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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다그쳐 사람들을 구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에 속인들은 진수성찬을 즐기느라 바쁘지만 대법제자는 사람들을 구하느라 바쁘다!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 준비해 줘

명절을 앞두고 시골 시장은 사람들로 붐빈다. 그리하여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들은 시장에 가서 직접 진상을 알렸다. 한 진상팀은 대량으로 자료를 배포했는데 최근 몇 년간 현의 대부분 시장을 찾아갔다. 때로는 하루에 두 곳을 돌며 700-800부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이렇게 자료가 많이 필요하므로 한 자료점으로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연락인 수련생이 나에게 지원을 부탁하자 나는 자료 준비를 돕겠다고 흔쾌히 대답했다.

지금 밍후이왕에서 제공한 진상자료는 어떤 간행물이든 기본적인 진상 내용이 들어 있고 사이즈 별로 모두 있어 정말 다양하고 풍부하다. 나는 일선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은 매일 장거리를 오가며 고생하고 있고, 정법은 막바지에 이르러 세인들은 진상자료를 하나 얻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진상 내용이 전면적으로 들어 있는 소책자를 많이 만들었다. 겉표지와 뒷면 그리고 사진이 많은 페이지는 칼라로 인쇄하고 그림이 적은 페이지는 흑백으로 몰아서 인쇄했는데 이렇게 하니 제본 속도가 빨랐다.

12월 27일, 나는 시간을 다그쳐 만든 천 몇 부의 진상 소책자를 수련생들에게 제공했다. 나머지 필요한 양은 다른 수련생들이 제공했다.

진상 현수막 걸어

우리 지역에는 두 지역을 잇는 큰 다리가 있는데 매일 많은 사람이 지나 다닌다. 대교 옆으로는 양안에 걸쳐 있는 통신케이블선이 지나고 있었다. 케이블선 한쪽은 다리 측면에서 4-5미터 떨어져 있고 다른 한쪽은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과거 나는 다리에서 가까운 쪽에 어렵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을 걸었다. 하지만 다리와 가까이에 있어 아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훼손됐다. 올해 나는 다시 한 번 걸려고 계획했다. 밍후이왕에서 소개한 ‘나비갈고리’식 현수막 거는 방식에 경험이 좀 생겼기 때문이었다. 나는 사람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지점에 현수막을 걸기로 결정했다. 케이블선이 강바닥에서 20여 미터나 높은 곳에 있는데다 다리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걸려고 하니 난이도가 비교적 컸다. 협조하는 수련생은 좀 난감해 했지만 나는 자신만만했다.

29일 밤 나와 그 수련생은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제자가 현수막을 거는데 성공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런 후 현수막과 기타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출발했다. 우리는 결국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견고하고 비뚤어짐 없이 다리 측면에서 10여 미터 떨어진 곳 통신케이블선에 걸었다. 그리하여 낮에 많은 사람들이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크게 쓴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연말은 기차 승객 운송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인데 기차 출발 전 많은 승객들은 창밖을 바라본다. 그러므로 나는 설이 되기 전에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만들고 28일 밤, 미리 보아 두었던 나무 네 그루에 걸어 놓아 기차 승객들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주었다.

하루는 수련생들에게 진상 자료를 갖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옆을 지나게 되었다. 나는 철조망을 에돌아 도로 옆에 서서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머리 높이 쳐들고 지나가는 운전기사들이 보게 했다. 차들이 꼬리를 물고 지나가고 있어 떠나기 아쉬웠지만 시간도 그렇고 안전 문제도 있었으므로 10여분 후 자리를 떴다.

설 이튿날부터 사람들은 친척집을 돌며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 기회를 주기 위해 나와 수련생들은 설날 저녁에 인근 현의 한 수련생을 찾아갔다. 그에게 길을 안내하게 하여 수십 리를 걸어 도로 위를 가로 지나는 통신 케이블선에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현수막 9개를 걸었다. 또 도로 면에 ‘천멸중공(天滅中共)’, ‘당원, 단원, 소선대를 탈퇴하면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중국공산당은 사교다’ 등 표어를 썼다.

진상 포스터 붙여

설날 당일 시골 사람들은 마을 이웃들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한다. 집집마다 방문하는데 이때 진상 자료를 붙이면 진상을 알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설 전날 밤 나와 수련생들은 10개 마을이 모여 있는 진(鎭)에 가서 진상 포스터를 붙였다. 밍후이왕에 올라온 진상 자료였는데 대법 홍전, ‘분신자살’ 사건, 전 세계 장쩌민(江澤民) 공개 심판 등 내용이 들어 있었다. 프린터기를 설정해 A3크기의 포스터를 만든 후 마을마다 한 세트 3장짜리 포스터를 붙였다.

설 기간을 되돌아보면서 수련생들은 “이번 설은 아주 의미 있게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5/3055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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