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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을 돕는 중 제고하다

[밍후이왕] 최근 2, 3년간 협조하는 일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병업’ 마난 혹은 수련상태가 좋지 않는 수련생 몇 명을 접촉할 기회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는 여러분이 정념이 좀 충족하고, 수련 중에서 좀 정진해서,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기를 희망하는데, 이러면 대법제자가 손실을 적게 받게 된다. 특히 제 때에 진상을 알리려면 일손이 필요하므로,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참여해야 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각개 항목에 참여해 사악의 박해를 타파해야 한다. 그런데 한 사람이 줄면 역량이 크게 줄어들고, 한 사람이 늘면 역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므로 나는 한 사람도 잃고 싶지 않다. 또한 잃으려고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그들을 너무 일찍 가도록 하고 싶지도 않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나는 그들을 한 명 한 명 도와주고 동시에 차별심이 없이 내가 협조해야 하는 범위든 아니든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우리가 상태가 좋지 않는 두 수련생을 도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오게 한 과정과 체득이다.

2011년 늦 봄에 나는 약속대로 D수련생 집에 갔다. D수련생은 78세 쯤 됐고 독거하고 있는데 시력과 청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말할 때 그녀 귓가에 큰 소리로 외쳐야 들을 수 있었고 걸을 때 남이 부축해야 했다.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집에 가정 도우미를 청했고 법공부하고 발정념할 때 졸았다. 수련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나는 한 마디 한 마디 발정념하는 내용을 가르쳐줬고 연속 약 10번이나 가르쳐줬지만 그녀는 한마디도 기억하지 못했다. 수련생이 사악에게 심하게 교란 받고 있는 상황에 따라 우리는 법공부 팀 및 아는 수련생이 자원적으로 참가하는 하나의 항목을 구성했다. 안전요소(D수련생의 집은 매일 감시당했음), 또 참여하는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에 영향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참여하는 수련생은 두 사람이 한 개 팀으로 나누고 7일간 매일 번갈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함께 ‘전법륜’을 1강씩 읽고 시작과 마지막에 각각 한 번씩 발정념을 했다. 법을 읽는 과정 중 수시로 D수련생에게 “똑똑하게 알아들었어요?”라고 물어봤고 그녀가 머리를 끄덕인 후에 계속 읽었다. 수련생들은 시종 속인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D수련생을 질책하지 않았으며 법에서 연마해낸 선한 마음으로 수련생을 대했고 하나의 순정하고 회목하고 자비한 장을 형성했다. D수련생이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할 수 있다고 확고하게 믿었고 그녀가 마난에서 걸어 나오게 했다.

매일 법공부한 후 나는 혼자서 2시간 더 있었다. 교란을 제거하고 마난에서 걸어 나온 체득에 관해 D수련생과 교류했다. 이틀 후 D수련생은 졸리지 않았고 5일 후에는 청력과 기억력이 크게 개선됐고 발정념하는 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으며 6일째는 정공(靜功)을 할 수 있는 외에 서서 1, 3, 4 공법을 할 수 있었는데 몸도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D수련생에게 “수련상태는 기본적으로 정상이 됐어요, 이후에 법공부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안을 향해 찾고 심성을 제고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기 바래요”라고 했다.

2011년 하반기 연속 세 번이나 오랫동안 보지 못한 E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남편인 F수련생이 주의식이 똑똑하지 않더니 이제는오줌똥도 가리지 못하고 어떤 때 헛소리도한다면서 나에게한번 와서 그를 도와줄 수 있을지 문의했다. 내가 가보니 그들의 집이 비좁았는데 다섯 식구가 살고 있었다. 그들 부부 침실에는 오로지 2인용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방 주위에는 옷이 가득 쌓여 있어 발을 들여놓을 자리가 없었다. F수련생은 앉을 곳이 없어 매일 변기의자에 앉아서 생활해야했다.

내가 있는 법공부 팀 수련생은 다 70세 이상 노인이고 80세 이상이 세 명이나 있었는데 집집마다 집이 넓고 깨끗했다. 수련생들은 상황을 안 후 매일 오전에 한 명씩 E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반시간 발정념을 했다. 이후에 E수련생의 상태도 좋지 않고 코가 막히고 발정념을 할 때 몸이 흔들리고 졸며 여태껏 ‘전법륜’만 보고 있었고 교류 중 법에 대해 아직 개인 수련단계에 처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E수련생을 주로 돕는 것으로 바꿨다. 그녀가 정법노정을 따라가야만 집안의 장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E수련생과 함께 ‘7.20’ 이후 설법을 함께 배웠다. 배우기 시작해서야 E수련생이 아는 글자가 얼마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들은 인내심 있게 한 글자 한 마디씩 데리고 읽었고 어떤 때 교류하기도 했다. 8월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이 오고 꽃이 필 때까지 8개월이 걸렸지만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은 게으른 적이 없었고 인내심 있게 한 글자 한 마디 E수련생과 사부님의 ‘7.20’이후 설법을 두 번 읽었다. 이렇게 E수련생은 단체에 가입해 법공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의 건의 하에 그녀는 매우 빨리 인근의 법공부 팀을 찾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갔다.

이후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고했다. 최근 몇 년에 왜 도와달라는 수련생을 자꾸 만날까? 처음에 아마 수련생이 나를 신임하고 아마 내가 이 방면에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1년에서야 사부님께서 이런 기회를 배치하신 것은 다른 수련생을 돕는 과정 중 자신 및 우리의 정체가 ‘선(善)’을 연마해 수련을 제고하게 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선(善)은 부동한 층차와 부동한 공간에서 우주 특성의 표현이며 또한 대각자들의 기본 본성이다. 그러므로 수련자는 반드시 선(善)을 수련해야 하며 眞(쩐)·善(싼)·忍(런) 우주특성에 동화되어야 한다.”[2]라고 가르쳐주셨다.

18년 동안 한 대법 일을 회상해 보면 어떤 때 수련생과 협조할 때 자신의 생각과 배치를 강조했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조급해하는 사람 마음이 폭로됐으며 말하는 어조도 선하지 않았고 심지어 수련생을 비난하기도 했다. 최근 1년 법공부하고 착실하게 법공부하는 것을 통해 반드시 빨리 이 마음 및 각종 사람 마음을 연마해 없애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이 마음은 비록 억제해 좀 약해진 것 같지만 뿌리에서부터 없애기는 아직 멀었다. 최후의 수련 중 나는 꼭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 수련생과 함께 정진하고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완성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선을 알기 쉽게 해설(淺說善)’

문장발표: 2015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5/303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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