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북 대법제자 위롄(玉蓮)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수련의 길에서 지금까지 온정하게 걸어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중에도 깨달음이 좋지 않아 어떤 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고 마난에 부딪혀 넘기지 못한 고비도 있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가 없으셨다면 걸어오기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한 수련인으로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만약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방해와 마난에 부딪힐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매우 깊은 체험이 있다.
아들, 며느리는 남방 연해 도시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에 그들에게 아이가 생기자 나보고 돌봐달라고 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매우 내키지 않았다. 속으로 ‘정법이 최후까지 왔고 결속한다고 하면 결속되는데 아이를 돌보면 3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잘하지 못하면 수련이 헛되지 않겠는가! 그러나 돌봐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런 도시에서는 한 사람의 임금으로는 생활을 유지할 수도 없는 데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그들을 상관하지 않고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의견이 있게 되면 그들을 대립 면으로 밀어놓은 것이 아닌가! 그러면 이 몇 년 동안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 수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모두 삼퇴했고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생각했다.
이때 “가지 않아야 한다. 쓸모없으며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라고 말하는 수련생도 있고 “응당 가야 한다. 가지 않으면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수련생도 있고 어떻게 말하는 사람도 다 있었다. 당시 내게 매우 큰 사심이 있었다. 가면 힘들고 고생하고 (거기의 날씨가 더워 동북 사람은 견뎌내기 힘들다) 자신이 영향을 받게 되고 수련생이 진짜로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할까 봐 걱정했고 또 만약 가지 않는다면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다줄까 봐 걱정했다. 사상 부담이 매우 심했고 심리 압력이 매우 높았는데 마음가짐도 좋지 않았다. 후에 비록 갔지만, 사상 속으로는 진정으로 전변하지 못했고 여전히 비틀어져 있어 자꾸 고생하고 힘들다고 투덜댔다. 결과 얼마 안 되서 몸에 병업 현상이 나타나 피를 토하고 매우 피로해 할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어 이 고비를 넘겼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너무 깨닫지 못하지만, 또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한번은 꿈에서 나를 점화해주셨다. 날이 희끄무레하고 금방 큰비가 내린 것 같았는데 모든 것은 대재난 후의 환경이었다. 사람들은 길을 찾아다니고 있었고 나도 자전거를 밀고 가고 있었다. 고개를 들고 보니 먼 곳에 큰 산이 있고 산에서 폭포 같은 물이 흘러내려 오고 있었다. 이때 산과 산 사이에는 오솔길이 있었고 사람들은 오솔길을 따라 큰 산을 지나갔다. 나는 즉시 자전거를 타고 빨리 앞으로 달려갔고 나도 이 길로 지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산비탈에 도착하자 사람이 갑자기 없어지고 길도 없어지고 온통 큰물뿐이었다.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금방 분명히 길이 있었고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왜 내가 도착하자 없어졌을까? 멍해 있는데 갑자기 “자신의 길을 걸어라.”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때 고개를 숙이자 발의 신발이 맞지 않고 신발이 크고 자전거도 남에게서 빌린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뒤를 보자 자전거에 밀가루 한 자루와 반 자루의 다른 물건을 싣고 있음을 봤다. 나는 갑자기 머리에 담은 사유도 남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야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남의 뒤에서 따라가서는 안 되고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99년 박해가 시작되어서부터 지금까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부터 자료를 만들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하고 프린트 등 대법 항목을 할 때마다 수련생과 함께했고 동시에 자신의 집에 법 공부팀을 건립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수련의 길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있으면 얼마나 좋으냐, 정말 이 환경을 떠나고 싶지 않다. 만약 새로운 환경에 수련생이 없고 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당시에 속으로는 확실히 신심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자신의 길을 걸으라고 점화해주셨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 넘기지 못할 고비가 없을 것이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정념을 확고히 한 후 속으로 아마 그것이 바로 내가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또한 내가 약속한 것이며 거기의 중생이 내가 가서 진상을 알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도 또한 내가 개척해야 할 새로운 길일 것으로 생각했다. 법리에 명백하고 사상준비를 잘하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든 상관하지 않고 (사람마다 층차가 다르고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의 인식이 있다) 정념을 확고히 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하기만 한다면 꼭 잘 해낼 것이다.
마음을 정한 후 비틀어진 이치를 바로 잡고 동시에 아들, 며느리와 의논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멈출 수 없고 하루도 내려놓지 않을 것이고 손자도 꼭 잘 돌볼 것이다.”라고 하자 아들과 며느리는 기뻐서 내게 프린트와 소모품을 사줬고 모든 것을 다 준비해줬다. 이렇게 나의 작은 꽃은 타향에서 또 피었고 해야 할 일도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나는 시간을 잘 배치했다. 아침에 연공했고 점심에 아이가 자면 법공부하거나 진상 자료를 프린트했고 저녁 8시 후에는 인터넷에 접속해 밍후이 문장을 봤으며 하루 4번의 정각 발정념을 다 했고 (발정념) 시간도 길게 했다. 평소에 시간을 짜내서 사부님의 설법을 다 봤다. 평균 1년에 한 번씩 봤다.
이 도시에는 도처에 CCTV가 있고 언어가 통하지 않고 층집의 현관은 다 전자문이라 카드가 없으면 들어가지 못해 사람이 들어갈 때야 따라서 들어갔다. 처음에 정황을 잘 몰라 (따라) 들어간 후 위에서부터 아래층까지 다 배포한 다음 (문밖으로) 나오지 못할 때는 정말로 조급했다. 이럴 때마다 합장하고 사부님께 빌면 문을 여는 사람이 매우 빨리 왔다. 이후로 매번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때마다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했고 ‘제가 구할 사람이 있으면 저를 도와 문을 열어주셔요.’라고 빌었다.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위주로 했고 면대면 진상을 알리는 비율은 낮았다. 자신의 실제 정황에서 출발해 혼자서 만들고 혼자서 배포했는데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 해주는 수련생에게 길을 깔아놓았다.
손자도 잘 돌봤다. 아이가 6개월 때 나는 늘 자는 아이의 옆에 앉아 소리 내서 법을 읽고 그에게 들려줬다. 평소 내가 책을 볼 때면 그는 작은 손으로 사부님의 법상이 있는 그 페이지를 펼치고 사부님을 보면 웃었고 작은 입으로 사부님의 법상에 뽀뽀했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안 되었다. 돌이 지나 걷게 되자 내가 사부님께 향을 피우면 그도 작은 손으로 합장하고 바닥에 엎드려 사부님께 절을 했다. 2살이 되고 말할 줄 알자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가르쳐줬더니 한마디 읽을 때마다 웃었다. 어떤 때 그를 데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가기도 했고 그에게 한 장 주면서 “너도 감히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으면 그는 “예”라고 하고 즉시 가서 자전거 손잡이에 붙여놓고 작은 손으로 톡톡 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또 뛰어와 또 달라고 했다. 어떤 때 8, 9층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막 2살 된 아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올라갔다. 한번은 그의 할아버지가 그를 돌보다가 조심하지 않아 그의 작은 손이 철문에 끼였는데 손이 즉시 검자주색으로 됐다. 정상이라면 뼈가 벌써 부러졌을 것인데 며칠 만에 검자주색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됐다. 이런 기적은 여러 개가 더 있다. 사부님께서 그를 관할하시고 있고 이 아이는 정말로 법을 얻으러 온 것이기 때문에 꼭 그를 돌봐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외로움을 느낄 때도 있으나 이런 생각이 나오면 즉시 부정하고 ‘난 외롭지 않다, 사부님께서 계신데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은 생각은 즉시 없어졌다.
수련인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따라 바르게 걸었을 때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고 자기 일도 매우 순조롭고 온정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도 기뻐하고 나도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부족을 많이 찾고 며느리를 많이 관심했으며 자신이 더 지급할지라도 그녀를 위해 더 많이 생각해 줬기 때문에 며느리와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나는 수시로 아들과 며느리에게 진상 자료를 보여줬고 대법 진상을 더욱 많이 알게 했다. 그들은 주동적으로 내가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도와줬고 어떤 때 발정념 시각이 되면 며느리는 나를 일깨워주기도 했다. 설 명절에 사부님께 문안을 드릴 때 아들과 며느리도 문안을 전해달라고 했는데 그들도 행복을 얻고 승진하고 임금도 올랐으며 모든 것이 매우 순조롭게 됐다.
아이들은 나를 매우 배려해줬다. 매년 여름에 고향으로 돌아와 3개월 휴식하게 했다. 이 기간에 며느리는 친정어머니를 불러와 아이를 돌보게 했다. 고향에 있는 몇 개월 나는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동시에 컴퓨터를 수리하고 정리하고 다시 남방 도시로 돌아갔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이다.
수련의 길이 얼마나 멀고 아직 어려움과 위험이 얼마나 있든지 나는 아무런 원망과 후회 없이 확고하게 끝까지 걸어가고 노력해 잘하겠다는 일념을 지키겠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정법제자이며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실제행동으로 사부님께서 갖고자 하시는 것을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사명을 완성하고 정법이 결속될 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0/304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