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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샤오리쯔

[밍후이왕] 17년간 대법 수련에 대해 말하자만 할 말이 너무나 많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오늘날까지 걸어오게 된 것은 너무나 감개무량하다. 법을 얻은 기쁨과 영광, 질병이 없는 행복, 베이징에서 법을 실증하던 장관과 밤새 끊임없이 귀가에 들리던 다른 공간의 대법 음악소리도 잊을 수 없다. 또한 15년간 박해를 받으면서 고통, 두려움과 막막함도 있었지만 확고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은 신적(神迹)도 있었다. 여기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기적 중의 일부를 말하려 한다.

1.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지난해 A수련생이 나에게 전화해 진상지폐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에둘러’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후 나의 첫 염두는 결정권은 사부님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수련생에게 “괜찮아요, 아무도 하늘을 뒤바꾸지는 못해요.”라고 위로해 주었으며, 전화를 끊은 후 즉시 이 사건에 대한 발정념 내용을 글로 써서 프린트한 후 수련생들에게 돌렸다. 정체적으로 발정념을 하여 박해를 해체시키기 위해서였다.

A수련생은 얼마 되지 않아 나를 찾아 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의 며느리가 어린이집 원비를 낼 때 돈을 모두 진상지폐로 냈는데 어린이집 원장이 은행에서 그 돈을 압수당하고 경찰에 신고되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즉시 어린이집으로 출동해 진상지폐 출처를 조사했지만 어린이집 원장은 진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 중에서 누가 냈는지 알 수 없다고 둘러댔다. 경찰은 할 수 없이 원생과 학부모 명단을 적고는 가버렸다. 나는 A수련생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면서 진상지폐 사용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중생구도 항목이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이것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정체적으로 누락이 있어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본인도 반드시 엄숙하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A수련생은 그들이 이름까지 적어갔으니 언젠가는 찾아오지 않겠냐고 여전히 걱정했다. 나는 단호하게 “괜찮아요! 괜찮아요! 제가 괜찮다면 괜찮아요! 조사하지 못할 거예요! 조사하지 못할 거예요! 조사하지 못하게 해야죠!”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겉으로는 수련생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사악에게 말한 것이었다. 나는 이것은 신사신법에 대한 엄숙한 고험이라고 생각하고 빈틈이 없도록 확고한 믿음으로 말했다.

자비로운 사부님 보살핌과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정념의 협력으로 한 차례 사악한 박해는 결국 해체됐고 중생들도 죄를 짓지 않게 되었다.

2. 창턱에서 진상을 말하다

몇 년 전 어느 날 아침, 공안은 신임 파출소 소장과 함께 우리 집 문을 두드렸다. 2층에서 창밖으로 내려다보니 공안이 한 사복 경찰과 함께 서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큰소리로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공안은 황급히 “새로 온 소장님인데 앞으로 자주 만나야 하니 보러 왔습니다. 빨리 문 열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는 서로 원한이 없어요. 공산당이 우리를 적으로 만든 거죠. 하지만 파룬궁은 적이 없어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잘못이 아니니 당신들도 박해에 동참하지 말고 어서 가세요!”라고 말했다.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그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얼른 떠났다. 그날 오후 신임 파출소 소장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신가, 샤오장(小張) 맞지? 난 000야”라고 말했다. 나는 “네, 맞아요”라고 대답하고 이어 “오늘은 제 아들 생일이에요. 당신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우리 가족들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아세요? 당신이 그런 신분으로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제 아이가 당신을 삼촌이라고 불렀을 것이고 저도 반갑게 맞았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선물을 했어요.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저는 당신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파룬궁 박해에 동참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거듭 사과했다.

그 후 그들은 한 번도 우리집을 찾아오지 않았다.

3. 16시간의 포위 해체 돼

2011년 5월 어느 날 아침 6시쯤, 한 무리 사악한 경찰들이 우리집을 포위하고 대문을 마구 두드렸다. 당시 집에는 수련생 두 명과 나 그리고 남편(속인)이 있었다. 당시 나는 자신의 염두가 바르지 않아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다른 수련생과 함께 우선 발정념으로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고 구세력의 일체 배치와 박해를 해체했다. 경찰들은 대문을 부술 듯 두드리며 남편에게 문을 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남편은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낮잠을 잤다. 점심이 다 됐지만 두 수련생의 가족들은 아무도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들이 빨리 안전하게 빠져나가 아무런 손실도 생기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2층 옥상을 통해 옆집으로 건너가 그곳 마당을 통해 빠져 나가게 해달라고 이웃에게 부탁했다. 이웃은 흔쾌히 허락하고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는 이웃집과 사이가 좋았는데 그들은 나를 통해 진상을 알고 탈당도 했다. 그렇게 나는 남편과 수련생 두 명을 모두 안전하게 빠져 나가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마음이 매우 평온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나는 그 며칠 동안 자신의 상태를 되돌아보았다. 당시 나는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대법서적을 만들었는데 다른 많은 항목까지 겹쳐서 하다 보니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이 매우 바빴다. 하지만 모두들 책을 빨리 주라고 재촉할 뿐 그 누구도 나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책을 못 받으면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설명해도 듣지 않았는데 나는 화가 올라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에게 문제가 일어날 거예요!”라고 말해 버렸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 바쁘게 이튿날 아침부터 사악은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분명히 자신의 누락이 커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엄숙하게 안으로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원망했다. 또 ‘번거로움’이라는 것은 박해를 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동시에 다른 수련생을 원망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원망하는 마음, 과시심, 성급한 마음과 일하려는 마음 등 구세력의 모든 배치와 박해를 모두 해체시켜 중생이 죄를 짓지 않게 했다. 박해에 동참한 경찰들을 자비로 대하기 위해 나는 그날 밤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조용히 대문 밖에 골목에 붙여놓았다. 나는 그들에게 나쁜 사람들을 돕지 말아야 한다면서, 공산당은 목적을 이루면 토사구팽할 것이니 결국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썼다.

동시에 수련생들도 발정념으로 협력했다. 밤이 되자 사위(속인)는 밖에서 경찰들이 빈번하게 당직을 교대하는 것을 보았는데 사악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11시가 되자 전부 철수했다. 그렇게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발정념으로 16시간의 포위가 해체되고 기세등등한 박해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하지만 교훈은 심각했다.

수련은 엄숙하다. 나는 매우 부끄러웠고 자책감을 느꼈다.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려서 말이다. 그 후부터 나는 정념을 강화하고 아무리 급해도 흔들리지 않고 법공부를 하고 또 하면서 지금까지 평온하게 걸어왔다. 자비롭게 수련생을 보호해 주시고 심혈을 기울여 중생을 구도하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수련생들의 도움과 사심 없는 협력에 대해서도 감사드리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5/3055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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