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4세인데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 몸에 병이 많았다. 기관지염, 위염 등이 있었고 여러 번 피를 토하기도 했다. 의사는 식도암 초기라고 했다. 병을 고치기 위해 4가지 기공을 배워봤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다른 수련생처럼 적극적으로 단체 법공부하고 홍법(洪法)하며 단체 연공에 참가해 신체는 많이 나아졌다. 그런데 99년 7.20이후 중국공산당이 천지를 뒤엎는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자 자신의 두려움과 가정과 사회의 압력을 못 이겨 한 때 인식이 똑똑하지 않아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게을렀다. 그 결과 2006년에 이르러 진짜 큰 병이 생겼다.
가족들은 유명한 의사를 데려왔다. 이 사람이 병에 대해 조리 있게 말하자 가족들은 전부 믿었고 내가 병을 치료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인재를 만났다고 기뻐했고 나는 그의 약을 먹기 시작했다. 20여일 먹었는데 병세가 좋아지기는커녕 갈수록 더 심해졌다. 가족들은 걱정돼 나를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를 받게 했다.
검사결과 식도가 젓가락 굵기로 됐고 화학검사 결과 식도암이었으며 즉시 입원하고 화학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당시 마음은 매우 괴로웠고 입원하기 싫었으나 가족이 울며불며 다짜고짜 입원하라고 해서 가족의 말을 듣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매일 저녁에 집에 돌아오겠다고 했다(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유리했기 때문). 이 기간에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하고 서로 교류하고 내게 발정념해주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라고 격려해줬다.
44일 동안 입원했지만 신체는 변화가 없었다. 나는 가족에게 나는 파룬궁수련생이므로 오직 리 선생님만이 내 목숨을 구해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이후로 나는 매일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진상자료 배포는 당시 신체가 허약해 견지하기 힘들어 가족들이 대신 나가서 배포했다. 결국 건강을 회복했다.
8년이 지났는데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2013년 8월에 갑자기 또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자 가족들은 또 걱정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알고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하고 승인하지 않았으며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그러나 아들은 내게 병을 치료해줬던 그 병원 의사를 찾아갔다. 그 의사는 “아직 만족하지 않나요?! 당신 아버지와 동시에 입원했던 사람은 세상을 떠난지 이미 7, 8년이 됐어요. 아직 살아있는 것도 기적인데 기뻐하지 않다니?”라고 했다. 아들이 돌아와 의사 말을 반복하자 온 가족은 기뻐했고 마음속으로 대법에게 감사했으며 리 선생님께 감사드렸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도 읽었다! 그날 저녁에 나는 또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신체가 변화됨에 따라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두려움을 제거하고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 파룬궁수련생의 서약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4/305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