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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부정적인 사유를 제거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2월 12일 밍후이왕 교류문장 ‘정념으로 부정적인 사유를 제거하자(淸除負面思維)’란 문장을 보고 나는 계발이 아주 컸다.

부정적 사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문장 중에서 언급한 그런 것을 제외하고도 나에게는 어려서부터 한 가지 부정적인 사유가 있었는데 형성된 원인과 가정환경, 성장 내력 역시 아주 큰 관계가 있다. 나 여기에서 표현되는 가장 두드러진 것이라면 바로 열등감, 자아 부정,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구세력이 강요한 이런 부정적 사유 형식은 수련 후에도 나를 심각하게 가로막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작은 문제지만 나는 오히려 아주 심각하게 보았고 마치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것 같았지만 되돌아보면 이같이 지나치게 소심하고 신중한 배후는 환득환실(患得患失: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으려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않으려 근심함)이었다. 원만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구하는 마음, 자신이 각 층차에서 이익이 손해를 볼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으로 근본적으로는 위사위아(爲私爲我)이고 더욱 깊은 층차에서 보면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아니었다.

이런 부정적 사유는 몇 년 전 자신에게 거대한 마난을 조성해 주었고 마난 가운데서 이런 부정적 사유는 또 내 사상에 소침, 절망, 자기 원망, 자포자기, 극도의 실패감 등 아주 많은 소극적인 생각과 상태를 반영했다. 나는 그 때를 회상하면 당시에는 좋지 못한 물질이 큰 산처럼 내 몸을 짓누르는 것 같았고 전혀 벗어날 수 없었으며 벗어날 힘이 없어 늘 의식이 맑지 못했다. 이때에는 기본적으로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다. 내 기억에는 부정적 사유의 조종 하에서 내가 설령 법공부를 한다고 해도 보이는 것은 모두 자신이 잘하지 못하고 법을 위배한 일면이어서 자신은 구할 수 없고, 자신이 이제는 끝장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주변 수련생은 모두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한 수련생은 그녀가 법공부할 때 보이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그건 수련생에게 부정적 사유가 없기 때문이란 것을 지금 나는 알게 됐다.

부정적 사유가 수련자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타격하는 게 얼마나 심각한지 볼 수 있다. 구세력은 각종 부정적 사유를 마음대로 이용해 우리에게 가상으로 연화해 줌으로써 수련인의 이성을 가로막고 우리가 법의 진정한 내포를 보는 것을 가로막는다.

이후 마난 속에서, 스스로 절망을 느끼는 가운데서 사부님께서는 한 번 또 한 번 각종 방식으로 나를 격려 해주셨고 서서히 스스로 자신이 끝장나지 않았음을 알게 됐으며, 넘어진 후 몸부림치며 일어나서 한 번 또 한 번 곤경 속에서 희망을 보는 중에서 나는 비로소 서서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넘어졌다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 [1]의 한 층의 내포를 알게 됐다.

이후 각종 생활, 사업 환경에서 무수한 좌절과 타격을 받아서야 의지가 겨우 서서히 강해졌고, 이후에 서서히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관용을 느끼게 됐으며, 법은 원용함을 알게 됐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자신의 긴박한 책임을 알게 되어 비로소 더는 자신의 일시적인 잘못과 부족함을 너무 중하게 보지 않게 됐고, 더는 쇠뿔을 파고들지 않게 됐으며, 부정적 사유도 갈수록 제거됐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고 너무 많은 굽은 길을 걸었다.

더 이후인 어느 날 아침, 그런 열등감, 절망, 소침함 등 부정적 사유 상태가 또 나타났을 때, 나는 갑자기 이런 부정적 상태가 근본적으로 자신의 것이 아니고 구세력의 정신상 심각한 한 가지 박해이므로 나는 더는 강요된 이런 마난을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즉각 입장하고 발정념으로 이런 부정적 사유의 표현 자체를 제거했다. 예를 들면 절망, 의기 소침, 열등감 등등이다. 그리고 이런 표면 배후에 있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 각종 좋지 못한 상태가 순간 종적 없이 사라졌다.

이번의 수련 경험은 나에 대한 계발이 상당히 컸다. 이후에 나는 발정념 가운데서 의식적으로 나의 여기에 반영된(어려서부터 형성된 것을 포함) 부정적 사유의 표현 자체, 그리고 이런 표현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주동적으로 제거했다. 지금 나는 나를 여러 해 동안 곤혹스럽게 하던 부정적 사유가 기본상 아주 적어졌고 어쩌다 우연히 조금 나온다 해도 오직 겨냥성 있게 발정념하여 그것들을 제거하기만 하면 아주 재빨리 해결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판매업을 하는 사람이므로 사업 중에서 많은 때 실패는 곤란자체가 얼마나 뛰어넘기 어려운 데 있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반영된 각종 부정적 사유가 자신을 가로막기 때문이며 ‘자신이 자신을 패배시키는 것’이었다. 나는 많은 회사에서 모두 어떻게 이런 부정적 사유를 버릴 것인가를 목표로 하는 학습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도 이런 학습에 여러 번 참가했으며 일정한 계발이 있었다. 하지만 단기간 효과가 있었을 뿐이며 속인은 장시간 굳어진 천성과 성격을 근본적으로 개변하기란 아주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속인의 이치로는 본질상에서 그런 물건을 버릴 방법이 없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대법 수련 중에서 자신을 근본적으로 개변할 수 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내가 조금 알게 된 것으로는, 아무리 어려워도 법공부를 해야 하고, 아무리 잘하지 못하더라도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내가 끊임없이 법공부를 견지했기 때문에 비로소 나로 하여금 보기에는 거의 넘지 못할 것 같은 하나하나의 마난을 재빨리 넘게 했다. 법은 우리의 주의식을 강화시켜 줄 수 있고 우리를 도와 자신마저 의식하지 못하는 나쁜 관념과 집착을 버리게 해준다.

이밖에 우리에게는 또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이 있다. 정법의 이 최후의 최후에 그 따위 부정적 사유 등등 각종 좋지 못한 사악한 부패 물질이 더는 우리를 서서히 피동적으로 감당하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실 그 따위들은 모두 아주 약한 것으로 오직 우리가 그것들을 분명히 인식하고 주동적으로 발정념으로 제거하기만 하면 재빨리 버릴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있는 수련생은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아주 효과적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또 나의 인식 하나를 교류하고 싶다. 우리는 다른 한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한다. 부정적 사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정상적인 안전에 대한 주의마저 ‘부정적 사유’라고 말하는데 정말 이 방면의 실례가 있다. 가령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이다. 진상 전화를 장기적으로 집에다 놓고 걸면서 번호가 노출됐거나 공개 번호로 수련생과 통화하면서 전화에서 무슨 말이든 다 하고 중요한 일도 다 배터리를 빼지 않고, 전화선도 뽑지 않는다……. 다른 수련생이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줄때면 이런 수련생은 말한다. “당신은 나에게 부정적 사유를 가하지 말아요.”

내가 생각하건대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부정적인 사유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우리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요구하셨는데 우리는 이지적이고 이성적으로 정체를 위해 책임지고 남을 배려해 안전에 주의하는 것을 ‘부정적 사유’와는 구분해야 한다. 전자는 사심이 없는 것으로서 기점은 남을 위하는 것이고, ‘부정적 사유’는 기점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부정적 사유’가 없어야 하고 떳떳하게 남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행위는 자신을 단속하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다.

개인 인식으로서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문장발표: 2015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5/3046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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