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1997년 우연한 기회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은 내게 좋은 신체를 줬고 나의 세계관을 개변시켰다. 그래서 남을 생각하는 경지를 연마해 냈고 가족도 따라서 혜택을 받았다.
내게 불행한 어린 시절이 있었다. 부모가 말하는데 매우 어릴 적에 막 걸을 줄 알 때 불행하게 난로에 얼굴을 데어 열등감이 심했고 내성적이며 일할 때도 조심조심해 했다. 누구를 화나게 할까 봐 걱정했고 사람과 접촉하기 싫어했으며 다칠까 봐 두려워하는 등 좋지 않은 심리를 형성했다. 신체도 좋지 않아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 일으켜 달라고 어머니를 불러야 했다. 18살이 되자 심한 위하수 증세가 나타나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 편안했다. 수련하기 전 그 해까지 질병이 많았다. 만성 장염, 심한 경추병, 오십견. 한약과 양약을 수없이 많이 먹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온종일 어질어질했으며 생활에 대해 신심을 잃었다.
겉보기엔 우연한 어느 날, 한 이웃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부탁해 ‘전법륜’을 한 권 샀다. 나는 하루 밤낮으로 한 번 다 보자 세계관이 개변됐다. 속으로 드디어 희망이 생겼다고 외쳤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금방 책을 본 이튿날 비몽사몽 상태 속에서 어떤 곳에 갔는데 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이 “이것을 가져가라.”라고 해서 봤더니 큰 벌레였다. 나는 가져가겠다고 했고 그 물건을 안고 직장에 갔다. 직장의 한 동료는 보고 “이것은 매우 좋지 않아요, 빨리 버려요.”라고 하자 나는 즉시 버렸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또 그곳에 갔고 그 사람이 또 가져가라며 줬다. 나는 물건이 좋지 않아 갖지 않겠다고 말하고 뒤돌아서 가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매우 큰 벌레 같은 물건을 나의 등 뒤로 던지자 갑자기 움직일 수 없게 됐고 사유만이 아직 똑똑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리훙쯔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이 일념을 내보내자 신체는 또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이것은 정말인가? 금방 책을 봐서 작가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는데 어찌 저절로 사부님의 이름을 불러낼 수 있으며 또 사부님께서 관할하셨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후에 좀 두려워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보통 분이 아니시고 정말로 부처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기분은 갑자기 밝아졌고 이후로 반본귀진의 길에 들어섰으며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심성을 닦고 ‘진선인(眞善忍)’대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친정집에 있을 때 오빠와 올케가 부모에 대해 효도를 드리지 않는 것을 봤다. 언제나 이기려 하고 이기적이었다. 부모는 내가 30살 되는 그 해 연달아 세상을 떴다. 그래서 우리 사이에 원한이 매우 컸고 마지막에는 서로 내왕하지 않게 됐으며 서로 아는 척도 하지 않았다. 법공부하고 심성을 닦는 것을 통해 우리가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하고 선타후아 하고 마지막에 무사무아를 연마해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설법은 단번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우연이란 없고 인연관계라는 것을 알게 했다. 그리하여 한 친척 결혼식에서 나는 수련인의 자태로 그들과 오랫동안 쌓였던 원한을 풀자 그들도 비할 바 없이 기뻐했다. 그들은 내가 주동적으로 그들과 화해하고 양해해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올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자 오빠와 올케는 “파룬궁은 좋다, 누가 좋지 않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 난 느꼈다. 네가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정말로 우리와 화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파룬궁을 배운다면 모순이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사부님께서는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나를 오랫동안 괴롭히던 질병들은 약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다 나았으며 지금까지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목이 마르면 수돗물을 마시기도 했다. 동료는 우스개로 “정말 철로 만든 배구나.”라고 했다. 만약 법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전에 만성 장염이 있었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신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생것과 찬 것을 먹어도 배가 아파 약을 먹어야 했다.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나는 베이징 대법제자인데 친정집이 교외에 있고 집에는 큰 마당이 있다. 몇 년 전에 거기가 철거되고 철거보상이 300여 만(위안)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많은 사람은 나보고 돌아가 한몫을 챙기라고 했지만, 대법제자이므로 응당 속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고 표면상에서 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해가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철거한다는 말이 나온 후부터 친정집과 연락하지 않았다. 그들이 다 이사 간 후에 연락했다. 그들도 내게 몇 만 위안의 돈을 줬다. 후에야 남동생이 말하는데 우리 집만 싸우고 재판하지 않았고 거의 다 재산 때문에 싸우고 친척들이 서로 반목하게 됐다고 했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가족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에 감사했다.
대법을 수련하면 복이 있는 것이다. 얼마 후 우리 집 옆에 집을 짓는데 매일 어느 시간에 우리 집에 비추는 햇빛을 가린다는 것을 검증하여 건축회사에서 우리에게 보상을 줬다. 아는 사람이 말하는데 우리에게 준 햇빛 가리는 보상금은 가장 많다고 했다. “햇빛을 가린다는 보상금으로 10여 만(위안)을 줬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어찌 이렇게 행운인가요?”라고 했다. 남편은 듣고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이 실업했는데 40여 세고 특기가 없어 일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집에 몇 년 동안이나 있었으나 그는 가사 일을 하기 싫어해 퇴근한 후에도 장 보고 밥하는 일을 다 내가 해야 했다. 남편이 집에 있다고 나는 전혀 원망하지 않았고 언제나 기뻐했다. 시부모는 연세가 높아 집에 일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나를 불렀다. 시부모의 친척이 오면 나는 가서 돕는데 채소를 다듬고 밥 해주고 손님이 돌아갈 때까지 열정적으로 접대했다. 시어머니는 언제나 친척과 친구 앞에서 내가 이렇게 잘하는 것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고 파룬궁은 좋다고 대법을 찬양했고 나를 칭찬했으며 사람만 만나면 며느리는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더욱 기쁜 것은 작년에 남편은 좋은 정식 일자리를 찾았다. 아이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우리 아이는 겉보기엔 우연한 기회에 뜻밖에 임금이 비교적 높은 그룹회사의 정식 직원이 됐다.
이것은 정말로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 이 자리를 빌려 가족과 함께 “은사님, 감사드립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6/305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