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진(同眞)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1992년 법을 전하신 이래, 수련 중에 나타난 일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부단히 설법과 경문 형식으로 단문을 발표하셨다. 이 방면에서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무조건 받들어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밍후이왕편집부 통고 및 파룬따파학회 통지를 대하는 방면에서 많은 대법제자는 명석한 인식이 없는데, 다만 편집부의 통고 중 하나이거나 대법학회의 통지의 하나로만 여길 뿐 그리 진지하게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1999년 7.20 이전에 중국 본토에는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대법연구회’가 있었는데, 수련 중 존재하는 문제가 만약 영향을 끼치는 면이 크거나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면 사부님께서 보통 경문을 발표하셨고, 영향면이 너무 크지 않지만 역시 비교적 심각한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대법연구회’에서 통지를 발표해 대법제자에게 중시를 일으키게 함으로서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게 하였다. 바꾸어 말하면 연구회의 많은 통지는 모두 사부님의 동의를 거쳤거나 심지어는 사부님께서 심사 결정하신 것이다.
7.20 이후, 중국 본토의 형세는 극히 준엄하게 변해 중국 본토 대법연구회 구성원 대부분이 박해를 당했다. 이런 형세 하에서 밍후이왕은 99년 6월 18일 정식 설립됐고 이후에 또 대법제자가 꾸린 일부 사이트도 잇달아 설립됐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밍후이왕에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 내가 밍후이왕에 사진과 ‘심자명’을 발표했는데 목적은 바로 당신들에게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수립해주기 위해서이다.”(밍후이편집부 문장 ‘근일 내에 7월 22일 이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을 발표할 것이다’)
2000년 9월 24일 밍후이편집부에서 발표한 문장 ‘엄숙한 가르침’, 11월 24일에 발표한 ‘미혼약에 관해’에서는 모두 사부님 원 말씀을 대량 인용하였는바, 밍후이왕은 기타 대법제자가 꾸린 사이트와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1월 30일 사부님께서는 밍후이왕 편집부에 하신 강화 ‘사악을 제거하자’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실제에 맞지 않는 소식을 공동으로 배척하고, 밍후이왕을 기준으로 하기 바란다.” 이후 사부님께서는 또 밍후이왕 편집부의 여러 편 문장에 대해 연속 평어를 쓰셨다. 밍후이편집부는 수련생과 사부님과의 소통을 감당했고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 교류하는 마당이 됐다. 밍후이편집부의 통고이든 대법 학회의 통지든 모두 사부님의 동의를 거쳤고 심지어는 사부님께서 심사 결정하기도 하셨다. 때문에 대법제자는 정념으로 대해야지 각종 이유를 찾아내 밍후이왕 통고와 대법학회 통지를 공개적으로 금지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고 사부님께서는 거듭 기회를 주셨다. 모든 가짜 경문을 전하는 사람, 사악한 사이트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 밍후이왕을 배척하는 사람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각지 설법10-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어느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사부님 설법을 실을 수 있는지 물었을 때 사부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밍후이왕에만 싣는다. 왜냐하면 그의 신용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만든 기타 내부 사이트는 옮겨 실을 수 있다. 그런 가짜들이 소란을 피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파룬따파 학회의 통지 중에서는 또 명확하게 강조했다. “대법 사이트가 아니라면 사부님 설법을 즉시 전부 내려야 한다. 다시 말하면 파룬따파사이트(falundafa.org), 밍후이왕(minghui.org)을 제외한 개인, 단체, 기관 소유의 사이트거나 홈페이지 등 인터넷 매체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등재하거나 전재할 수 없다. 문자, 녹음, 비디오 등등을 포함해서다. 만약 위반했다면 모조리 내려야 하며 특히 속인 사이트가 그렇다. 정견망, 호주 광명망, 유럽 원명망, 아태 정오망 등 사이트라 할지라도 현재 모두 밍후이왕과 파룬따파 사이트에 연결되게 한 것이다.” 지난번 정견망에서 밍후이왕 편집부의 문장 ‘리훙쯔 사부님께서 중국 고전무용을 말씀하시다’에서 ‘무엇이 중국 고전무용인가’를 경문으로 삼아 단독으로 발표했는데 지금 정견망에서도 내렸고, 모든 경문은 모두 직접 밍후이왕과 연결했다.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밍후이 편집부 통고와 대법학회의 통지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있기를 바란다, 만약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정말로 모두 마음으로 배웠는가? 어떻게 수련하는지 정말로 터득했는가? 아니면 경서 숙독을 속인의 이론학습으로 간주하고, 일에 부딪히면 진정으로 법으로 대조해 자신의 마음을 전혀 착실하게 수련할 줄 모르며, 관념과 집착을 전혀 제거할 줄 모르는 것인가?”(밍후이편집부 ‘당신은 수련인인가?’)
문장발표: 201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4/305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