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편집부 문장을 읽고 가짜 동영상을 돌려본 행위를 반성하다

글/ 중국대륙의 한 법공부 팀

[밍후이왕] 최근 이틀간 우리 법공부 팀은 반복적으로 밍후이편집부 문장 ‘출발점’을 배우면서 토론을 했다. 정법이 이미 마지막 시기에 이르렀는데도 왜 난법(亂法) 행위를 하는 수련생이 있을까? 수련인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이 몇 년 간 수행한 것을 망칠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거대한 심혈에 죄송한 것이다. 아울러 모두 자신의 언행도 반성하고 대조해 사악이 미혹시켜도 모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사건의 원인은 최근 우리 지역 수련생이 소위 ‘사존의 새해 인사’ 동영상에 미혹된 것이다. 이 가짜 동영상의 출현은 마침 중국의 전통 설날에 나타난 데다 가짜 동영상의 주제가 적지 않은 수련생을 매혹시켜 돌려보게 됐다.

그믐날 저녁 우리 법공부 팀은 함께 새해 연휴를 이용해 밖에 나가 진상 알리기를 상의하려 했다. 수련생 두 명이 가족과 제야 음식을 먹느라 늦게 오는 사이에 젊은 수련생 샤오잉이 기다리면서 노트북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더니 갑자기 놀라고 기뻐하며 소리쳤다. 사존께서 대법제자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모두 둘러쌌다. 법공부 팀장 장(張) 수련생이 밍후이왕에서 실은 것이 아닌 것을 보고 수련생들에게 보지 말라고 했지만 호기심에 끌린 수련생들이 먼저 보자고 하고 이어서 의논하기 시작했다. 이 말씀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 같고 저 말씀은 사부님 어투인 것 같다는 등등. 동영상을 다 보고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을미년에 종결될 것이며 꿈이 곧 실현되리라는 동경을 품었다.

여러분은 동영상에 나타난 사부님께서 지금보다 젊은 것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화면 속의 사부님의 입모양과 말씀이 같지 않지 않은가? 이는 분명히 사부님의 이전 동영상을 이용해 누군가가 사부님의 억양을 모방한 사악한 짓이다. 사악은 정말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은 다한다고 장씨 수련생이 화를 내며 말했다. 격렬하게 토론하던 수련생들은 그저 재미로 보았고 설이니 웃음거리를 찾은 것뿐이라고 변명했다.

이 일이 이렇게 지나간 줄 알았는데 우리 법공부 팀에서 가장 연장자인 구(顧) 수련생이 이 가짜 동영상에 미혹되어 이지가 흐려졌다. 구 수련생은 여러 번 사악의 박해를 받았고 검은 소굴에 몇 년 감금됐었다. 그녀는 평소 아주 정진했는데 유일하게 당시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듣지 못한 일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다. 가짜 동영상을 본 후 미혹에 빠져 초하루 날에 잉(應) 수련생 집에 가서 잉 수련생에게 컴퓨터에서 가짜 동영상을 보자고 졸랐다. 몇 번 보고도 성이 차지 않아 동영상을 휴대폰에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당일 구 수련생은 선수련생에게 동영상의 진실 여부를 감별하려고 차를 타고 양로원에 갔다. 양로원에 있는 선(沈) 수련생은 일찍이 사부님의 공을 전하고 법을 가르친 학습반에 참여해 여러 번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선 수련생은 이미 90이 넘어 시력과 청력이 다 떨어져 휴대폰 화면 영상을 똑똑히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진실 여부를 구분할 수 있겠는가?

사실 이 동영상의 진실 여부는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척 보면 알 수 있었지만 구 수련생은 미혹된 것처럼 여전히 곳곳에 다니며 사부님 설법을 들었던 수련생을 찾아다녔다. 그녀는 이렇게 충고를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사악에게 미혹되어 권고도 듣지 않고 정념으로 배척하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각종 이유와 구실을 대면서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려 했다. 이 가짜 동영상이 우리 지역에서 널리 전해진 것은 구 수련생에게도 아주 큰 일부 책임이 있다.

밍후이편집부 문장 ‘출발점’에서 명확하게 지적했다. “단계마다 각 지역에 모두 여러 부류 사람이 일부 표현을 한다. 이런 정황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수련생들과 대법제자가 분별하게 하는 것이고 법에서 수련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며 일에 봉착하면 늘 수련을 출발점으로 해야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대법에 동화되어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늘 사람마음에 좌우지 되는 것이 아니다.”

가짜 동영상을 전해 보는 수련생들은 왜 분명히 사악이 제작한 것임을 알면서도 보고 전하는가?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법리로 자신의 언행을 대조해 보길 건의한다.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가짜 동영상은 사악이 제작한 것이다. 당신이 호기심에서든 아니면 재미로 보든 모두 사부님에 대한 무례이고 대법에 대해 엄숙하지 않은 표현이 아닌가? 편집부 문장 ‘출발점’에서 찍은 이름은 선양의 OO인데 가짜 동영상을 전해 본 부작용도 그와 비슷해 마귀처럼 대할 수 있다. 아직도 깨어나지 않으면 ‘출발점’에서 언급한 “지금 바로 철저히 회개하면 그래도 수련할 기회와 미봉할 기회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후환이 침통할 것이며 책임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와 같다.

사부님을 존중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편집부 문장 ‘출발점’을 배우면서 우리 법공부 소조 수련생들은 모두 가짜 동영상을 전해 본 위험성을 의식했고 이는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난법 행위임을 알았다. 구 수련생도 좀 깨닫고 다시는 보지 않고 전하지 않겠다면서 자신을 바로 잡아 소중한 시간을 심성을 제고하고 중생구도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약간의 느낌과 체험이니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5/30590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