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출발점’을 읽은 감수

글/ 중국 대법제자 쯔위(子瑜)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의 문장 ‘출발점’을 읽은 후 마음속으로 느낀 바가 깊다. 우리 지역 주변에 줄곧 이런 일이 존재하며 수련생의 정체 제고에 영향을 준다. 많은 수련생은 거기에 뒤섞여 있고 법을 실증하는 시간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했다. 아래는 이런 일에 관련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1. 출국

최근 현지에 출국을 준비하는 수련생이 많으며 이미 몇 사람이 출국했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들 사이에 돌아다니며 출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부님께서 출국을 지지하며 수련환경이 중요하고 해외의 느슨한 환경에서 법을 더욱 잘 실증할 수 있다는 등등이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특히 출국하는 수련생을 부러워하며 항상 마음에 두고 자신도 출국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 수련생이 출국을 주장하면 어떤 수련생은 마음이 움직이고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거금을 내어 출국 브로커를 찾는다. 하지만 해외는 자신의 생각처럼 그렇지 않다. 본래 경제적 조건이 좋지 않고 대부분 돈은 출국 브로커에 주었기에 해외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갖은 고생을 하게 된다.

2. 책을 팔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쓴 책이 해외에서 출판돼 수련생들 사이에서 마구 선전하며 심지어 QQ, 웨이보(微博), 공간(空間) 등 속인매체로 다른 수련생을 접촉해 자신의 책을 판매해 달라고 한다. 혹은 책을 잘 썼다며 수련생에게 구매하라고 한다.

3. 모금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이 어디에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급히 돈을 준다. 돈을 어디에 쓰고 대법을 실증하는 어떤 일에 쓰든지 막론하고 막무가내로 준다. 어떤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적게 하고 모금하는 일을 만나면 도처로 다니며 사람 마음이 많은 수련생을 찾아 모금하며 심지어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게 몰래 한다.

4. 향을 팔다

어떤 수련생은 향을 만드는 공장을 세우고 자신이 만든 향이 순도가 높다고 선전한다. 법공부팀에 가져가 판매하며 심지어 수련생을 접촉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수련생에게 향을 보여 준다. 혹은 대법 일을 할 때 향을 피워 수련생에게 냄새를 맡게 해 판매한다. 그리고 수련생들 중에서 만든 고급 향을 홍보한다. 사부님께 올리는 향은 순도가 높고 비싸야 한다고 주장한다. 많은 수련생은 체면과 비교하는 심리에 따라 구매한다. 심지어 한동안 지나면 상품을 집까지 배송하기에 수련생들은 체면을 위해 구매하기 싫어해도 구매해야 하다.

5. 여름캠프와 겨울캠프

어떤 수련생은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에 전국 범위 내에서 어린이 제자 캠프를 조직해 여름 캠프와 겨울 캠프에 참가하게 한다. 수련생 아이에게 신청하라고 하며 비용은 매 사람마다 수 천 위안이 된다. 말하기는 캠프에 참가한 후 효과가 좋다며 부추긴다. 혹은 수련생이 어디어디에서 전통문화 강좌를 여는데 수련생에게 어린 제자를 데리고 참가하라고 한다.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많은 수련생은 아직 사람 마음에 미혹돼 이상의 일들을 저지른다. 본래 사람을 구하는데 쓰는 시간과 금전을 불필요한 곳에 쓰고 심지어 수련생이 지적해 주면 법에서 반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속인의 그 좁은 울타리를 지키는 것을 주요로 삼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수련생 사이에 큰 격차를 조성했다. 수련 중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일체 교란과 고험을 이용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체면에 따라 가면 안 되고 확고하게 법에서 수련해야 한다. 지금 우리 매 수련생의 돈과 시간은 모두 대법의 자원이다. 인정물정의 원인으로 많은 대법 자원을 낭비하면 안 된다. 일을 할 때 정말로 출발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의 길을 바르게 잘 가야만 후세 사람에게 가장 바른 참고를 남기게 된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5/30551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