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를 배우고 자신이 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할 수 없는지 찾아냈다. 잠재의식 중 ‘보험을 들었다’라는 마음이 깊이 숨어 있기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간난신고를 겪고 지나왔기 때문에 대법제자의 신분을 자처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연공하지 않아도 기껏 안일심이 강하다고만 생각할 뿐누구도 내가 대법제자가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다는 나의 말을 듣기만 하면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1]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한다. 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못하고 심성관을 잘 넘기지 못하고 알면서도 범하는가? 사실 전부 같은 마음상태인데 ‘아무튼 누구도 내가 대법제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정말로 밍후이 통지 ‘출발점’에서 말한 것처럼 “용광로를 거쳐 나온 것이라 해서 모두 금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이기심이 있다. 마치 수련이 원만(圓满)만을 위한 것 같은데 이 마음은 정말로 매우 깊게 숨어있어 원만이 위협되지 않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느슨하기 시작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비록 매우 노력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마음은 전혀 법에 있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당신들이 지금까지 아직도 정법제자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다면 현재의 마난(魔難)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없으며 인간 세상의 안일(安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끌려 사오(邪悟)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문장발표: 2015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8/305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