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반(反)박해 중에서 우리는 줄곧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책임진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래도 중시하지 않고 후환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 문제 때문에 몇 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박해를 받아 중대한 손실을 조성했고 여러 번 우리에게 피의 교훈을 남겨주었다.
왜 오늘날까지 아직도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가? 그건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지 않고 법에 서 서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책임지지 않으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손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은 10여 년 수련한 노 수련생인데 보기에는 일도 적지 않게 했지만 다른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 마땅히 경지에 도달하지 못해 흥분하기만 하면 다른 수련생이 한 일들을 말해 약속을 어겼다.
사존의 정법이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 사악은 갈수록 적어지고 환경도 갈수록 느슨해졌기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더욱더 책임지지 않는다. 어떤 일은 원래는 단선 연계였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약속을 어기고 갑자기 사람을 데리고 가서 수련생을 노출시켰다. 환경이 느슨해지자 어떤 사람은 흥분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데 원래 탐문하기 좋아하는지라 더욱 기운이 나면서 무슨 일이든 모두 알고 싶어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일들을 가는 곳마다 수련생 중에서 널리 알리는데 누구는 자료를 만들고, 누구는 무엇을 하며, 누구는 어떠한가 하는 등등이다. 이런 사람들은 늘 알고 있는 일들을 자신을 뽐내는 밑천으로 여기면서 자신이 대단하고 팔방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생 중에서 말재주를 부려 신임을 얻고 온갖 수단으로 명예를 구하면서 일부 법학습이 깊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을 에워싸고 돌게 만드는데 다른 사람을 기로에 빠뜨리게 하면서도 득의양양해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형세의 변화를 아주 중시하는데 여기에 이끌려 마음이 격동된다. 하지만 엄격하게 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수련을 가늠하지 않는데 자신의 안전도 담보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생각할 수 있겠는가.
환경이 얼마나 느슨하든 박해가 종결되지 않으면 사악은 모두 우리에게 시끄러움을 조성할 것이고 최후일수록 그들은 필사적으로 사람을 아래로 끌어내리거나 훼멸시키려 할 것이다. 아마 어느 사람의 주의하지 않은 한 마디가 수련생의 정보를 누설할 수 있고 그 수련생에게 거대한 고난을 조성할 수 있다.
비록 형세는 좋아졌지만 우리 수련에 대한 법의 요구는 갈수록 엄격해지고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 [1]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위험에 부딪혔을 때만 좋고 나쁨의 일념이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오직 착실히 수련하는 중에서 끊임없이 더욱 높은 법리를 깨우쳐야만 자신을 더욱 높은 곳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많은 일은 흔히 우리의 일념으로 후환이 일어난 것이다. 비밀을 지켜야 할 것을 당신이 지키지 못하고 말했다면 일념 지차 때문에 수련생이 박해를 받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이렇게 엄중한 결과인데 당신은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내뺄 수 있겠는가? 층차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몇 년 전, 나는 자료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 수련생에게 자료점을 한다는 것을 절대 을 수련생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갑은 당시 아주 진지하게 맹세하면서 절대 을이 알게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후에 갑과 을이 만남이 잦아지자 자료점을 을에게 알려주었다. 얼마 뒤 을은 박해를 받게 됐고 누가 자료점에서 자료를 만들고 누가 자료점을 운영한 적이 있다고 말해 잇달아 박해를 받았는데 연루된 수련생만 20명이었다. 또 자료점 하나가 있었는데 당시 병 수련생이 혼자서 자료를 갖고 오는 것을 책임지고 단선으로 연계했다. 이후에 병 수련생은 귀찮아 정 수련생에게 직접 자료점에 가서 자료를 가져오라고 했다. 정이 박해를 받을 때 자료점 수련생을 말해 이 자료점의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2년 갇혔다.
이러한 교훈은 너무너무 많다.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입장을 바꾸어 다른 수련생의 안전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가. 번거로움을 두려워하고 더욱 많은 책임을 짊어지려 하지 않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일을 다른 수련생에게 알려주면서 자기에 대한 다른 사람의 호감과 바꾸려 한다. 이것으로 감정 거래를 하거나 혹은 요행 심리를 품고 말해도 괜찮다고 여기다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만약 비밀을 엄수해 완전히 수련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정념으로 일체를 대하면서 사악에게 빈틈을 탈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을 뿐만 아니라 조사정법의 작용도 일으키며 우리의 경지도 승화되어 올라온다. 법학습을 통해 우리는 마지막일수록 우리의 일사일념이 모두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대법과 대법제자 안전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 당신이 시시각각 법에 서서 문제를 고려하면서 수련생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을 자신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것은 수련 중에서 일정한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당신이 수구를 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의 안전에 책임지지 않는다면 일이 생기든 생기지 않든 당신은 모두 나쁜 일을 하는 것이고 이 문제에 있어 당신은 제고할 수 없다. 수련생을 위해 비밀을 지킬 수 있는지 여부는 마침 우리가 대법과 수련생의 안전에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체현해 낸다. 말하는가 말하지 않는가, 좋고 나쁨의 일념은 우리가 수련에 있어 제고하는가 아니면 떨어지는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일과 자신이 한 일들을 수련생 중에서 호언장담하면서 허장성세로 이목을 끌기 좋아하는데 가볍게 말하면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고, 엄중하게 말하면 간접적이고 다른 형태로 수련생을 팔아먹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1]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생의 안전을 대가로 자신을 과시하고 실증하는 욕망을 만족시켰을 때 당신이 잃은 것은 무엇인가? 수련 중의 손실이다. 아마 당신은 이렇게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온 하늘의 신들은 마음에 둘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일사일념을 주시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수련 중에서 부딪힌 모든 일들을 정확하게 대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제고할 건지 아니면 떨어질지 말이다.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번 할 때마다 당신의 수련은 한번 손실될 것인데 한 번 말하면 한 번 손실된다.
또한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바르지 않은 심태로 암암리에 넌지시 수련생 정보를 알아보거나 정탐한 후 수련생 중에서 전파하는데 수련생 안전에 문제점을 잠복시켜 놓았다.
사존께서는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안전에 더욱 주의하지 않는다.” [2]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에게 무슨 구실이 있든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생각하지 않는 것은 모두 법을 어기는 행위다.
어떤 수련생은 충고를 듣지 않고 수구를 하지 않으며 휴대폰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정체 환경도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지 않으면서 제멋대로 한다. 당신이 법에 따라 닦지 않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대법수련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장래에 어디로 가겠는가?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 사부님께서는 중임을 맡기지 않으실 것이고 대법제자도 그들을 신임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 수련의 길은 갈수록 좁아질 것이고 손실도 갈수록 커질 것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 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당하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아마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구 우주의 그러한 난신(亂神),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기만 하다면 그것들은 곧 최후까지 좌우지 하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안 되면 그것은 반드시 방법을 생각하여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그것은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각종 방식을 취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져 내려가게 한다. 사람은 일념의 차이로 곧 자신으로 하여금 동요가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를수록 당신들에 대한 고험 역시 갈수록 준엄하고 갈수록 관건적이다.” [3] 정법은 마지막 시각에 이르렀고 지극히 엄격하게 매 대법제자의 평소 수련 실력을 가늠하고 있다. 만약 당신에게 사람으로서의 책임감도 없다면 무슨 자격으로 신이 되겠는가?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박해가 종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안전을 고려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마지막 시각일수록 우리 수련의 성패를 결정짓는데 당신이 만약 자신의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거나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할 수 있다. 어쩌면 한 번 발을 잘못 내디뎌 천고의 한이 될 수 있다.
층차에 제한이 있기에 잘못된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4/3055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