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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사부로 모시고 수련생을 도와 줘야 한다

글/ 중칭(重慶)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주 글을 쓰는 편이 아닌데, 오늘 ‘개별적인 기술 수련생이 돈벌이를 하는 문제’를 언급하게 됐다. 개별적인 수련생이 경제적인 문제에서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은 실재의 인물과 사실에 관한 일이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과거에 아주 정진했다. 자료점을 만들고 설비를 수리하는 등의 일에 몇 년간 고생을 견뎌내며 많은 일을 착실하게 했다. 하지만 작년에 이 수련생에게 갑자기 ‘반신불수’ 현상이 나타났다. 당시에 한번 넘어졌는데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고 집도 경찰에게 수색 당했다. 그의 안전을 위해 수련생들은 방을 하나 얻어 주었다. 매일 6명의 수련생이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그는 15일 만에 기계를 수리한다면서 집으로 가버렸다.

수련생들은 그를 포기할 수 없어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집까지 가서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 그는 때로 청성하기도 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그가 청성하지 못할 땐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지 못했다. 게다가 자신의 ‘기술’과 ‘성과’을 자랑했고 자주 다른 사람이 법에 있지 않다고 꾸짖었다. 수련생이 선의로 지적해 주면 더더욱 화가 나서 말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는 실직한 후 기계를 수리하면서 수련생에게 돈을 더 받았다. (망가진 기계를 가져와 수리해 원가보다 높게 각 현의 수련생에게 판매했다) 사실상 일부 수련생은 무상으로 그에게 돈을 줘 그가 기계를 사게 하고 소모품 자료와 생활비를 제공해 주었다. 그의 생활과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은 모두 경제적 보장이 있었는데도 그는 기계를 수리해 돈을 더 벌었다.

모두들 알고 있듯이, 기계를 수리해 돈을 버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다. 수련생들은 그에게 사부님께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더 받은 돈을 돌려주라고 채근했다. 그 후 그의 생활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랐다. 그때 수련생들은 1,000위안을 주며 그에게 기계 구입하는 돈과 생활비를 따로 분리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기계를 수리하면서 돈을 더 받지 말고 원가만 받으라고 부탁했다.

사부님의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이 발표된 후 수련생들은 그와 여러 번 법공부를 하고 교류했다. 그때는 좀 느낀 바가 있었던지 그간의 손실을 반드시 보충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수련생들은 그가 여전히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도 하지 않고 있음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그의 집에 갑자기 가보니 (수련생이 열쇠를 만들었다) 그가 인터넷 충전카드로 한국드라마를 보는 것을 발견했다. 인터넷 충전카드는 200위안이며 충전해도 며칠만 사용하면 없어진다.

수련생들은 그에게 대법자원을 소중히 여기라고 했지만 얼마 지나면 그는 마찬가지였다. 수련생이 그에게 발정념을 해 주었는데, 그가 이미 사악한 생명에게 통제당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사악을 소멸하려 했지만 사악한 생명은 궤변을 하며 “그가 나쁜 일을 하고 고치지 않는데 당신들은 나를 소멸할 이유가 없다. 만약 당신들이 그를 돕지 않았다면 그의 생명은 이미 끝장이 났다.” 수련생은 그의 공간이 새까맣게 된 것을 보았다(수련생이 천목으로 본 상황은 제한된 것으로 단지 참고하기 바람)

수련생이 사부님께 도움을 바랄 때, 사부님께서 엄숙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시는 것을 봤다. 수련생이 본 상황을 그와 교류할 때 그도 자극을 받았다. 수련생들이 더 받은 돈을 글로 적어 빨리 돌려주라고 권유하자 그는 몇 개를 적었으나 나중에는 또 돈을 더 받지 않았다고 했다.

지금껏 정진했던 수련생이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을 보니 놀랍고도 애석하다. 우리는 자신의 수련중의 문제를 반성해야 한다. 자신이 수련생을 어떻게 대했고 이 과정 중에서 사람과 일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이 수련생의 상황은 걱정스럽다. 그는 몇 개의 기계를 망가뜨렸고 집안은 어수선하고 악취가 난다. 수련생이 그를 도와 청리하면 며칠 후에는 또 그 모양이다. 집이 높은 층에 있지만 그는 그래도 불편한 몸을 이끌며 고기를 사러 간다.(수련생이 사준 고기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겉으로 보아도 속인보다 나은 점이 없다. 그의 사정을 아는 수련생은 이미 그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그에게 소모품 구매용도로 준 돈을 받아왔다. 지금 그는 우리 지역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1]고 말씀하셨다.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은 신성하고 엄숙하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다른 공간에 모두 존재하고 있으며 구세력은 이를 호시탐탐 보고 있다. 아직 수많은 눈이 대법제자를 지켜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을 사부로 모시고 바르게 걸어야 하고 대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법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과거 수련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특히 사악의 박해를 받는 수련생과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에게 마땅히 기회를 줘야 하며 그가 대법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이 그를 도와주기를 바라고 그를 되찾아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해주기를 바란다.

이상은 나의 얕은 견해이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5/304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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