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평문(平文)
[밍후이왕] 곧 새해다. 대법제자가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각종 접대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식욕을 방종해서는 안 된다. 비록 대법 수련에는 지켜야 할 규범이 없지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도 안 된다. 이 방면에서 심각한 교훈이 있었는데 써내서 이 방면에 문제가 있는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기 바란다.
작년 일자리 변동으로 인해 늘 말단부서, 시골에 내려갔다. 고객이 초청해 밥을 먹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어떤 때 매우 늦게 돌아올 때면 대부분 식당에서 식사했다. 몇 명 동료는 다 속인이라 식사할 때 대부분 속인의 먹고 노는 것에 말했다. 나는 이런 화제에 전혀 관심이 없어 고개 숙이고 밥을 먹고 채소만 먹었다. 몸이 좀 마른 편이라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 올바르지 않은 일념이 집착을 확대했다. 이후에 갈수록 잘 먹고 갈수록 고급 음식만 먹고 싶었다. 또한, 식욕 문제 뿐만 아니다. 어떤 식당에서는 음식의 신선함을 위해, 손님을 끌어들여 장사하기 위해 산 물고기, 산 닭을 키웠다. 당신의 주문에 따라 이 물고기, 닭 등은 다 식당 주인에게 살해당한다. 이것은 간접적으로 살생하는 것이 아닌가? 식욕의 증가는 따라서 향락을 누리려는 마음, 게으른 마음, 색욕심 등을 자양시켰다. 졸리고 잠자기 좋아하고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났고 이후에 심하게 기침하고 천식, 감기 등 병업 가상까지 나타나 아예 법공부하고 법을 읽지 못하게 됐다.
이때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의식했고 이후에 한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내게 간접적으로 살생하는 문제를 지적해줬다. 이 기초 상에 나는 진일보 안을 향해 찾아서야 수련이 너무나 엄숙하고 털끝만큼도 경솔해서는 안 되며 아니면 사악에 틈을 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 이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점화해주셨다. 나의 칫솔(벽에 붙일 수 있는 것)이 여러 차례 아래로 떨어졌고 이가 아프고 이에 구멍이 생기기도 했다. 특별히 뚜렷한 것은 아내가 이유 없이 몇 달간 기침했고 약을 많이 먹었어도 나아지지 않았다. 지금 이것들을 회상해보면 너무나 미혹되고 너무나 깨닫지 못했으며 정말 형편없는 자신이 정말로 미웠다.
이 문제들을 인식하고 깨달은 후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발정념을 강화해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자 지금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내 정념이 얼마나 크면 사부님께서는 내게 그만큼 제거해주신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물론 이런 문제뿐만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안을 향해 찾는 이 법보를 운용해 진일보 안을 향해 찾았다.
이상은 개인 현재 층차에서의 얕은 견해인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7/304855.html