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2세로 평생 온몸에 병이 많았다-위하수, 간옆종대, 담낭염, 류머티즘성 심장병. 달걀만한 물건도 소화하지 못하고 안색이 누렇고 몸무게는 40kg이었다. 의사는 모두 소화기계통의 병이라 다른 방법이 없고 약을 먹으면서 몸조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가득한 약을 보고 멍했다.
‘전법륜’을 읽고 딴 사람으로 변하다
2004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 ‘전법륜’을 읽을 때 많은 글자를 몰라 하나하나 읽다 모르는 글은 누굴 보면 누구에게 물어봤고 책의 말씀대로 했고 ‘진선인(眞善忍)’ 대로 좋은 사람을 체현해 냈다.
수련 3개월 만에 온몸의 병은 치료하지 않았는데도 모두 나았고 딴 사람으로 변했다. 밥맛이 돌아와 걸어도 씩씩했고 얼굴색이 불그스레하고 허리도 펴졌다. 이웃은 나를 보고 “아이구, 병이 나았어요? 어디서 치료받았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어디에서도 병을 치료해주지 못했지만, 파룬궁을 연마해 나았어요.”라고 했다.
그때부터 직접 받은 혜택과 신체의 변화로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아들 눈 안의 어머니
아들 셋이 있는데 모두 결혼해 각자 살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 대륙 대법제자의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이 피게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에 우리 집에 자료점을 건립했지만 아들에게는 숨겼다.
그 날 그들은 다 알고 와 이 일에 연루되어 중공의 박해를 받을까봐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했다. “대법을 배워 온몸의 병이 다 나았고 또 ‘진선인(眞善忍)’대로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공산당의 허튼 소리를 듣지 말라. 그것들은 진실한 말을 한 적이 없다. 봐라, 엄마 병이 다 낫지 않았니? 내가 적게 고생하면 너희들에게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인데 좋은 일이 아니냐?”라고 했다. 그들은 듣고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꼭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그때는 진상자료가 매우 적어 수련생들의 수요량을 채우지 못해 우리는 하루 종일 인터넷에 접속해 프린트하고 ‘9평’을 만들고 CD를 구웠다. 남편은 인터넷에 접속해 프린트했고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책으로 만들었다. 우리 셋은 바빠서 눈코 뜰 새 없었고 다 만들면 나가서 배포하면서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진상을 알렸다. 그때가 인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람이 병이 없는 행복한 맛을 봤다.
그땐 두려움이란 몰랐고 일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했다. 2001년말 어머니 수련생과 함께 파출소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러 갔는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다.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은 이미 돌아가셨다. 아들들은 내가 혼자서 생활하지 못하게 했고 막내아들 집에 가서 살라고 했다. 속으로 ‘여기서 이렇게 오래 살아서는 안 된다. 내게는 자료점도 있다. 혼자라도 자료점을 지탱해 내야 한다. 중생은 구도되길 기다리고 있으니.’라고 생각했다. 중생이 대법에게 죄를 짓게 하지 말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주면 아이들도 복을 받을 것이다.
아들 집에서 7일 있는 동안 7일 발정념했다. 그 날 아들에게 “오늘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겠다.”고 했는데 아들은 별 말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컴퓨터, 프린터를 옮겨다 줬다. 수련생의 도움 하에 나의 자료점은 또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됐다.
어느 날 큰 아들이 술을 좀 마시고 쳐들어왔다. 그는 내 방에 있는물건을 보자 화가 치밀어 나를 가리키면서 “왜 그렇게 말을 안 들어요? 집에 오자마자 또 해요? 계속 한다면 오늘 다시 고향으로 돌려보낼 거예요. 아니면 오늘 이 물건들을 다 부셔버리겠어요.”라고 말하고 컴퓨터를 향했다. 나는 컴퓨터 앞을 가로 막고 “아들아, 이것들을 부수지 마라, 차라리 날 때려……’ 라고 했다. 그는 “못 때려요. 어머니인데 어떻게 때려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들을 부숴버리면 나도 살지 않겠다……”라고 했다.
나는 울었다. “아들아, 아직 모르겠느냐, 엄마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다 좋은 일이고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진상이 다 밝혀지는 날이 오면 넌 이런 엄마가 있어서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지 알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울었다. 더 말하지 않고 갔다.
아들이 간 후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그들이 가족이라고만 봐서는 안 되고 그들도 법을 얻으러 온 것이므로 그들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으니 꼭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아보니 큰 며느리의 목소리였다. 며느리는 남편과 싸웠는데 아들이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나가 전화로 아들을 욕하자 아들이 전화기의 전원을 꺼버렸다고 했다. 며느리는 화가 치밀어 전화로 6, 7분간 나를 욕했지만 나는 정말로 화가 나지 않고 속으로 매우 기뻐했다. 며느리는 한참 욕을 하다가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어머님, 듣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듣고 있다”라고 했다. “듣고 있는데 왜 아무 말도 없어요?” “나도 여자라 널 이해한다. 오늘 억울함을 당했는데 내게 말하지 않으면 누구에게 말하겠느냐? 말해, 말하면 속이 좀 편안해질 거야.”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머님, 이후로 다시는 어머님을 욕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며느리는 친정집에 가서 친정어머니에게 이 일을 말했고 “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우리 시어머니를 딴 사람으로 만들었어요.”라고 했다. 그때부터 모녀 사이에 화나는 일이 있으면 사돈은 “빨리 며느리를 좀 설득해요.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사돈의 말은 들어요.”라고 했다.
이 일을 통해 대법제자는 많이 말할 필요가 없고 진정으로 ‘진선인(眞善忍)’을 해낼 수 있다면 중생이 대법의 초상함을 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로서 꼭 잘해야 하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당신이 대법제자이므로 무슨 일을 하든 대법제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이다. 중생은 바로 이것을 보는 것이다. 지금 아들과 며느리는 다시는 나를 방해한 적이 없다. 이후로 나의 이 작은 꽃은 갈수록 더욱 아름답게 폈고 자신도 대법 속에서 수련해 승화됐다.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다
고향은 랴오닝(遼寧)이기 때문에 친척과 친구, 동창은 모두 그쪽에 있다. 어떤 방법으로 그녀들을 구해야 할지 매우 조급했다. 어느 날 여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심장병에 걸려 베이징에서 4개 받침대를 넣는 수술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이 셋이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그녀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 와서 돌봐줄 수 없냐고 물었다. 이것은 꼭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정말로 제자가 뭘 생각하는지를 사부님께서는 다 아신다.
나는 자료점을 배치하고 가져가려는 물건을 다 준비해 가지고 길을 떠났다. 1박2일 걸려야 도착할 수 있다. 나는 그녀들에게 마중 나오라고 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무사히 진상을 알리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두 외조카 사위가 차를 몰고 마중 나왔는데 그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나는 “셋째 이모가 60세 넘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젊어졌어요?”라고 했다. 그렇다, 벌써 5년 동안 오지 않았으니 변화는 당연히 매우 큰 것이다.
내가 집안에 들어가 보니 사람이 가득 차 떠들썩했다. 표면으로는 병문안 오러 온 것이지만 사실은 진상을 듣고 구도 받으러 온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아니라면 그들을 어디 가서 찾겠는가.
우리는 모두 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다. 두 상의 사람들은 컵을 들고 셋째 이모에게 한잔을 올린다고 했다. 나는 일어서서 “고맙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드는데 정말 기쁘다! 오늘 내가 온 임무는 2개, 하나는 너희들 어머니를 보러 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너희들을 위해 온 것이다. 내 변화를 모두들 봤지? 파룬따파를 배워서 이렇게 좋은 신체가 있을 수 있다. 파룬따파는 불가의 상승 대법이고 ‘진선인(眞善忍)’대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외국 100여개 국가에서 모두 배우고 있고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지지하는데 유독 공산당만 ‘진선인(眞善忍)’을 반대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한다.천안문 분신자살은 공산당이 조작한 거짓말이고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모함한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하늘에는 이치가 있다. 선악유보이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중공 조직은 당원, 단원, 소선대원으로 구성된 것인데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이 구성원들은 필연코 재난을 입을 것이다. 삼퇴란 바로 공산당에서 공청단에서 소선대원에서 탈퇴하고 중공 사교에서 탈퇴하고 그것에게 몸을 바치겠다는 독한 맹세를 폐지하고 하늘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매우 열심히 들었고 다 명백했다. “탈퇴하겠어요, 셋째 이모의 말이 틀림없어요.”라고 했다. 20여식구가 다 탈퇴했고 진짜 이름으로 탈퇴한 사람도 있었다. 여동생은 “5년 전에 언니는 온몸에 병이었는데, 이젠 병이 나아 몸이 가벼워 졌는데 나는 오히려 온갖 질병으로 가득해졌다.”라고 했다. 외조카 딸은 “셋째 이모, 빨리 연마한 공법을 우리 엄마에게 가르쳐주세요.”라고 했다. 그날 당일 동생은 공법을 배웠다.
전화 진상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은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고 만나지 못하면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렸다. 나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것은 내 책임이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짜내서 사람을 구했다.
어느 날 오후,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핸드폰을 켜고 다섯 번째 사람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 사람이 “제가 누군지 알아요? 공안국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공안국 사람이라면 진상을 더욱 들어야 합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는 큰 소리로 “지금 바로 위치추적 할거에요. 동북 사람이죠? 말한 것을 다 녹음해 놓았어요. 지금 바로 대질하러 가요. 부인해서는 안돼요.”라고 했다. 나는 “바보인가요? 지금 누가 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바쳐요?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李東生), 쉬차이허우(徐才厚), 저우융캉(周永康) 그들을 봐요, 악보를 받아 낙마된 것 아닙니까? 그들을 따라서 죄 짓고 그들의 죄를 넘겨받으려고 해요?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다 갚아야 하고 누구도 도망가지 못해요. 그때가 되면 공산당도 당신을 보호할 수 없어요. 대법제자는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화해 평안을 보장하라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의 목소리는 온화해졌다. “그런데 어떻게 저의 전화번호를 알았죠?”라고 했다. 나는 “아마 하늘에서 당신이 아직도 선념이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당신에게 전화해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했겠죠. 이후로부터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고 공을 세워 잘못을 보충해야 만이 진정한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어요. 탈퇴해줄게요.”라고 했다. 그는 다급히 “알았어요. 감사해요.”라고 했다. 그는 전화의 전원을 껐다. 그 옆에서 듣는 사람이 한 사람뿐이 아니었다. 한번 더 전화해 봤는데 그의 전원이 꺼져 있었다. 비록 그는 탈퇴하지 않았지만 그가 진심으로 진상을 명백하게 알았기 때문에 다음 수련생이 전화해 삼퇴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전화했다.
나는 장소를 옮겨 작은 정자에 가서 전화를 했다. 금방 전화했는데 30여세쯤 되는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 젊은이가 술병 하나, 오이 2개를 가지고 정자로 올라오더니 덜컥 앉았다. 나는 그에게 자리를 비켜주자 그는 괜찮다며 전화할 것 하고 마실 것 마시겠다고 했다. 어떻게 할까? 전화에 그쪽에서는 자꾸 말하라고 소리치는데. 장소를 움직일 수 있지만 또 잘 생각해보니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 들어오는 것은 바로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화로 면대면 진상을 말하는 것을 통해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버렸다. 중생이 그쪽에서 뭘 말하면 나는 안을 향해 무엇을 찾았다. 예를 들어 두려움, 쟁투심, 이익심, 색욕심, 원망심. 우리 팀의 수련생도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안을 향해 찾고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할 수 있었고 연공할 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고 집의 방해도 적어졌다.
정법수련의 남은 시간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집착심들을 빨리 제거해야만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완성할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05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