우주를 만든 책을 대법제자들은 정말 소중히 다루고 아껴야 하며 존경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조사정법 하는 최후단계에서 우리로 하여금 가장 신성한 길을 걷게 할 것이며, 어떤 유감도 남기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나의 서툴고 얕은 인식이니 잘못된 부분은 수련생들의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설법-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9/306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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