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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에 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이판(譯凡)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일부 국내 수련생들이 잇따라 출국하는데 먼저 나간 수련생은 또 잇따라 기타 국내 수련생을 이끌어 출국 수속을 해줬다. 수련생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의견이 서로 달랐고 관련 문제가 일으킨 논쟁과 차지한 시간도 적지 않았다. 본문은 몇 가지 각도에서 수련생들과 법리상에서 교류하려 한다(이미 외국에서 자리를 잡고 세 가지 일하는 수련생, 젊은 대법제자가 출국해 유학하고 페이톈 예술학교에 참가하거나 특기가 있는 수련생이 요청을 받아 출국하는 것은 교류 범위 내에 있지 않음)

순서

1. 중국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

2. 출국하는 기점

3. 출국한 후 일으킬 수 있는 작용이 무엇인가

4. 천상변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5. 해외 대법제자는 중국 대법제자를 방해하지 말라

6. 출국수속을 하고 있고 기타 수련생을 위해 출국수속을 해주고 있는 수련생과 교류

1. 중국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

벌써 2001년부터 밍후이 편집부에서는 ‘시간을 다그쳐 귀한 중국인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자’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10여 년 동안 많은 수련생은 각자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고 중생을 구도했다. 출국하는 일부 수련생도 있다. 특히 사악의 박해를 받은 적이 있고 교도소에 들어간 적이 있고 노동교양에 수감됐다가 소굴에서 나온 수련생들이다.

2. 출국하는 기점

글쓴이는 출국한 수련생을 접촉한 적이 있는데 모두 외국에 나가서 조사정법을 한다고 했다. 이 말 자체는 틀리지 않는다. 출국하는 구체적인 원인을 물어보면 어떤 사람은 국내에 사악의 박해가 존재하기 때문에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박해를 당해 진상을 알릴 방법이 없지만 느슨한 해외 환경에서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국내 식품에는 다 독성 물질이 있으나 외국 환경에는 오염이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부님을 뵌 적이 없어 미국에 가서 사부님을 뵙고 싶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해외 법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국내 수련 환경이 좋지 않고 수련생들과 협력하기 어렵다며 해외 수련생을 접촉해 빨리 제고하고 싶다고 한다. 그중에 기술형 수련생과 박해당한 수련생의 비례가 비교적 크다. 교류 중 비록 출국하는 이유는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 국내 자료점에서 기술 수련생이 더욱 필요하고 발휘할 수 있는 작용도 작지 않은 것이 아닌가?

소굴에 있던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고 정념으로 걸어 나온 사람이 많지 않다. 소굴에서 나온 후 기본상 다 ‘엄정성명’을 썼다. ‘엄정성명’은 소굴에서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은 무효하다고 성명하는 외에 또 이전에 대법에게 가져다 준 손실을 보완한다고 성명해야 한다.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이란 말 한마디처럼 간단하지 않다. 당신이 쓴 ‘결렬서’, ‘시말서’, ‘보증서’, 사악의 ‘폭로회’에서 표명했던 태도, 범했던 죄는 옛날 수련 중 구세력의 눈에는 이미 수련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자비로운 사존께서 거듭 중생을 대신해, 대법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이다. 개인적으로 ‘엄정성명’이란 사부님께서 길을 잘못 걸은 대법 수련생에게 다시 바른 길로 걸어 나오게 하는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제자로서 마땅히 사존께서 커다란 감당으로 연장해낸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정법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아껴야 하고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 사악에게 틈을 탄 누락을 찾아내 다시 연마해 올라오며 경지 상 진정으로 제고해야 하고 바른 신의 표준에 도달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에 원용(圓容)하고 정법 중의 매 걸음에 원용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정법 중 계속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기회가 있고 정법의 중심, 대극의 주요 무대-중국 대륙에서 조사정법하는 것은 비할 바 없이 영광스럽고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연 아닌가? 만약 우리가 아직 인간 세상에 내려오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정법 하시겠다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사악의 박해가 없는 환경을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사악한 중심의 무대를 선택하고 정법을 절대적으로 믿고 정의를 위해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내려온 왕과 주(主)를 구도하는 것을 선택하겠는가?

어떤 수련생은 외국에 나갔다가 안 되면 또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수련생이여, 사부님의 평어 문장 ‘금부처’ 이야기를 아직 기억하고 있는가? 지금 남아있으면 유혹에 직면해 책임을 선택한 것이고 ‘안 되면’ 되돌아오는 것은 이익에 따른 선택이다!

3. 출국 후 일으킬 수 있는 작용이 무엇인가

출국 혹은 출국을 준비하는 수련생 중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 더욱 많은 것은 외국어를 모르고 운전할 줄 모르며 언론 매체를 모르고 컴퓨터 방면 기술을 모르며 예술형 인재도 아니다. 심지어 어떤 몇 년간 줄곧 자신의 환경 속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던 노년 수련생이 출국하려는 목적은 다만 해외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위해 밥을 해주는 것이었다.

이런 수련생들이 출국한 후 발휘할 수 있는 작용이 국내와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나을까? 해외에서 난민신청을 하려면 알맞은 증명자료가 있어야 한다. 만약 이 수련생들이 출국한 후 신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 국가의 그린카드 같은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없고 그 국가의 국민 대우도 받을 수 없으며, 셋집이나 교통은 다 직면해야 할 실제적인 문제다. 오랜 박해 때문에 출국하는 수련생 중 돈이 많은 대법제자는 많지 않다. 해외에 오래 있으면 생활도 보장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는가? 누가 운전하고 당신을 태우고 채소를 사러 가고 관광지로 가겠는가? 원래 해외에 있는 대법제자에 대해 도움인가 아니면 부담인가?

4. 천상변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출국 혹은 출국을 준비하는 수련생은 늘 사부님께서 설법 중 국내 제자가 출국하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고 “지금 환경이 느슨해졌다. 어떤 여행 비자는 10년 유효로 변했고 속인도 마음대로 출국할 수 있으므로 대법제자도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자유로 왔다 갔다 해야 하고 해외 여행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해외에 가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수련생이여,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 대륙에 있고 역사상 각 민족의 왕은 잇따라 중국에서 환생했는데 그들이 대륙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신들이 한 가지 길을 개척해 이 왕들이 해외에 가서 진상을 들으라고 한 것이 아닌가? 이것 또한 대륙에서 사람을 구하는 부족함을 해외 대법제자가 도와서 보완해주는 것이다. 대륙 환경이 이전보다 느슨해졌으나 대법제자의 수련 경지에 대한 요구는 변한 적이 없다. 하물며 지금 매일 박해가 발생하고 있고 생체 장기적출의 죄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해외 대법제자는 줄곧 노력해 국내 대법제자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국내 대법제자의 압력을 덜어주고 있다.

다른 한 방면으로 보면 환경이 느슨해졌더라도 우리는 국내에서 진상을 많이 알리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빼앗아 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가 다 출국하면 국내에서 사람을 구하는 힘이 적어지고 사람을 구하는 압력을 해외로 옮겨간 것이 아닌가? 해외로 옮겨가고 우리 자신도 해외에서 산다고 해서 정말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향상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대륙 대법제자에 대한 배치와 대륙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환경은 우리 사람이 바라는 이런 것이겠는가?

5. 해외 대법제자는 대륙 대법제자를 방해하지 말라

아주 오래전부터 해외 대법제자가 국내 대법제자와 연락이 있으므로 국내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그들을 도와 대륙의 위험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싶을 수 있다. 해외 수련생들이 정법과 사람의 정(情)의 관계를 바로잡고 대륙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길을 방해하지 말 것을 바란다.

6. 출국 수속을 하고 있고 기타 수련생을 위해 출국 수속을 해주는 수련생과 교류

밍후이왕에서는 출국하는 문제에 관해 적지 않는 문장을 발표했으나 국내 대법제자가 출국하는 것을 격려한다는 것은 한 편도 없지만 등재된 문장 중 금방 출국하고 후회하거나 국내에 남은 수련생은 기타 수련생이 출국한 후 법을 실증하는데 일손이 부족하다고 유감을 표한 문장은 있다. 이것이 바로 방향 아닌가?

출국 수속을 준비하고 있고 막 해외에 도착해 기타 국내 수련생을 도와 출국 수속을 해주려는 수련생, 정말 자신의 선택이 정정당당하고 무사무아하고 중생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는 바른 신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만약 자아를 포기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부님의 설법으로 속인의 소원을 만족시키려 하는 것이라면 자신의 생명이 위험 속에 처해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이런 출국 ‘붐’과 상태가 좋지 않는 수련생을 보고 매우 조급하다. 수련생들이 함께 정법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아끼고 함께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걸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4/305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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